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도 22%로 바닷물보다 7배나 짜다는 소금호수.
그래서 사람이 들어가 가만히 있어도 몸이 둥둥 뜬다는데....
냄새나고 파리떼 들끓던,,
유명세에 와보긴 했지만 바다같이 넓은 호수라는것 외엔
nothing special!
입구에 들어서니 한사람이 달려들어(?) 주차비를 챙긴다. 단돈 2불....
볼거리도 없구만...그래도 벤치가 있어 버너와 코펠꺼내 라면으로 한끼 식사 해결~
호수옆에 독립된 공간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듯한 요트정박장
호수에는 8개의 섬과 야영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부식으로 인해 모터보트는 없다고 한다.
짠물에 기어코 발담궈봐야한다는 울남편...
파리떼 들끓는 저 호숫가에 발담그고 싶냐고라~~ @.@
저 넓은곳이 바다가 아닌 호수라니....뜨아~~
엄청 핫~한 날씨.....파란하늘과 푸른바다 아니 호수가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주는구나 ^^
그래서인지 솔트레이크 옆에 자리한 기념품샵에는 금조각이나 광석 등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그러나!! 샵안에 마련해 놓은 미니어처 건축물만 한컷 찰칵!!!
소금호수 반대편엔 사막이 펼쳐져있다. 왠지 오아시스를 찾고싶다는 생각이...쩝~
유타여 안녕~~~ 다음 목적지를 향해 달려라 우리의 애마~~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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