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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2.04 [North Carolina] Reed Gold Mine
  2. 2011.01.14 [North Carolina] Charlotte
리드 금광은,,,,,미국 최초의 금을 발견한 역사적 장소라는 것에서 의미가 깊다.
12세 소년 리드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농가 시냇가에서 약 17 파운드의 돌덩이를 발견해 집에 가져간뒤
4불도 채안되는 돈을 받고 팔았는데 후에 알고보니 싯가 3,500불의 가치가 있는 금괴였다고....
이 사실을 나중에 알게된 리드가 이곳에 금광을 만들어 금을 캐기 시작하며 만들어진....

 


금광에 관련된 자료들이 비치된,,,,작은 박물관(?)을 한바퀴 휘~~리릭 구경하고



가이드 아저씨를 따라나섰다. 사금을 캤던 개울을 지나 지하금광으로 가는길...
투어객이 우리뿐,,조촐하다



지하 갱도로 들어가는 입구



들어갈수 있는곳은 여기까지...저~깊숙한 땅굴은 펜스를 쳐서 막아두었다.
크리스마스 때인지라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정겹다. ^^




바깥세상과 소통하던 곳,,,
긴 끈에 종을 매달아놓고 필요한 물건(물, 음식 기타 등등)이 있을때 "딸랑딸랑~" 종을 울려 요청했다고...


가이드아저씨의 자세한 탄광촌 설명과 기습문제에 답하며 질문하며,,,이러다보니
투어시간은 대략 15분에서 20분정도?





가이드아저씨와 기념촬영후 굿바이~하고 나오니 휑~한 이곳에 덩그마니 놓인
탄광속 필수 운반책 레일바이크(?)가 전시되어있다.
녹이 제대로 오른 모습이 기나긴 세월을 보여주는듯하다.


투어?? 탄광의 어둠만큼이나 지루하긴했다만 한번쯤은 괜찮아~ :)
더구나 공짜니까 손해볼것도 없잖아~ lol


Reed gold mine state historic site : 9621 Reed mind road Midland, NC 28107 ☎ 704-721-4653
Open :  Tues.- Sat. 9am-5pm (Closed Sun, Mon and state holidays )
www.nchistoricsites.org/reed







샬롯은 복숭아가 유명한가보다.
가는곳마다 복숭아로 만든 특산품들이 눈에 띄었다.
집으로 가는길, 커다란 팜스토어가 보여 잠시들렀더니
복숭아잼, 복숭아 살사, 빵속에 넣어먹는 chow chow, 복숭아 쥬스 등
복숭아로 만들수 있는 것은 모두 총집합.
시식코너가 있어 맛보고 구입까지~


여행이란
아침햇살같은 일상...
여행이란
아무생각없이 가서 많은것을 담아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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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
2010년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택한곳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샬롯과 조지아주의 애틀란타로 낙점!
이른 아침부터 달려 6시간만에 먼저 샬롯에 도착했다.

크리스마스 여행답게 호텔은 물론 거리거리 트리는 기본~ 연말 분위기로는 쵝오라는...
체크인후 호텔안에서 느긋한 오후를 즐겼다.


 
다음날!

뉴욕 다음의 금융도시라는 샬롯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가장 큰 도시라는데  그 크기의 기준이란? ㄷㄷㄷ
내 눈엔 작고 아담한 도시로밖에는..^^
하필 지난 밤부터 내린 눈으로 폭설주의보가 내렸고, 북적대야할 거리의 클스마스 분위기는 온데간데없다는 ㅠㅠ


사람구경은 가뭄에 콩나듯,,,,적막한 세상은 온통 하얗기만하다.


아침미사를 하러 찾은 동네 성당(St. Peter's Catholic Church), 그러나 성당문은 굳게 닫혀있다.
폭설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눈,,,그 눈으로 샬롯 도시가 모두 정지된듯하다. 헐~


거리마다 비치된 조각상 혹은 조형물,,,,기발하고 다채롭다.
그중 동네공원(?)인듯한 입구에 만들어놓은 아이들이 놀고있는 벽돌조각상이 내눈을 끌었다.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의 조각상이라는데,,,,네방향에 같은 의미 다른모양의 조각상이 걸려있다.


도심 한복판에 드나느는 기차가 하얀눈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



▲ 미국의 대표 금융이라할수 있는 일명 'BOA'인  Bank of America 본점.
샬롯의 자부심이라는데 나도 그 자부심 속으로 들어가 현금인출했다~!! ㅋㅋ ▼






샬롯의 버스터미널,,,,,눈발이 짙어지며 차안에서 동네한바퀴 도는것으로 관광을 마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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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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