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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8.17 [Northern California] SF 인근 - San Francisco
  2. 2010.05.19 [Northern California]SF - Alcatraz lsland
  3. 2009.08.08 [SF] Sausalito

세계인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도시 1위라는 샌프란시스코는 도시 전체가 관광지라 할만큼 볼거리가 많다.
금문교를 비롯, 유서깊은 차이나타운, 알 카포네가 수감됐던 알카트라즈 섬, 피어 39 등등....언제나 관광객이 넘친다.
이외에도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롬바드 꽃길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


Golden gate bridge



엔지니어 조셉 스트라우스가 설계한 Golden gate bridge는
미국의 대공황기인 1931년 후버대통령에 의해 계획된 최초의 서스펜션 브리지.
인터내셔널 오렌지라는 붉은 색으로 칠해진 금문교는 단연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그러나 워낙 안개가 자주끼어 투명하게 금문교를 보는것도 행운이라할수 있다는..





금문교를 직접 달리고~달리고~



Lombard Street





꽃길이라는 애칭이 붙은 세계에서 가장 꼬불꼬불한 길 롬바드는 영화에서 수없이 나온곳..
꽃이피는 봄부터 여름이 가장 아름다운,,,,
이곳에서 바라보는 노스비치도 또한 절경이다.


Russian Hill 지역에서 가장 언덕에 위치한 이곳은 양쪽주택에 사는 사람들이 직접 가꾼 정원이라는데..진짜??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관광객은 즐거워도 거주민들은 참 시끄럽겠다는 생각이~






자동차가 없는 틈을 타,,,보드를 타고 내려가는 젊은 청년..
크~ 재밌겠다!


 

유니언스케어 중심지에서 케이블카를 타면 롬바드거리를 지나 피셔먼 워크까지 운행..
케이블카에 메달려 거리구경하는 재미도 좋다는. ^^



Fisherman's Wharf - PIER 39



야경이 아름다워 인기가 높다는 피어39.
바다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부터 액세서리점,부티크까지 150개의 상점이 있다.



이곳에 서면 멀~~리 바다 한가운데 흉악범의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알카트라즈섬이 보이고,
눈앞에는 바다표범들이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햇살을 즐기는 바다표범들..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원래 어시장이었는데 현재는 개조해 다양한 2층 목조건물이 들어선 작은 마을이 됐다고..
그 중 2층에 위치한,,,,,CRAB HOUSE는 많은 레스토랑중 으뜸이라 할만하다.




샌프시스코에서 제법 유명한 클램챠우더(사진패쑤~)와 크랩
이곳의 바닷게는 한류의 영향으로 살이 단단하고 특히 맛이 좋다





철판 새우와 홍합, 조개요리....잊을수 없는 맛! 맛!! 맛!!!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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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로 펠리컨(Pelican)이란 뜻을 갖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태평양 한가운데 자리한 알카트라즈 섬은
영화 The rock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한 각광받는 명소의 하나.
1854년 처음으로 등대가 세워지고 연방정부의 요새로 사용되었다가
탈옥이 불가능하다는 주변환경을 이유로 1963년까지 흉악범을 수감하는 이상적인 감옥으로 이용되어졌다고.
그러나 고비용과 비효율의 문제로 1963년 폐쇄된 뒤  지금은 관광객들에게 개방이 되면서 골든게이트 국립휴양지에 속하는 주목받는 관광명소이다.


                                샌프란시스코 선착장 피어33에서 페리를 타면 약 10분?



                                  멀리서 바라본 알카트라즈 섬은 (나에겐) 낭만 자체였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가보니,,,,죄수들의 고립된 삶이 엿보였다는..


                                  페리에서 내리면 안내자가 섬 전체적인 구조를 한차례 설명하고,,,,
                                             여기서부터 요이땅~ 관광객들의 투어가 시작된다.
                       (관광객들에게 주어진 오디오를 하나씩 착용하고 설명을 들어가며 투어할수 있다.)



                                      화장실, 세면도구와 침대가 함께 오픈되어있는 독방.
                                      누워있는 마네킹이 리얼해 섬뜩한 느낌마저 감도는..


                    죄수들이 물품을 공급받는 이곳.....옷가지들이며 각종 용품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있다.



                       독방 체험공간.....이중으로 만들어진 철창문을 들어가면 정말 한줄 빛조차 보이지않는
                       깜깜한 독방이 공포심을 유발했던..... 말썽피는 특별죄수들이 감금된 곳이라고.

 
그밖에도 면회실과 간수들의 휴게실, 바깥 산책할수 있는 공간 등....감옥을 제대로 체험해 볼수 있는 섬.
소요시간 1시간~1시간 30분정도



                                          알카트라즈 섬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의 전경.




샌프란시스코 Pier 33 at Bay street.
요금 어른기준 1인 $26.
Official Tickets : www.alcatrazcruises.com        ☎  415-981-rock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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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북단에 위치한 관광, 요트, 어업의 중심지라는 작은 어촌마을 소살리토는
작은 버드나무라는 뜻.
장만옥,여명이 주연한 영화 "첨밀밀3 -소살리토"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이 곳에 가면 운명같은 만남이 이루어질지도 모를 설레임도 동반되는....(난 유부녀인 관계로 제외~^^)

그러나,,예술가 마을이라고도 한다는데..글쎄...예술이라곤 상점안에 있는 미술품 정도?
뭘보고 예술가 마을이라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저 동네 마실 가듯 나와 반나절 시간때우기엔 그만~



                               

바닷가가 내다 보이는 선착장? 줄지어서 쉬고있는 새들이 그득그득~
비교적 깨끗한 느낌은 안들었던,,,,작고 조용한 느낌의 마을이었다.





상점 곳곳엔 예술가 마을답게(?)
아기자기한 인형부터 크고작은 작품들이 진열되어있는 예쁜 상점과 갤러리들이 눈요기엔 지루하진 않았다는..



사진이 없는 관계로 소살리토 소개는 싱겁지만 여기서 끝~!!! ㅠㅠ



샌프란시스코에서 금문교를 지나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페리를 이용해도 된다. (편도 :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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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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