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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2012)

The Thieves 
7.4
감독
최동훈
출연
김윤석, 이정재, 김혜수, 전지현, 임달화
정보
액션, 드라마 | 한국 | 135 분 | 2012-07-25
글쓴이 평점  



처음 캐스팅과 포스터를 보며 오션스 일레븐을 흉내냈겠거니했는데,,
나름 달랐다.
제법 짜임새있게, 긴박감나게...
두시간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된 영화.
스크린에서 봤다면 어떨지모르겠으나,,,홈시어터용으론 최고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12)

7.3
감독
김주호
출연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신정근
정보
시대극, 액션, 코미디 | 한국 | 121 분 | 2012-08-08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뭔가 유치하고 뭔가 어색하면서 나름 재미를 찾게되다니..

곳곳에 숨겨진 웃음캐릭터들에 지루할틈은 없었다는..




007 스카이폴 (2012)

Skyfall 
6.9
감독
샘 멘데스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하비에르 바르뎀, 주디 덴치, 랄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정보
액션 | 영국, 미국 | 143 분 | 2012-10-26
글쓴이 평점  



기존의 007과는 사뭇 다른느낌, 다른 컨셉?!

007을 생각한다면 그닥 재미를 느낄수없었지만,,뭐랄까 소모품이 되버린 그들의 삶에 애잔한 슬픔마저 감돌았던..

또하나, 스카이폴 OST가 나의 심금을 울리는구나~






해피 해피 브레드 (2012)

7.8
감독
미시마 유키코
출연
하라다 토모요, 오오이즈미 요, 모리 칸나, 히라오카 유타, 미츠이시 켄
정보
드라마 | 일본 | 114 분 | 2012-06-28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친구녀석의 강추에 속는셈치고 한번 봐줬는데...

영상미도 스토리도 현실과는 너무 먼~ 동화같은 이야기..그래서 더욱 아름다웠던..

감성충만했던 이영화,,괜.찮.다~~!! 

한가지 안타까웠던건...바삭, 아삭 맛깔난 빵이 그저 손에 닿을수없는 그림의 떡?, 아니 화면의 빵!이었다는 사실. ㅠㅠ





미쓰GO (2012)

Miss Conspirator 
5.2
감독
박철관
출연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정보
코미디, 액션 | 한국 | 115 분 | 2012-06-21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휴~~ 하품나게만든 영화.

이영화는 본것도 안본것도 아니여~

당췌 이영화에서 보여주고싶었던게 뭔지....

영화보며 중도 포기하긴 이번이 처음인듯. 

내생애 최악의 영화로 손색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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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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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식당 (2007)

Kamome Diner 
7.8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출연
코바야시 사토미, 카타기리 하이리, 모타이 마사코, 마르쿠 펠톨라, 자르코 니에미
정보
코미디, 드라마 | 일본 | 102 분 | 2007-08-02
글쓴이 평점  



일드 심야식당이나 수박 같은 장르의 영화를 찾다 그야말로 '심봤다!'
필란드의 손바닥만한 식당에서 벌어지는 일상들..

음식보는 재미만으로도 후회없는 영화....나의 주관적 평점은 당근 별 다섯개!





안경 (2007)

Megane 
8.4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출연
코바야시 사토미, 이치카와 미카코, 카세 료, 미츠이시 켄, 모타이 마사코
정보
코미디, 드라마 | 일본 | 106 분 | 2007-11-29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카모메 식당에 이은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또다른 영화 안경.
전작과 별반 다르지않은 느낌의 영화...아무래도 나오코 감독의 색깔인듯하다.
게다가 여주와 조연 몇몇이 카모메 식당과 겹쳐 다른영화 같은 느낌을 안겨준다는..
잔잔해서 몇몇 리뷰엔 지루하다는 평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느낌좋은 영화!

" 중요한건 조급해하지 않는것,
초조해하지 않는것,
언젠가 반드시......"                    - 안경 중에서-





마다가스카 3 : 이번엔 서커스다! (2012)

Madagascar 3: Europe's Most Wanted 
8.5
감독
에릭 다넬, 톰 맥그래스, 콘라드 버논
출연
벤 스틸러, 크리스 락, 데이비드 쉬머, 제이다 핀켓 스미스, 사챠 바론 코헨
정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 미국 | 94 분 | 2012-06-06
글쓴이 평점  



마다가스카 시리즈는 볼때마다 신나고 잼나다는 점~

어른이 봐도 손색없다는 (내 생각만 그런가? ) 점~

마다가스카의 신나는 서커스....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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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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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11번째 스트라이커 (2012)

Detective Conan : The Eleventh Striker 
8.3
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시즈노 코분
출연
김선혜, 강수진, 이정구, 이현진, 타카야마 미나미
정보
애니메이션, 미스터리, 어드벤처 | 일본 | 110 분 | 2012-07-19
글쓴이 평점  



해마다 기다리고 기다리게 되는 코난 시리즈...
올해도 예외는 없다! ^^

보고난뒤 감탄이 절로,,,역쉬 코난이야~ 흠.






맨 인 블랙 (1997)

Men in Black 
8.5
감독
배리 소넨필드
출연
토미 리 존스, 윌 스미스, 린다 피오렌티노, 빈센트 도노프리오, 립 톤
정보
코미디, 액션, SF | 미국 | 97 분 | 1997-07-12
글쓴이 평점  



기다리던 맨인블랙 3...벼르고 벼르며 영화관에서 보려했건만 실패! ㅠㅠ
뭐,,다운받아 보는 재미도 나쁘진 않았다는..
여전히 잘어울리는 환상의 파트너 윌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
구성도 상상력도 뛰어난....마지막 반전에 전율까지~ 굿!






파닥파닥 (2012)

PADAK 
8.3
감독
이대희
출연
김현지, 시영준, 안영미, 현경수, 이호산
정보
애니메이션 | 한국 | 78 분 | 2012-07-25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잘된 애니라고 한다.
스토리가 있는...그래서 감동까지 전해준다고..
그런데...난 글쎄~
이런류의 애니를 그닥 좋아하지않는지라...순전히 개취~
너무도 사실적인 생선의 표현이 음냐..
게다가 잔인함까지...
회를 좋아하는 이기심은 감상보다 현실을 추구하고싶었나부다. 파닥파닥 쏘리~






미츠코, 출산하다

Mitsuko Delivers 
6
감독
이시이 유야
출연
나카 리이사, 나카무라 아오이, 이시바시 료, 이나가와 미요코, 사이토 케이코
정보
코미디, 드라마 | 일본 | 109 분 | -
글쓴이 평점  



황당하리만큼 초긍정 그녀, 미츠코!
출산을 앞두고 벌어지는 헤프닝 어이없으면서도 나쁘지만은 않았던 영화.

곳곳에 나오는 미츠코의 독백을 들으며 나도 미츠코처럼 긍정의 힘으로!!

"조바심 내거나 당황하는건 쓸데없어. 맘편히 기다리면...분명 금방 좋은 바람이 불테니까~"





577 프로젝트 (2012)

Project 577 
7.8
감독
이근우
출연
공효진, 하정우, 강신철, 김근현, 김성균
정보
코미디, 드라마 | 한국 | 99 분 | 2012-08-30
글쓴이 평점  



그저 걷기만 하는 국토대장정...

그저 하정우가 좋아 선택했고, 역시 굿초이스~!!





커플로 살아남기

Life as We Know It 
8.1
감독
그레그 벨란티
출연
캐서린 헤이글, 조쉬 더하멜, 조쉬 루카스, 헤이스 맥아더,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정보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114 분 | -
글쓴이 평점  




가끔 로맨틱코미디가 그리울때 한편씩~ ^^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가 커플로 살아남기 위해 겪는 해프닝.

남주,여주의 품안을 오가는 아기 보는 재미만으로도 영화에 몰입된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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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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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He Story

저자
박근우 지음
출판사
리더스북 | 2012-05-2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인간 안철수’의 남다른 인생 궤적과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안철수가 말하는 삶의 판단 기준은 원칙을 지킨다?!


이미 방송매체를 통해 회자되었던 이야기에서부터 숨겨진 안철수 살의 풀 스토리까지..

남다른 명석과 두뇌와 올곧은 성품, 투명한 삶의 방식에 한편의 신화를 읽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킨 책.


막연한 '희망'과 신선한 '충격'속에 내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되었던..

또, 많이 배우게 되었던 '안철수 He Story'

그라면 대한민국을 바꿀수 있지 않을까하는 작은 기대로 희망을 품게되기도... ^^ 






은교

저자
박범신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0-04-06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네가 가장 예뻤을 때, 나는 너를 사랑했다!존재의 내밀한 욕망과...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처절한 고독속에 몸부림치는,,17세 소녀 은교를 향한 69세 시인 이적요의 욕망과 사랑.... 그리고 제자 서지우까지..

너무도 파격적이라 사실 읽기전엔  선입견마저 들었던....더구나 영화까지 만들어져 영화속 쥔공이 자꾸 연상되며 몰입도까지 떨어졌던...

그러나 읽고난뒤 느껴졌던 아련함이 감도는 여운 .... 

한달반만 의 폭풍원고로 이런 책이 나올수 있다니  역시 박범신 작가라는..^^ 







헝거 게임

저자
수잔 콜린스 지음
출판사
북폴리오 | 2009-11-02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하나. 모든 과정은 24시간 리얼리티 TV로 생중계된다. 둘.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24 명중 단 한사람만이 살아남아야 끝이나는 잔혹한 게임. 

판엠이라는 나라, 피비린내 나는 공포정치속에 누구도 거역할수 없는 헝거게임은  내가 살기위해 먼저 죽여만 하는게 게임의 법칙.

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해질수 있는지...읽으면 읽을수록 손을 놓을수 없었던 중독성 강한 책...





캣칭 파이어

저자
수잔 콜린스 지음
출판사
북폴리오 | 2010-09-1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적이 누군지 기억해라! 캣니스, 불타는 소녀. 네가 살아남으면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헝거게임의 2편....
1편 헝거게임을 읽다보니 2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캣칭 파이어를 다 읽고 보니 아직도 남은 3편 모킹제이가 있었다는....
헝거게임은 이렇게 총 3편으로 나뉘어졌다는 사실..을 1,2편을 읽기전까진 깨닫지도 못했다니.. ㅠㅠ

여튼,,,끝나지않은 장편 소설... 2편도 여전히 흥미진진, 잼나게 가뿐히 끝냈다는-. ^^


자~ 3편 모킹제이로 고고씽~!!





바나나 키친

저자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출판사
민음사 | 2012-01-27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같이 살아간다는 것은 같이 식탁에 마주 앉는 것 요시모토 바나나...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요시모토 바나나의 글을 좋아함에도 에세이는 처음접해본다.

소설 키친으로 유명세를 타더니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작가의 이름을 따낸 바나나키친..

뭐, 소설만큼은 아니었지만 소소한 바나나의 일상과 양식(?) 101가지 이야기가  맛깔나게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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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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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제왕의 첩 (2012)

The Concubine 
6.5
감독
김대승
출연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박지영, 조은지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한국 | 122 분 | 2012-06-06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지극히 고전적인 모티브, 개봉전 노출씬으로 화제되었다지만

그닥 큰 노출도, 그닥 큰 반전도, 그닥 큰 재미도 없었던...

그저 그랬던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8.2
감독
민규동
출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이광수, 이도아
정보
| 한국 | 121 분 | 2012-05-17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일단 쥔공들에 합격점. 내용 굿, 재미 솔솔,,,

무엇보다 보는내내 지루할틈이 없어 좋았다.





아부의 왕 (2012)

Mr. Xxx-kisser 
5.8
감독
정승구
출연
송새벽, 성동일, 이병준, 김성령, 고창석
정보
코미디 | 한국 | 118 분 | 2012-06-21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유치찬란하다. 그럼에도 생각은 하게만든 영화.

송새벽의 연기는 같은 패턴 같은 스타일이지만 은근한 매력이 있다는 것.

아무 기대없이 봤다면 볼만한~.





코드 (2012)

The Code 
6.7
감독
미미 레더
출연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반데라스, 라다 미첼, 로버트 포스터, 라드 세르베드지야
정보
액션, 범죄, 스릴러 | 미국, 독일 | 103 분 | 2012-08-30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올만에 만난 안토니오 반데라스....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모건 프리먼.

배우보며 선택한 영화는 스토리가 그저그래도 평균점은 넘어가는듯.

범죄 스릴러 영화치곤 식상한 스토리에 특별한 긴장감도 없었지만 영화끝마칠즘 딱한번 터지는 반전.

Not bad!! ^^





할머니는 일학년 (2012)

9.4
감독
진광교
출연
김진구, 신채연, 팜끼우투, 김경애, 김일구
정보
가족, 드라마 | 한국 | 102 분 | 2012-05-24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한참 영화계를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집으로'의 아류랄까?

그럼에도 감동도, 재미에 눈물까지 마르지않았던 '할머니는 일학년'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2012)

Two Weddings And a Funeral 
7.9
감독
김조광수
출연
김동윤, 류현경, 송용진, 정애연, 박정표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06 분 | 2012-06-21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성정체성을 숨기고 살아가는 게이들의 아픈 삶의 방식..

떳떳한 삶을 살아가고픈 그들만의 투쟁..남몰래 흘려야하는 눈물..

동성애자들의 애환을 밝고 경쾌하게 그려낸 이영화...조금은 그들을 이해하고싶어졌던..





다른 나라에서 (2012)

In Another Country 
6.9
감독
홍상수
출연
이자벨 위페르, 유준상, 정유미, 윤여정, 문성근
정보
드라마 | 한국 | 88 분 | 2012-05-31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절대 놓치지않고 꼭 챙겨보게되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홍감독 특유의 유머가 담겨있던 세명의 안느이야기..

무한반복되는 다른느낌의 일상...보고나면 빠져들고마는 지극히 홍상수다운 영화였다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2012)

A Letter to Momo 
7.6
감독
오키우라 히로유키
출연
이선, 김준현, 양상국, 안윤상, 미야마 카렌
정보
애니메이션, 가족, 판타지 | 일본 | 120 분 | 2012-07-05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아빠를 잃고 엄마의 고향인 작은섬 시오지마로 이사온 11살의 도시소녀 모모

두 모녀를 지켜주는 수상하지만 귀여운 요괴 삼인방과의 한집살이로 벌어지는 에피소드..

아직도 내 감성을 자극하게 만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기대이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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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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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2011)

9.5
감독
황동혁
출연
공유, 정유미, 김현수, 정인서, 백승환
정보
드라마 | 한국 | 125 분 | 2011-09-22
글쓴이 평점  



한국을 한동안 뜨겁게 달궜던 공지영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도가니'

이제야 봤다.

분노하고, 아파하고, 눈물흘리며…

부패하고 모순된 권력앞에 가난하고 힘없는 장애인들은 무력할수밖에 없는.

한국은 쓸어버리고 태워야할 쓰레기들이 왜이리도 많은지…

이 영화로 끓어오른 분노가 그저 양은남비처럼 금방 식어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






코리아 (2012)

8.4
감독
문현성
출연
하지원, 배두나, 한예리, 최윤영, 박철민
정보
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2-05-03
글쓴이 평점  



정말 취미에도 없는 운동관련 영화를 '또' 보고야말았다.

그런데…재밌다.

사상초유의 남북단일팀을 결성한 탁구 세계선수권대회.

그때 그시절의 감동을 영화로 다시한번 느끼며 가슴이 뜨거워졌던 영화,,,코리아~ 






코쿠리코 언덕에서 (2011)

From Kokuriko Hill 
5
감독
미야자키 고로
출연
나가사와 마사미, 오카다 준이치, 타케시타 케이코, 히이라기 루미, 이시다 유리코
정보
애니메이션, 로맨스/멜로 | 일본 | 91 분 | 2011-09-29
글쓴이 평점  



코쿠리코 언덕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열여섯소녀 '우미'와 동아리 선배 슌의

자칫 이루어질수 없을것 같던 아찔한 첫사랑 이야기.

약간의 억지가 가미되었으나 풋풋함과 설렘속에 잔잔한 여운이 느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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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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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펫 (2011)

6
감독
김병곤
출연
김하늘, 장근석, 류태준, 정유미, 최종훈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10 분 | 2011-11-10
글쓴이 평점  



처음부터 끝까지 손발이 오글오글,,,,게다가 내용자체도 비상식적이다보니 호감도 떨어지고..

유치한 코믹에 공감도 반감되고 그나마 근석이의 귀요미에 겨우 참고 끝장을 볼수 있을 정도?





세이프 하우스 (2012)

Safe House 
7.8
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
출연
덴젤 워싱턴, 라이언 레이놀즈, 베라 파미가, 브렌든 글리슨, 샘 셰퍼드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 115 분 | 2012-02-29
글쓴이 평점  



특별할것 없는 전형적인 액션 스릴러...그럼에도 덴젤 워싱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폭~빠져 본..

나이들어도 덴젤 워싱턴 머쩌부러~!!





오늘 (2011)

Reason to Live 
8.2
감독
이정향
출연
송혜교, 남지현, 송창의, 기태영, 김지영
정보
드라마 | 한국 | 119 분 | 2011-10-27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내 용서가 사람을 죽였어요. 용서해준것이 죽도록 후회됩니다"
무작정 용서를 강요받는 우리사회,,그러나 명확한 사실은 잘못한 자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용서를 빌었을때 
그 반성을 받아야할 사람들이 할수있는 권리가 용서인것을..

너무나 용서를 강요하고 남용하는 우리사회의 '용서'에 대해 정의에 많은 공감이 되었던 꽤 괜찮은 영화.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 (2011)

2.7
감독
정태원
출연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정준하
정보
코미디 | 한국 | 103 분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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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왜 이영화를.....?? 한마디로 유치찬란이 전부였던 영화.

내용도 없고, 웃기지도않고, 시간만 낭비했던....가문의 영광은 딱 2편까지만 하고 끝냈어야했는데... 





학생회장 암살하기 (0000)

Assassination of a High School President 
6.8
감독
브렛 사이먼
출연
브루스 윌리스, 미샤 바튼, 리스 톰슨, 닉 블래미르, 재커리 부스
정보
코미디, 범죄 | 미국 | 90 분 | 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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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제목앞에 브루스 윌리스가 붙어 광고를 했던 이유를 모르겠다. 제대로 낚였던..
코믹범죄스릴러라는데 스릴도 없고, 웃음 포인트도 모르겠고,  더구나 브루스 윌리스는 왜 나왔는지(포스터에 조차 사진을 디밀만큼의 존재감도 없는,,,)

근래에 본 최악의 영화에 가문의 수난과 함께 1,2위를 다투었다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2010)

The Disappearance of Haruhi Suzumiya 
8.4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타케모토 야스히로
출연
히라노 아야, 스기타 토모카즈,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코, 오노 다이스케
정보
SF, 코미디, 애니메이션 | 일본 | 163 분 |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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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넘나드는 내용은 일본애니에서 많이 볼수 있는 전형적인 스토리라지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은
내용자체도 '지금'세상이 사라지며 주인공 콘이 '지금'을 되돌리기 위해 열쇠를 풀어가는 방식이 특이할뿐아니라 
마지막을 다 보고나면 앞뒤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섬세함에 전율이 느껴질정도....
보는내내 흥미롭고 재밌있어 푹~빠져본  SF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2011)

The King of Pigs 
8.6
감독
연상호
출연
양익준, 오정세, 김혜나, 박희본, 김꽃비
정보
애니메이션, 스릴러 | 한국 | 96 분 |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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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에 이어 국내최초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한국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타이틀만으로 보게된 애니.

그러나,,,작품성은 있을지모르나 보는내내 마음 불편했던,, 보고나서 마음 찜찜했던,,, 두번다시 보고싶지않은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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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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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이 가끔 나와는 성격이 다른 한 친구녀석에겐 화가되나보다.

(사실 왜 화를 내는지는 이해불가지만 말이다.)

나는 괜찮은 일들이 그 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고하니.. 유독 B라는 친구에게만.


가령,,, 나로 인해 A와 B가 아는사이가 되었다고 치자.

나와 A, 나와 B가 친한사이,, 그리고 A와 B가 아는 사이 그래서 둘이 가끔은 셋이 모이는 그런사이다.

그런데 어쩌다 나와 A가 만나면  B가 기분이 나쁘다한다.

난,,,그게 왜 기분나쁜일인지를 모르겠다. 

처음부터 셋이 친한 사이라면 그럴수도 있다지만 나로 인해 알게된 사이...그럼 서로의 깊이가 다른거 아닌가?

설령 내겐 절친인 각각의 A와 B가 나를 빼고 만난다손쳐도 인간이니 서운한 감정은 들지언정 내가 태클을 걸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만큼 둘이 마음이 맞나보다, 시간이 맞아 함께 했나보다, 둘이 할이야기가 있나보다,,,뭐 이런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친구는 왜 나는 안불렀어? 라든가 나만 따돌리고 왜 둘이서만 몰래 만나?? 라든가 너무 서운하다며 날 당황스럽게한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음을 충분히 설명하며 이해를 시키고 해명을 해도 또 그런상황이 오면 본인의 판단만으로 해석을 한다.

물론 우리가 청소년기의 사춘기소녀라면 그런 생각이 들었을법도하다.

그러나 지금은 불혹을 훌쩍넘어선 성인들 아닌가.

바쁘다보면 연락이 안될때도 있고,

아무생각없다보면 본의 아니게 한사람이 빠질수도 있고,

설령 둘만 만나고 싶다한들 그것을 비난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는데 말이다.


함축적으로 쓰다보니 내가 하고픈말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다 떠나서 포인트는 하나!

내가 네가 아닌데...

너의 생각이 정답인양 마치 불순한 의도가 있어서 행동하는양 매도하진말자는 거다.

인간관계,,,,살다보니 뜻하지않게 상처도 주고 상처도 받게 되고..

그러나 그 상황 변명이 아닌 충분한 해명을 하면 적어도 이해는 되지않을까 했는데..

모두가 내맘같진 않다지만,,,, 스쳐지나가는 이방인도 아니고, 하루이틀 겪은 사이도 아닌데...

본인의 생각이 정답인 양 부정적인 판단으로 상대를 매도하는건 지나친 편견인것을.. 

더구나 그때 약속 자리마련을 한 호스트는 내가 아니었는데 말이다. 


한국다녀온지도 벌써 두달이 넘어가는데...

그때의 일들이 아직도 화두가 되어 통화할때마다 내 속을 긁어대는통에 머릿속이 시끄럽다.


쓰다보니 유치하다. 왜 아직도 이런 성질의 문제로 왈가왈부하고있는건지 모르겠다.

으~~초등학생마인드!!!

에휴~ 혼자 속끓이다 걍 속풀이좀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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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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