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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 into'에 해당되는 글 441건

  1. 2012.05.10 [Drama] 영드 - Sherlock 시즌1,2
  2. 2012.05.08 [Movie] 5월의 영화 + 애니
  3. 2012.05.02 득템
  4. 2012.05.01 범죄에 관대한 나라
  5. 2012.05.01 [Drama] 미드-멘탈리스트 외 2편
  6. 2012.04.28 나는야 게임의 여왕?!
  7. 2012.04.27 [Drama] 일드, 수박
  8. 2012.04.26 [Fast Food] Five guys



셜록 시즌 1

정보
BBC | 시 분 | 2010-07-25 ~ 2010-08-08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틴 프리먼, 루퍼트 그레이브즈, 우나 스텁스, 루 브리얼리
소개
'셜록 홈즈’ 하면 헌팅캡과 구부러진 담배파이프, 지팡이가 먼저 떠오르지만 BBC의 최신 3부작 시리즈 ‘셜록’에 등장...
글쓴이 평점  





셜록 시즌 2

정보
BBC | 시 분 | 2012-01-01 ~ 2012-01-15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틴 프리먼, 루퍼트 그레이브즈, 우나 스텁스, 루 브리얼리
소개
21세기를 무대로 펼쳐지는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의 무용담을 담은 영국 BBC 제작 드라마의 두 번째 시즌.
글쓴이 평점  




드뎌 영드에도 손을 뻗쳤다. ^^
질리지않고 지치지않는 셜록홈즈..

각 나라마다 열심히 만들어대고 있지만 역쉬 영국소설답게 영국에서 만들어진 이 드라마가 단연 최고!






19세기 시대적배경을 현대로 옮겨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새로운 재미가 가미된 현대판 셜록 홈즈!! 
그럼에도 원작이나 현대판이나 오직 바뀌지않은건 홈즈와 왓슨이 서로에겐 없어서는 안될 명콤비라는 사실.
셜록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왓슨역의 마틴 프리먼! 그들의 조화로운 매력연기에 뿅~ ^^  
언제나 그렇듯 추리극의 기막힌 반전은 늘 볼때마다 두근두근..
숨가쁘게 진행되는 빠른 스토리전개에 지루할틈 없고, 
명석한 두뇌로 시원하게 사건해결을 하는 우리의 홈즈커플은 즐거운 볼거리라는..
아쉬운건 시즌당 달랑 3편짜리 드라마라는것..그러나 러닝타임이 1시간 30분인만큼 영화보는 기분으로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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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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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2)

Nameless Gangster : Rules of Time 
8.2
감독
윤종빈
출연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정보
범죄, 드라마 | 한국 | 133 분 | 2012-02-02
글쓴이 평점  



엄청 기대했던 영화,,,,,드뎌 봤다.

80년대 시대적 상황을 잘 표현한,,,법보다 주먹, 주먹보다 권력이 강했던 그시절..

최고의 연기파 민식횽아와 정우사마의 조합에 연기보는 재미가 솔솔~




네버엔딩스토리 (2012)

Never Ending Story 
7.4
감독
정용주
출연
엄태웅, 정려원, 유선, 박기웅, 이병준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14 분 | 2012-01-18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한국에 있는동안 보고싶었는데 못봐서 살짝 아쉬웠었던....

막상 보니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살짝 유치한맛에 빠져든 로맨틱 영화.

흥행은 별루였다는데...난 나름 눈물빼며 괜찮게 본 영화.





오직 그대만 (2011)

Always 
9
감독
송일곤
출연
소지섭, 한효주, 강신일, 박철민, 윤종화
정보
드라마 | 한국 | 105 분 | 2011-10-20
글쓴이 평점  



뻔한 스토리같아도 가슴절절 눈물펑펑,,,,이런게 사랑이지...

오직 그대만,,,,오직 지섭만!!! 소지섭 별루 안좋아했는데 꽤나 멋져부러~~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건축학개론 (2012)

Architecture 101 
8.6
감독
이용주
출연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조정석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한국 | 118 분 | 2012-03-22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한바탕 시간여행을 한 기분이랄까.

기다린만큼 재미도 컸던...

한가인의 2% 부족한 연기력만 뺀다면 클래식한 사랑이야기에 감동 듬뿍..





1724 기방난동사건 (2008)

The Accidental Gangster and the Mistaken Courtesan 
5
감독
여균동
출연
이정재, 김석훈, 김옥빈, 이원종, 백도빈
정보
코미디, 시대극 | 한국 | 103 분 | 2008-12-03
글쓴이 평점  



지루해~지루해~ 

너무 지루해 보는내내 시간이 아까워 죽을뻔. ㅠ ㅠ





두부요괴 (2013)

Little Ghostly Adventures Of The Tofu Boy 
6.5
감독
스기이 기사부로, 카와하라 신메이
출연
후카다 쿄코, 타케다 테츠야, 코이케 텟페이, 오오이즈미 요, 미야사코 히로유키
정보
애니메이션, 코미디, 판타지 | 일본 | 86 분 | 2013-11-28
글쓴이 평점  



풋~ 공포와는 거리가 먼 너무도 귀여운 두부요괴..

욕망이 요괴보다 더 공포가 되어버린 현대사회에 살아남은 두부요괴를 통해 

오만하게 살아가는 인간에게 욕망에대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킨,,,,,일본스런 애니.

귀엽지만 내용은 쏘쏘~ 





멋진 악몽 (2012)

Once in a Blue Moon 
7.9
감독
미타니 코키
출연
후카츠 에리, 니시다 토시유키, 아베 히로시, 타케우치 유코, 아사노 타다노부
정보
코미디, 드라마 | 일본 | 142 분 | 2012-04-19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유령이 증인이되어 법정에 선 전대미문의 사건...

웃음과 감동이 함께....역발상의 유쾌한 악몽!!





파퍼씨네 펭귄들 (2011)

Mr. Popper's Penguins 
8.4
감독
마크 워터스
출연
짐 캐리, 칼라 구기노, 안젤라 랜스베리, 오펠리아 로비본드, 매들린 캐롤
정보
코미디 | 미국 | 95 분 | 2011-09-07
글쓴이 평점  



짐케리 특유의 익살연기,,,귀욤이 펭귄들의 애교작렬,,,

소소한 감동을 전해준,,,,재밌었던 기분좋은 가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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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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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원피스가 이뿨~ ^^




쥬시 꾸뛰르는 한국에서도 꽤나 고가의 브랜드로 알고있다.  그러나 이곳도 가격이 만만치않기는 매한가지.

워낙 비싼옷들이라 평소엔 그저 구경하는 재미로 한번씩 들르는 매장인데

얼마전 쇼핑몰에 갔다가 이곳에서 원피스를 하나 건졌다.

클리어런스 세일품목에서 가격착하고 스타일이쁜 너무도 샤방한 원피스를 하나 찾아낸것. 

원가는 200여불..빨간 딱지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최종가격은 27불 썸씽.

WOW~심.봤.다!!!



사실, 과감한 노출을 예상할 틈도없이 일단 잡고 봤지만...막상 입어보니 좀 파이긴 했다. 흐미

더구나 워낙 영~한 캐주얼웨어라 내겐 좀 너무하다 싶지만 뭐, 이런들어떠하며 저런들어떠하리

이곳은 내가 누더기를 걸치고 다닌들 네버마인드.. 미쿡인 것을...

뒤에서 수근거릴이 없는 이곳,,,나이는 개나 줘버리고 가끔은 내멋에 사는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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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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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그것이 알고싶다'를 봤다. 

사냥꾼과 두여인이라는 부제로 시작된 내용은 정신지체장애 부부에게 찾아온 '사냥꾼'이라는 외부인이 집주인인 남편을 내쫓고 

아내와 딸 두여인과 함께 살며 급기야 미성년자 딸과 결혼까지 했다는것.

초반부에 딸아이와 엄마는 아빠가 자꾸 찾아와 오히려 곤란하다는 말을 하며 취재거부를 하는것이 이해가 안갔는데...

결국 사냥꾼의 폭력으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위해 진실을 속시원히 밝힐수 없었던것.


여기에서 먼저 경찰의 대처에 분노가 인다.

몇번씩 신고를 했음에도 돌려보내기를 거듭하더니

결국 방송사가 나서 사냥꾼의 전모를 밝혔음에도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풀어주어 현재 그 나쁜놈은 모습을 감춘 상태.

이로서 피해자 가족은 또다시 두려움에 떨어야하는 상태라는것.

폭력과 성폭행을 일삼았던 그의 죄가 여실히 드러났음에도 죄인을 풀어주는 게 한국의 실정이라니....

이것도 법인건지..법이라면 누구를 위한 법인건지 묻고싶다. 

범죄에 노출되어있으면서도 신변보호라고는 눈꼽만큼도 받을수 없는 국민들,

국민의 세금을 받고 일하는 경찰들의 안일한 태도에도 화가나지만 

눈앞의 범죄자들을 잡아들이지못하는 정당한 법망이 없다는 현실이 한심할 따름이다.

타당한 법이 없다면 타당한 법을 만들어 집행하면 될것을..

사후약방문처럼 죽은뒤 약방문을 쓰면 뭐할것이며

그나마 후조치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일이 터지면 분노하고 잠시 회자되고...그저 그 뿐.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않는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인거다.

술마시고 폭행하면 술기운에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용서가 되는 어이없는 나라...

어찌나 범죄에 관대한 나라인지....피해자보다 피의자가 보호받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있는건아닌지...

하루에도 수십건의 사건사고들이 난무하고 있어도

늘 초동수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만할뿐 정작 행동에선 늑장을 부려대는 경찰들.

이런 방송이나 기사를 보면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다.

국민의 보호 그 당연한 권리조차 받지못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권력을 남용할줄이나 알았지 자신의 책임과 의무가 뭔지도 모르는 것같은 검.경찰 관계자들.

그리고 국회의사당에서 탁상공론이나 하며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정치인들과 사유재산만 늘리는데 정신빠진 나랏님까지...

제발이지 그대들이 누구돈으로 배불리 먹고사는지 생각생각생각좀 하고 살란말이닷!

우씨~ 뒷골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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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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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리스트 시즌 1

정보
미국CBS | 화 21시 00분 | 2008-09-23 ~ 2009-05-19
출연
사이먼 베이커, 로빈 튜니, 팀 강, 오웨인 예오만, 아만다 리게티
소개
호주의 동명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진 '멘탈리스트'는 한 때 영매사로 TV에서 명성을 떨친 주인공...
글쓴이 평점  



머리좋고 뛰어난 관찰력의 소유자 패트릭 제인...심령술사로 사기를 치며 살다 

연쇄 살인마 '레드존'에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히 살해되며 오직 살인마를 잡기위해 연방수사대(CBI)에서 심리전문가로 일을 하며 펼쳐지는 수사극.


제인을 든든히 바쳐주는 반장 테리사 리본과 함께 무뚝뚝하지만 귀여운 킴볼 조, 순진한 웨인 릭스비, 똑똑한 신참 그레이스 반 펠트한조가 되어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글대지만 유머러스한 기막힌 능력의 소유자 제인이 

끈끈한 동료애와 애피마다 긴박한 재미를 함께주는 멘탈리스트의 매력에 빠져 시즌 3까지 정말 열심히 달렸다. 





멘탈리스트 시즌 3

정보
미국CBS | 시 분 | 2010-09-23 ~ 2011-05-12
출연
사이먼 베이커, 로빈 튜니, 팀 강, 아만다 리게티, 오웨인 예오만
소개
최고의 섹시가이! 진지함 속에 엉뚱함! 패트릭 제인의 심리게임 멘탈리스트는 상대방의 생각, 행동을 통제할수 있는 심리전문가로...
글쓴이 평점  









알카트라즈

정보
FOX | 월 20시 00분 | 2012-01-16 ~ 2012-03-26
출연
사라 존스, 조지 가르시아, 샘 닐, 파민더 나그라, 로버트 포스터
소개
알카트라즈 수감자 302명 전원 실종! 그리고 50년 지난 지금, 그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글쓴이 평점  




탈옥이 절대 불가능했던 악명높던 감옥 알카트라즈섬에서 수감자가 300여명이 전원 실종된 가운데 50년이 흐른 2012년 의문의 살인이 시작,,,그 배후엔 50년전의 인물들이 살인자라는 설정.

그 배후를 조종하는 누구인지..스토리자체만으로도 최고~

J.J 에이브람스의 이 기막힌 상상력은 헐리웃의 천재감독이란 타이틀에 전혀 손색이 없을만큼 재밌는 드라마였다.











내 사랑 레이몬드 시즌 1

정보
미국CBS | 시 분 | 1996-09-13 ~ 1997-04-07
출연
레이 로마노, 패트리샤 히튼, 도리스 로버츠, 피터 보일, 브래드 가렛
소개
스포츠 기자인 레이몬드와 가족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그린 시트콤
글쓴이 평점  



1996년 ~ 2004년까지...총 9편의 시리즈물...

아직까진 시즌3을 달리고 있는 중..^^





내 사랑 레이몬드 시즌 3

정보
미국CBS | 시 분 | 1998-09-21 ~ 1999-05-24
출연
레이 로마노, 패트리샤 히튼, 도리스 로버츠, 피터 보일, 브래드 가렛
소개
스포츠 기자인 레이몬드와 가족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그린 시트콤
글쓴이 평점  



아~~~주 오래전 시트콤이다.

짧고 굵은 멘트들에 빵빵 터진다. ㅋㅋ

미국의 시월드도 별반 다를게 없는듯...고부간의 미묘한 갈등은 동서를 막론하고 비슷하기도 하다는..

시월드의 중심에서 레이몬드 가족의 좌충우돌 사는 이야기..

색다른 상황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모든 에피가 잼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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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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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울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떨어진 아울렛매장에 놀러갔다가 그곳에 카지노가 조만간 오픈을 한다며 오픈기념 행사를 위해 경품추첨을 하고 있었다.

컵과 티셔츠, 카지노 씨드머니로 각 50불에서 500불까지 준다는 경품행사내용에 밑져야 본전, 우리도 재미삼아  참가하게 되었다.

내 이름과 이멜을 입력하고 버튼을 누르니 슬롯머신처럼 짤랑짤랑 소리를 내며 룰렛이 돌아 상품앞에 멈춘다.

그결과 나는 200불의 씨드머니, 울남편은 50불에 당첨되었다.

처음엔 현금으로 돌려주는줄 알고 함성까지 쳤었는데 카지노 오픈후 카지노안에서 그돈을 적립해주고 갬블을 할수 있다고..





그리고 한달전 카지노가 오픈을 하고,,,,

우리가 받은 경품 유효기간이 얼마남지않아 공짜돈으로 놀아나볼까하고 지난주말 재미삼아 카지노에 다녀왔다.

첫날 세시간씩 기다려 들어갔다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많이 기다리면 어쩌나~하고 갔는데

다행히 오픈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서인지 들어가 경품금액 들어있는 카드를 손에쥐기까지 20여분 걸린듯싶다.


그들이 적립해준 당첨금카드를 들고 대박터뜨리길 내심 기대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맘에드는 기계앞에 앉았다.

그래봤자 25센트짜리 10배를 튀겨도 2불 50전 정도의 배당금을 갖게되는 비지떡같은 머신앞에서 신나게 놀아볼 속셈이었지만..^^


3시간쯤 신나게 놀았다.

놀았다고 해봤자 룰도 모르고 그저 시간에 맞춰 핀한번씩 눌러주는 것빼곤 - 당첨되었을때 흐르는 동전 짤랑대는 소리가 커지면 뭔가 땄구나 하며 쾌감을 느끼는게 고작이었지만 - 특별히 한일은 없는듯하다. ㅋ


여튼 그 소리가 은근 중독되어 사람의 혼을 쏙~빼놓을즈음 그들에게 받은 씨드머니도 탕진을 했고,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그리곤 게임하며 심심찮게 벌어들여 cash out해놓은 파우쳐를 모아보니 꽤 된다.


가슴은 콩닥콩닥...두구두구두구두구...

결과는? 대박!!! 둘이 벌여들인 돈이 자그마치 180여불...

우리는 부부도박단?? ㅋㅋ

이게 왠떡이냔 말이지..


생각해보면 그들이 준 종잣돈이 없었다면 결국 난 70불정도를 잃은셈.

이래서 도박은 폐가망신의 지름길인게지..

그래도  결과적으론 한달전 경품추첨행사에서 당첨된 돈이 비록 도박을 통해서라지만

내 주머니속으로 들어와줬다는 사실~ 

생각지도못했던 눈먼돈이 굴어들어오니 그야말로 기분 째진다~ 

근래에 꿨던 좋은꿈들이 결코 개꿈은 아니었었나보다. 

오늘은 운수좋은 날,,,땡잡았다~~~~!!!      






 당청금 각각 200불과 50불씩 들어있는 카드.





갬블후 딴 돈 펼쳐놓고 기념샷!  

                                                                                                                           

                                                                       


그리고,,,, 우리는 공짜로 생긴 이 돈의 재앙(?)을 막기위해 모두 다 써버리기로 결정! 고급진 레스토랑으로 고고씽~ 

먹는걸로 탕진? 아니 소진했다.  인생 뭐 있남? 그저 잘 먹는게 남는거임~ ㅋㅋ 


아무튼,,,,재미삼아 한번쯤 게임은 찬성 그러나~~~~~목숨걸고 도박은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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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정보
일본 NTV | 토 21시 00분 | 2003-07-12 ~ 2003-09-16
출연
코바야시 사토미, 토모사카 리에, 이치카와 미카코, 아사오카 루리코, 코이즈미 쿄코
소개
하숙집 하피네스 산챠에 사는 사람들 각자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글쓴이 평점  



이렇게 좋은 드라마를 이제야 발견하다니!!!

완전 재밌게 본 드라마 '수박'


소소한 일상 그러나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게되는 '삶'의 희노애락...

늘 변화없는 그저그런 삶을 살고있는 신용금고직원 34살 하야까와가 공금횡령을 하고 도망자가된 친구 바바짱을 통해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되돌아보게되는...

매회 에피소드마다 생각이 담겨있는 가슴뭉클, 잔잔함이 묻어났던 휴식같은 드라마.




 " 모두 뭔가를 묻어가면서 살아가는거야

              안심하고 잊어버려. 내가 기억하고 있을테니..."






 "언제나 같은하루긴해도 전혀 틀린하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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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에 In-N-Out burger가 있다면 동부엔 이곳, Five guys burger가 대세.

울남편은 버거킹이 더 좋다지만 뭐, 개인의 취향....내맘엔 다섯싸나이가 버거중에 버거라는. ㅋㅋ

그래서인가 가끔 한번씩 입맛다시게 생각나는..




좀 이른시간에 들렀더니 올만에 가게안은 조~용, 그러나 언제나처럼 곧 넓은 테이블이 금새 손님들로 가득 찬다는..





주문하며 속안에 들어갈 재료들을 내 입맛대로 고를수 있다는 것!

일명 맞춤형 버거 되겠슴다. ㅋ





이곳의 특이사항은 요 땅콩~ 맘대로 퍼다 먹을수 있다는 사실.




굵고 바삭대는 포테이토칲도 내 입맛을 사로잡는 것중 하나

또하나의 특징은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은 포테이토를 케첩을 찍은뒤 식초소스에 적셔 먹는다는...

그런데 이 맛이 제법 괜찮다.






내가 선택한 베이컨 버거,,,,먹고싶은 야채와 피클, 매운소스를 담은 내입맛에 딱!!!! 햄버거~!

한번 먹고 두번 먹고 자꾸만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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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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