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올때면 더구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면 무조건 가봐야하는 록펠러 센터.
올해도 변함없이 대형 트리가 형형색색의 전구로 반짝이고, 스케이트장엔 젊은 커플과 아이들이,
그 주변으론 이를 보러온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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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오늘이 하필 Hanukkah Day!
하누카란 유대교 축제일의 하나로 히브리어로 봉헌이란 뜻.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탈환한 것을 기념하며 시작된 유대교의 중요한 명절중 하나란다.
어쨌든 돈많은 유대인들이 고가의 차를 몰고 줄지어 지나가며 함성과 함께 경적을 울리면서 그들만의 축제를 즐기고 있다.
경찰들이 이들이 지나갈때까지 길을 건너려는 행인들을 막고있다.
그렇잖아도 복잡한 거리,,정체된 사람행렬과 시끄러운 경적에 번잡함만 더해진...이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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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극장거리.
오페라의 유령 광고가 정면에 똬~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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