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불륜 소재의 영화는 아름다움보다 기분 나빠지는 영화가 많다.
두여자도 별반 다르지않았던,,
완벽한 결혼생활뒤에 숨겨진 이중생활......내용도 없고, 감동도 없고, 결말도 그저그랬던...
넘치는 시간을 할애할때 없다면 모를까....시간이 아.깝.다.
|
그때 그시절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영화라면 공감대의 형성만으로도 재미가 가미되는듯.
그런의미에서 써니는 내 어린시절을 다시 선물받은 느낌이랄까.
코끝에 찡~한 감동과 마음에 짠~한 기분과 얼굴에 찐~한 웃음을 동시에 느끼게해준..
정말이지 오랫만에 유쾌하게 웃으며 기분좋게 눈물흘린 영화라고나 할까.
|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왔던가..
명탐정 코난의 작가는 천재다. 기대에 어긋나지않는 애니를 일년에 한편씩은 꼭 보여주니 말이다. ㅋ
|
갑작스런 변화로 몬스터가 된 평범한 인간과 진짜 몬스터들이 친구가 되어
지구를 침범한 에이리언을 물리친다는 조금은 식상한 이야기.
지루함은 없었으나 재미도 그닥 많지는 않았던... 뭐, 개인의 취향이니까~ ^^
|
내이름은 칸을 워낙 재미있게 본 일인인지라,,,,은근 기대하며 봤는데...역시나!!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이런영화 굿!!!
' ✔︎ Move into > Story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staurant] Oriental East (0) | 2011.10.31 |
---|---|
잘한짓(?) (0) | 2011.10.31 |
[Book]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0) | 2011.10.28 |
[Restaurant] The Old Homestead Steak House (0) | 2011.10.19 |
[Restaurant] Boston - Union Oyster House (0) | 2011.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