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첼시마켓이 있다면 이곳 보스톤엔 퀸시마켓이 있다~ ^^
조시아 퀸시 시장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이곳은 로마 양식건물과는 어울리지않게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이다.
조시아 퀸시 시장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이곳은 로마 양식건물과는 어울리지않게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이다.
퀸시마켓 건물앞에선 공연이 펼쳐져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막상 안으로 들어가보니 북새통을 이루는 건물 내부엔 온갖 먹거리만 모아놓은 푸드코트,,,
바닷가다 보니 그중 가장 인기가 도드라진곳은 아무래도 씨푸드 음식점.
금강산도 식후경,,,우리가 선택한 런치메뉴는 랍스터롤과 크램챠우더 스프
이렇게 작은양의 빵이 하나에 약15불,,,,바닷가재의 몸값이 비싸긴 비싼듯하다.
뱃속을 채우니 이제야 눈속도 채울만큼 거리가 보인다는..ㅋ
밖으로 나오면 거리상점들이 즐비하다.
가을속 퀸시마켓 거리풍경
건물 뒷쪽에선 two guys의 조촐한 공연이 벌어지고 있다.
1불을 주면 행운을 주겠다는 문구와함께 마법사 복장으로 퍼포먼스를 하고있는 한여인
나도 1불어치의 행운을 받았다.
그녀가 전해준 문구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Your ability to juggle many tasks will take you far"
너가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잘한다면 너는 성공할 것이다.
오늘부터 이것저것 동시다발로 일좀 벌여볼까나~ 물론 '잘'해야하는게 관건이지만..ㅋㅋ
퀸시마켓 뒤쪽에는 사무엘 아담스의 동상이 서있고
그 옆 거리에선 비보이들의 공연이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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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행일정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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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행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마침 저녁시간과 맞물려 뉴욕에 도착, 저녁식사는 뉴욕 첼시마켓으로 낙점.
뉴욕스테이크를 먹었다. 입안에 살살녹았던 식감좋던 스테이크 한점이 주린배를 행복하게 만들어줬다. ^^
뉴욕스테이크를 먹었다. 입안에 살살녹았던 식감좋던 스테이크 한점이 주린배를 행복하게 만들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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