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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4.24 Earth day
  2. 2011.08.25 내피부 돌리도~

4월 22일은 지구의 날,

매해마다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망가지는 지구를 지키자는 취지에서 각종 기업들이 행사가 열리기도한다.

(적어도 내게) 이곳에서 가장 실속있는 행사는 오리진과 스타벅스.

오리진은 빈 화장품통을 매장에 가져오는이에 한해서 화장품샘플을 나눠주고 스타벅스는 텀블러를 가져가면 커피가 공짜.

작년엔 커피를 공짜로 마셨는데 올해는 오리진에서 빈통하나에 정품 모이스처 화장품을 나누어준다고해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때마침 떨어진 오리진화장품, 그 빈통까지 생겼으니 오리진매장으로 떳떳(!)하게 향할수도있고...ㅎㅎ


지구의 날,

아침 10시면 열리는 쇼핑몰,,,늦잠을 자는통에 11시 30분에 도착했더니 이미 매장에 비취된 물건은 동이나고 행사는 예전에 끝이났다고-.

잠이 문제야 잠이!!!

늦잠잔 나를 탓하며 걍 돌아서려는데 직원이 샘플이라도 가져가라고 불러세운다. 

축쳐진 내 뒷모습을 들킨건가??  여튼 빈통 반납하고 비로소 빈손을 채웠다. ㅋㅋ

그렇게 받은 샘플,,,

난 덤으로 하나 더 받았다. 오리진 커스터머라고 준 특별대우라고... 풋~

받고보니 족히 2주는 쓸만한 양이다...이게 어디야~




  빈용기줄께 새화장품다오~(오리진화장품 빈용기) 






정품은 꿈도 못꾸고 빈용기주고 받아온 샘플 2개





그런데..올해는 화장품 정품사이즈에 눈이멀어 스타벅스를  까맣게 잊는 바람에 공짜 커피는 날라가버렸다.

흑,, 화장품도 못받고 공짜커피도 못마시고,,, 


오늘의 교훈,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고, 일찍 일어나는 내가 공짜를 챙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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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
불혹을 넘기고나니 피부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다.
이미 서부의 혹독한(?) 햇살에 망가진 피부,,더이상은 안되겠다는 심경으로 특단이 조치에 들어갔다.
이것저것 화장품 리뷰를 보니 그나마 화학약품이 안들어간 자연적 화장품 오리진의 리뷰가 꽤 괜찮다.
요즘 피부 트러블까지 생기는 통에 화장품 가게에가서 테스트용 샘플을 사용할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미국이란 나라,,,샘플에는 인색하다. 아니 샘플이 없단다. 헐. 
결국,,,네츄럴하다는 말에 속는셈치고 무작정 사들고 온 기초화장품.
내 피부의 취약점인 기미를 흐리게 해준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으며 말이다.




일단 향은 좋다. 생강, 허브 등 자연식품들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두달정도면 효과를 볼거란다.
Brighter pad(왼쪽)는 일주일에 두번 세안후 기미부위를 닦아주면되고, 매일 세럼(가운데)을 바르고 Brighter 수분크림(오른쪽)으로 아침에 한번 사용하면된단다. 저녁엔 아무 나이트크림을 써도 무관하다고.
얼마나 반짝반짝 광채가 나려고 이름마다 브라이터인지....ㅋ
암튼 자신들이 판매하는 물건이 최고로 좋다는 판매자의 말에 속는셈치고 구매하긴했지만 글쎄 과연 이 세가지 화장품으로 험난한(?) 나의 피부가 깨끗하게 바꿔질런지는 의문이다.

그저 부지런히 빼먹지않고 발라보기로 하자. 그리고 두달후를 기대해보자.
자고로 여자가 아름다워지려면 부지런해야한다는말에 격하게 공감하며 오늘부터 부지런을 떨어본다.

나도 꼭~~ 피부미인이 되겠다는 굳은 의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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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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