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총 8부작)
출연 : 토니 콜렛(그레이스 라스무센 형사 역), 메릿 위버(캐런 듀벌 형사 역), 케이틀린 디버(마리 애들러 역)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이 드라마.
8부작이라 쉽게 달렸다. ㅎ
피해자, 어린 마리는 워싱턴주 청소년 그룹홈에서 사는 십대소녀.
새벽에 강간을 당했다고 신고했지만 증거가 없다.
급기야 희생자의 진술이 앞뒤가 안맞는다는 이유로 마리는 허위신고 자백을 요구받으며 일단락 되는데..
그후 몇년뒤
콜로라도 주에서 유사 강간사건이 일어나며 본격적인 경찰의 공조수사가 들어간다.
추적과정 형사들의 심리묘사와 어린 마리의 삶, 또다른 희생자들의 망가진 삶과 피폐해진 심리를 잘 표현했다.
우여곡절 잡힌 범인에게 327년 6개월의 판사선고가 내려지는 모습은 꽤나 인상적이다.
특히 마지막 씬이 너무도 오랜여운으로 남았던 드라마.
강추하며 내맘대로 평점 ★★★★★
(요즘 보는 드라마마다 승률이 너무 좋은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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