처음 캐스팅과 포스터를 보며 오션스 일레븐을 흉내냈겠거니했는데,,
나름 달랐다.
제법 짜임새있게, 긴박감나게...
두시간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된 영화.
스크린에서 봤다면 어떨지모르겠으나,,,홈시어터용으론 최고의 영화.
기존의 007과는 사뭇 다른느낌, 다른 컨셉?!
007을 생각한다면 그닥 재미를 느낄수없었지만,,뭐랄까 소모품이 되버린 그들의 삶에 애잔한 슬픔마저 감돌았던..
또하나, 스카이폴 OST가 나의 심금을 울리는구나~
해피 해피 브레드 (2012)
7.8
친구녀석의 강추에 속는셈치고 한번 봐줬는데...
영상미도 스토리도 현실과는 너무 먼~ 동화같은 이야기..그래서 더욱 아름다웠던..
감성충만했던 이영화,,괜.찮.다~~!!
한가지 안타까웠던건...바삭, 아삭 맛깔난 빵이 그저 손에 닿을수없는 그림의 떡?, 아니 화면의 빵!이었다는 사실. ㅠㅠ
휴~~ 하품나게만든 영화.
이영화는 본것도 안본것도 아니여~
당췌 이영화에서 보여주고싶었던게 뭔지....
영화보며 중도 포기하긴 이번이 처음인듯.
내생애 최악의 영화로 손색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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