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의 라스베가스라 불리는 갬블의 도시로 대서양 해안을 따라 점점이 이어진 여러섬들 가운데 발달했다.
맑고 따뜻한 날씨로 1박2일 코스로 휴양하고 오기엔 나쁘지 않은,,
워싱턴디씨에서 3시간을 달려 찾아가 그곳 애틀란틱 시티는 막상 도착하니 정말 작은 라스베가스를 연상하게 한달까.
anyway....짐을 풀고 호텔을 순회해보았다.
동부의 라스베가스라 불릴만 하다. ㅋㅋ ▼
이 풀장은 어린아이들은 금지된(!) 장소.
수영하며 노는 휴양객의 모습들에 젊음이 물~씬 느껴졌던...
풀장답게 서비스 종사자들이 야시시~한 수영복을 입고 서빙중.
비치의자에 앉아 한잔의 음료를 시켜놓고 눈과 입만 즐겼다는.
건물안에서 30분만다 펼치고 있는 작고 귀여운 분수쇼
그래도 나름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노력이 가상할 따름~
뉴저지 남동부, 대서양 연안의 좁은 모래섬인 애브시컨섬에 있다.
길이가 13km이고 섬과 본토 사이에는 좁은 해협이 있어서 다리를 건너면서 양쪽에 대서양을 볼 수 있다고.
어쨌든,,,한국의 서해안을 연상하게 만든 미국와 첫 만남을 가진 대서양이여~~!!
카지노와 함께 옵션처럼 끼어있는 해변은 여름철 휴양지로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그해변 모래사장에 나와 울남편 마음 만천하에 공개중.....
모래에 새긴 이름..'I ♡ 00'
남편아,,,I know~~ ㅋㅋ
나무로 길을 깔아놓은 Board Walk
이끝에서 저끝까지 왕복 한시간쯤 걸릴까?
끝없이 이어진,,,,산책하기엔 경치좋고 볼거리 많고..
길게 뻗은 길을 걷기 힘들다면 손마차를 타면 그뿐. 5마일에 5불씩~~이란다. ^^
상점에 붙여놓은 포스터가 넘 웃겨~~
쌩뚱맞은 동상이....그런데 동상만 보면 꼭 찍고야 마는 나는 뭐밍??
"얌마~~떨어져!!!"
카지노와 단짝 아울렛매장~'The walk'
카지노에서 돈벌어 쇼핑을 하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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