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조금 과장해 우리집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골프클럽이 있다.
대충 걸어서 10분거리? 차타고 2분?? 울 동네 집과 집들 사이에 컨트리 클럽이 있다는게 진짜 신기할 따름이다.
골프광 남편에게도, 멀리까지 안가도 맘만 먹으면 쉽게 칠수있는 거리에 있다는건 골프꽝 나에게도 굿뉴스다. ㅎㅎ
매일 지나다니며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드뎌 오늘 출동~
▲ 골프채를 걸어가도 되지만! 차타고 도착. ^^
▲ 구름다리를 지나 필드로 들어가는 길~
▲ 이런 개인이 운영하는 컨트리 클럽은 무조건 카트를 대여한다.
▲ 친자연적 골프장, 골프를 치다보면 야생 동물들이 곳곳에서 출몰.
사람사는 동네다보니 사슴, 여우 같은 거친 야생동물보다 애완동물에 가까운 토끼가..
▲ 골프치기에 딱 좋은 날씨, 나이스샷~
▲ 이런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방해가 안되는걸까..가끔은 궁금.
신기한건 집값도 비싸다는거, 미쿡인들 취향 참말로 독특하단 말이쥐~
▲ 재밌는건, 차도를 가로질러 홀과 홀을 넘나든다는거. ㅋㅋ
▲ 그 와중에 마을안에 형성된 이 아름다운 자연은 무엇~
참고로 울동네 시골 아니죠~ 도시 맞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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