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한국의 전세 개념은 없다.
월세만 존재할뿐~.
뭐 전세든 월세든 뭔가 고장난것이 있다든가 불편한 사항은 그때그때 즉각즉각 해결이 되는건 매한가지지만...
지금 내가 사는 아파트 들어온뒤 몇달이 지났을 때 일이다.
아침부터 노크 소리와 함께 찾아온 이가 있었으니,,
일괄적으로 세탁실 청소를 해주러 왔다는 것.
지금의 아파트는 다른곳보다 건물을 깨끗히 해주는것 같아 마음에 든다.
매달 월세내느나 헉헉대는데 이런재미라도 있어야쥐~
먼저, 커다란 상업용(?) 청소기를 집안에 들여놓고,
세탁실 건조기를 옆으로 완전히 빼놓았다.
일하는 아저씨가 잠깐 빼놓은 장비를 가지러간사이 살짝 들여다보니
헉~먼지구덩이....음냐 @.@
헉~먼지구덩이....음냐 @.@
청소하는김에 건조기 안까지 먼지를 쏘~옥 빼내주는 센쓰~
단 몇분만에 청소 끝~~ 집안이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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