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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p and the USA/The South'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1.11.15 [Virginia] Shenandoh National Park
  2. 2011.02.04 [North Carolina] Reed Gold Mine
  3. 2011.01.26 [Geogiea] Atlanta 2
  4. 2011.01.14 [Georgea] Atlanta 1
  5. 2011.01.14 [North Carolina] Charlotte
  6. 2010.08.17 [Virginia] Brick Fair LEGO Fan Festival
  7. 2010.05.19 [verginia] Luray caverns

셰난도는 인디안말로 '별의 딸'이란 뜻. 버지니아 서북부에 위치한 연간 200만 방문객이 찾는다는 국립공원.
사계절의 다양한 얼굴을 하고있는 이곳은 강물과 계곡, 하이킹 코스에서 바라보는 세상풍경이 꽤나 멋스럽다.
여튼,,가을 단풍이 한창일때 가면 더욱 좋은 이곳을 작년 가을에 수박겉핥기로 다녀온지라 아쉬운맘에 올해는 꼭 다시 가야지 했었는데,,,,풍성한 가을이라더니 주말마다 풍성(?)한 비탓에 못가고 미루다가 결국 10월말 가을도 다가기전에 겨울이란 놈을 만나 올해도 가을단풍놀이는 물건너가고야 말았다.
그래도 주말, 혹시나 하는 맘으로 찾아갔는데, 이곳에서 가을과 겨울사이를 만나고 왔다.



Skyline Drive(스카이라인 드라이브)

이름이 아주 맘에 들어 그냥좋은 이곳,,,스카이 라인 드라이브 코스는 중요한 관광 포인트이기도하다.
이곳을 쉬지않고 드라이브를 하면 3시간정도?

그러나 도로곳곳에 셰난도 오버룩, 레인지 오버룩, 스토니 마운틴 오버룩 등 전망포인트 75여곳이 있어

가다쉬다를 반복하며 자연을 즐기다보면 하루에 모두 섭렵하기엔 역부족.



 

 

 

빨갛게 노랗게 물들었네~가을길은 비단길..♬ 이라더니 참으로 곱다


 

 

 

가을과 겨울사이!!

눈이 온뒤의 방문이라,,,산속 낮은기온은 눈을 잠재우지 못했나보다



 

 

 

그럼에도 아직은 가을?

사각사각 낙엽밟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좋다는..



 

 



▲ 자~ 낙엽속에서 우리도 영화의 한장면처럼..ㅋㅋ ▼





 

 

Stony Man Trailhead

 


 

 

 

 제법 수월한 트레일코스를 정해 한 30여분을 부지런히 걸어올라갔더니....풍광이 캬~~~!!!

이미 자리잡은 한쌍의 연인....가을단풍과 조화로워 몰카 한컷~ ^^


 

 



 

 

깊은산속 옹달샘?? 아닌 웅덩이....살얼음이 겨울이 오고있음을 알려주는듯..

 

 

 



 


Big Meadows(빅 메도우)


유명 캠핑지역이라는 이곳은 4월부터 11월까지 오픈한다고.
가을끝이라 허허벌판이 되기 직전이지만,,,,이 또한 멋스럽다는...


 

 

 

해저~문 갈대밭에 홀로걷는 종윤군. ^^

 

 

 

갈대밭에 자유롭게 뛰어노는 사슴무리....

 



 



 


셰난도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 : 3655 U.S. Highway 211 E. Luray, Virginia 22835-9036
☎ 540-999-3500
web site : www.nps.gov/shen.
입장료 : 차량 한대당 $15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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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금광은,,,,,미국 최초의 금을 발견한 역사적 장소라는 것에서 의미가 깊다.
12세 소년 리드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농가 시냇가에서 약 17 파운드의 돌덩이를 발견해 집에 가져간뒤
4불도 채안되는 돈을 받고 팔았는데 후에 알고보니 싯가 3,500불의 가치가 있는 금괴였다고....
이 사실을 나중에 알게된 리드가 이곳에 금광을 만들어 금을 캐기 시작하며 만들어진....

 


금광에 관련된 자료들이 비치된,,,,작은 박물관(?)을 한바퀴 휘~~리릭 구경하고



가이드 아저씨를 따라나섰다. 사금을 캤던 개울을 지나 지하금광으로 가는길...
투어객이 우리뿐,,조촐하다



지하 갱도로 들어가는 입구



들어갈수 있는곳은 여기까지...저~깊숙한 땅굴은 펜스를 쳐서 막아두었다.
크리스마스 때인지라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정겹다. ^^




바깥세상과 소통하던 곳,,,
긴 끈에 종을 매달아놓고 필요한 물건(물, 음식 기타 등등)이 있을때 "딸랑딸랑~" 종을 울려 요청했다고...


가이드아저씨의 자세한 탄광촌 설명과 기습문제에 답하며 질문하며,,,이러다보니
투어시간은 대략 15분에서 20분정도?





가이드아저씨와 기념촬영후 굿바이~하고 나오니 휑~한 이곳에 덩그마니 놓인
탄광속 필수 운반책 레일바이크(?)가 전시되어있다.
녹이 제대로 오른 모습이 기나긴 세월을 보여주는듯하다.


투어?? 탄광의 어둠만큼이나 지루하긴했다만 한번쯤은 괜찮아~ :)
더구나 공짜니까 손해볼것도 없잖아~ lol


Reed gold mine state historic site : 9621 Reed mind road Midland, NC 28107 ☎ 704-721-4653
Open :  Tues.- Sat. 9am-5pm (Closed Sun, Mon and state holidays )
www.nchistoricsites.org/reed







샬롯은 복숭아가 유명한가보다.
가는곳마다 복숭아로 만든 특산품들이 눈에 띄었다.
집으로 가는길, 커다란 팜스토어가 보여 잠시들렀더니
복숭아잼, 복숭아 살사, 빵속에 넣어먹는 chow chow, 복숭아 쥬스 등
복숭아로 만들수 있는 것은 모두 총집합.
시식코너가 있어 맛보고 구입까지~


여행이란
아침햇살같은 일상...
여행이란
아무생각없이 가서 많은것을 담아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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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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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Luther King Center]



킹목사의 사적지로 지정된 마틴루터 킹 센터는 애틀란타 흑인 중산층 거주지인 400~500 auburn ave. 일대로 킹 목사 생가와 무덤, 킹 목사 부자가 시무했던 에브니저 침례교회, 킹 센터 등이 밀집되어 있다.
흑인의 성지라는 이곳에는 킹목사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과 화강암으로 짠 관이 안치된 묘가 있다.





기념관 안에는 킹목사가 평소 사용하던 물건과 노벨상 수상 메달 등 전시물과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그의 민권운동 현장을 한 눈에 볼수 있다.




킹목사의 무덤이 있는 센터외부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며 평생 꺼지지않는 화로가 함께 있다.


그러고보니 킹목사의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외침 "I have a dream"은 수십년을 거친후,,,,
지금의 흑인대통령 오바마의 "We can do"로....
결국,,,,,꿈은 ★ 이루어진다?!

흠...갑자기 숙연해지기까지.... -,-;; 



[Margaret Mitchell House]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이며 저널리스트이기도 했던 마가렛 미첼의 생가
두번의 방화로 대부분은 불타 사라지고 몇가지 소품만이 남겨있다고.





마가렛미첼의 생애를 가이드를 통해 들으며 그녀가 작품을 쓰며 기거했던 방을 투어한 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자료가 있는 마가렛미첼 뮤지엄을 자유로이 관람할 수있다. 

                                                                            * 소요시간 약 30분




마가렛 미첼이 사용했다는 underwood 타자기라는데...
나도 작가~ ^^ "딸깍딸깍'




주소 : 990 Peachtree St. Atlanta, GA 30309-1366   ☎ 404-249-7015
Open : 월-토 : 9:30-17:00 / 일 12:00-17:00
web site : www.gwtw.org
입장료 : $ 13 (가격대비 그닥 볼거리는 신통치않다는게 개인적 소견~)    





[Stone Mountain Park]




조지아 판 '큰바위 얼굴'이 있다는 이곳은 거대한 돌산.
매년 새해첫날 애틀란타 한인들이 삼삼오오 이 바위에 올라 해맞이를 한다고-.






돌산은 1마일 정도의 산책코스라는데 늘 시간에 쫓기는 우리, 선택은 케이블카.
사람이 많아 스카이리프트를 타려고 기다리는데도 무려 30분이 넘게 걸렸다.






세계 최대의 화강암 덩어리라는 높이 252미터, 둘레 8킬로미터의 이 바위에
남북전쟁 당시 남군 지휘관 3명의 기마 상이 조각되어 있다.
                                                              < * 케이블카위에서 찍은 모습 >






바위 꼭대기에서 바라보니  공원 한쪽에는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눈썰매장이 개장 성행중이다.


꼭대기에 올라 바라보는 풍광이 빼어나다.






이곳은 어드벤처~
입장료를 따로 끊지않은 관계로 눈물겹게 멀리서만 지켜봐야했다는..ㅠㅠ





공원 입장료는  차한대당 $10
Skyride 요금 성인 편도 $5.50, 왕복 $9 (tax 별도)
단, 어드벤처 패스(약 $25 정도?)를 끊으면 케이블카도 함께 탈수있다.
web site : http://stonemountain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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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Coca cola]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초당 4만명, 하루 10억잔 이상이 판매된다는,
인간의 갈증을 최대로 해소하고 있는 세계인의 음료, 코카콜라!!
애틀란타의 명물 World of coca cola는 콜라의 본고장 애틀란타에 가면 들러야하는 필수코스라고-.
어린아이는 물론 어른마저 즐거움이 되는 코카콜라 박물관에는 볼거리가 다양하다.



콜라의 맛만큼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성공요인엔 요 코카콜라 로고도 한몫 한다는데....
건물 입구에 붙여놓은 콜라세상 로고가 눈에띄게 깔끔하니 이쁘당.




뮤지엄 내부로 들어가기전 입구에 만들어놓은 다양하게 디자인된 콜라조형물이 관광객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3D 입체 영화로 콜라광고를 보여주는 시간,,,역시 이미지 광고로는 최고가도를 달린다해도 과언이 아닌듯..흠.



전세계인에게 인기만점 폴라베어와 인증샷~ 성공!!





관광을 마치고 나오는 출구엔 한병의 콜라가 기다리고 있다.
기념, 오리지널 병의 콜라를 공짜로 챙겨나오면 콜라세상 관광은 끝이난다.  



그밖에 세계 각국의 코카콜라CF 영상, 코카콜라 옛 광고나 콜라캔 공예, 콜라관련 전시품이 진열되어있다.
           입장료 15불이 절대로 아깝지 않았던,,,볼거리, 먹거리를 제대로 제공해준 월드오브코카콜라~ 강추!!





주소 : 121 Baker st. NW, Atlanta, GA 30313-1807 ☎ 404-676-5151
Open : 월~토 9:00-17:00 / 일 12:00-18:00 
입장료 : 성인 $15
web site: www.worldofcoca-cola.com





[CNN Center]


세계 명성의 뉴스 방송국 CNN(Cable News Network) 본사 CNN Center!
1976년 완공된 이 빌딩에는 2,000여명 이상이 근무할 수 있는 대형 건물로 내부 왼쪽에는 CNN사가, 오른쪽은 Omni Hotel이 있다.
투어를 신청하면 가이드의 안내로 CNN 메인 방송실과 일기예보 제작과정, 방송에 관련된 여러가지를 보고 들을수 있다.


세계 최대의 뉴스 네트워크 CNN 본사 정문에 놓여있는 CNN 로고 조형물앞에서,





뉴스네트워크를 상징한다는 대형 지구본,,,이 사이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CNN투어가 시작된다.






투어중 방송국 내부는 촬영이 불가, 아쉬운대로 바깥에 마련해놓은 전시용 스튜디오로 대리만족.
 

방송국에 종사한 일인으로 특별할것도 특이할것도 신기할것도 없었던 그저그런 방송사 구경.
투어가 끝나고 나니 살짝 본전 생각이 났던-. 





Open : 9:00-18:00
web site : http://www.cnn.com/tour/atlanta   ☎ 404-827-2300
요금 : 성인 $12, 어린이 $9 (투어시간은 10분마다 있으며 투어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Underground Atlanta]

상점과 식당가가 몰려있다는 이곳, 언더그라운드 애틀란타.
그러나 누가 이곳을 유명하다 했던가.
첫인상은 그저 쾌쾌하고 음산하고 칙칙함만 뿐. 이미 오래전 상권도 죽어버린듯 했고,
지하상점들은 파리를 날리는가하면 흑인들이 밀집되어있어 살짝 공포마저 느껴졌다...





언더그라운드 외부전경



언더그라운드 내부 전경




web site : www.underatl.com  ☎ 404-523-2311








여행의 백미, 맛집을 찾아서!!!




비록 여행중 단 한끼지만 입을 즐겁게 해준 저녁식사,,,메리맥티룸은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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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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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택한곳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샬롯과 조지아주의 애틀란타로 낙점!
이른 아침부터 달려 6시간만에 먼저 샬롯에 도착했다.

크리스마스 여행답게 호텔은 물론 거리거리 트리는 기본~ 연말 분위기로는 쵝오라는...
체크인후 호텔안에서 느긋한 오후를 즐겼다.


 
다음날!

뉴욕 다음의 금융도시라는 샬롯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가장 큰 도시라는데  그 크기의 기준이란? ㄷㄷㄷ
내 눈엔 작고 아담한 도시로밖에는..^^
하필 지난 밤부터 내린 눈으로 폭설주의보가 내렸고, 북적대야할 거리의 클스마스 분위기는 온데간데없다는 ㅠㅠ


사람구경은 가뭄에 콩나듯,,,,적막한 세상은 온통 하얗기만하다.


아침미사를 하러 찾은 동네 성당(St. Peter's Catholic Church), 그러나 성당문은 굳게 닫혀있다.
폭설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눈,,,그 눈으로 샬롯 도시가 모두 정지된듯하다. 헐~


거리마다 비치된 조각상 혹은 조형물,,,,기발하고 다채롭다.
그중 동네공원(?)인듯한 입구에 만들어놓은 아이들이 놀고있는 벽돌조각상이 내눈을 끌었다.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의 조각상이라는데,,,,네방향에 같은 의미 다른모양의 조각상이 걸려있다.


도심 한복판에 드나느는 기차가 하얀눈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



▲ 미국의 대표 금융이라할수 있는 일명 'BOA'인  Bank of America 본점.
샬롯의 자부심이라는데 나도 그 자부심 속으로 들어가 현금인출했다~!! ㅋㅋ ▼






샬롯의 버스터미널,,,,,눈발이 짙어지며 차안에서 동네한바퀴 도는것으로 관광을 마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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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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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레고 동호회에서 주관한 레고 페스티벌이 Fredericksburg Expo Center에서 열렸다.
6세 어린아이부터 4,50대 성인까지 그간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

레고랜드에 가보지못한 보상(?)으로 레고 페스티벌로 고고!!


브릭페어에 들어가기전 엑스포센터 앞 주차장에 놓인 차,,
Royal의 일곱번째 생일,,,,아마도 생일선물로 아이들의 천국 레고 박람회에 놀러온 모양이다. ^^



입장권은 손등에 도장 꽝~~~!!!
이것 한방이 10불이란다. ㅠㅠ ( 입장료가 내용에 비해 좀 비싸다는 생각이..)




아무래도 레고조립엔 자동차와 기차가 기본인듯..
자동차 레이싱 경기장,,,관람객까지 표현이 리얼하기도 하다.

 


다운타운을 제대로 표현~
캬~~!!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레고건물 밑에 만들어놓은 지하철,,,,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람과 자동으로 움직이는 지하철, 곳곳에 붙은 광고까지 리얼 지하철에 감탄


한쪽 구석에는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 볼수 있는 레고 플레이룸이 마련되어있다.
주로 아이들이 뭔가를 만들기위해 여념이 없고,,,,함께 따라온 어른들이 지켜봐주었던.. 




돌아가는 휠~ 일정시간에 피에로의 입이 크게 벌어지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흑백의 조화라고 할까~ 바닥에 만들어놓은 고양이(??)



레고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아 큰 감흥은 없었는데,,,세계의 랜드마크를 만든 작품들에 경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Rialto Bridge.
다리밑에 비친 그림자 표현이 기가 막히다~ @.@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
그밖에도 타지마할, 피사의 사탑, 만리장성까지...레고블럭으로 이런 작품들이 나올수 있다니 정말 감동적이었다.

 


 


울남편의 로망 Segway~~ 레고인형이 타고있다며 또 부러움으로..ㅋㅋㅋ



정말 맘에 들었던 이 작품.....걸작이라 할 만 하다.
한폭의 그림을 레고블럭으로~신기해,신기해



대형 비행기도 눈에 띄는 대작~




전시실을 한바퀴 다 돌고나면 마지막,,,,레고샵이 마련되어있다. 작은 인형하나에 1불부터 몇십불까지 가격에 허걱~
어쨌든, 레고블럭으로 만든 귀걸이가 재밌다.





어디를 가나 음식점의 횡포는 다 똑같은듯하다.
허접한 핫도그 하나에 5불, 몇개 안되는 포테이토 한봉지가 4불이라니,,,,배고파 먹긴 했다만..

.

.

.

그렇게 한바퀴를 휘리릭~ 돌며 전시된 레고감상을 모두 끝냈다.

레고 마니아라면 볼만한 가치???
20불의 가치를 못느꼈던,,,,정말 비싼 구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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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년에 걸쳐 형성된 종유굴로 1878년에 발견된 이래 관광명소가 되었다는 루레이 동굴.
동부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 동굴은 버지니아 주로 두시간 가량 위치한 루레이에 위치해있다.
동부에와 첫 나들이였던 지하세계(?) 탐사~








거울처럼 맑은 지하호수는 종유석을 반사하여 그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
관광객이 소원빌며 던지고 간 저 동전뿐 아니라 지폐까지.. 한해동안 모아모아 기부를 한다는...



동굴 중간쯤 설치해 놓은 파이프 오르간,,,동굴속 울림으로 더 맑게 퍼지는 소리에 잠시 감상을..


만져봐야 딱딱한... -,-ㅋ


제목은 '달걀프라이'라는데,,,내눈엔 석화가 더 보였던..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명복을 기린다는...루레이동굴속에 아이러니했던 화환과 비석들.





Car and Carriace Caravan Museum





동굴탐사후 바로 옆건물에 위치한 자동차 박물관 Car and Carriace Caravan Museum
루레이 동굴 입장권을 들고가면 무료로 관람.





▲ 아주 오래전 교통수단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들을 볼수있다. ▼







미국 대통령의 이니셜로 만들어진 번호판이 전시되어있다.




달콤한 허니문여행...미국의 클래식 차들이 가득가득~.




The Garden Maze



 ▲ 또하나의 재미라 할수 있는 미로 정원.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온 가족들이라면 한번쯤 들러볼만하지 않을까~ ▼





입장료 : 어른 6불, 어린이 5불 (단체는 어른 5불, 어린이 4불)
Phone: 540-843-0769 for more information!






Carillon pond park










루레이 동굴에서 100m거리쯤될까? 공원이 있다.
아주 작은 연못과 종탑이 있는 평화롭기 그지없는 Carillon pond park
동굴탐사후 시간이 된다면 잠시 들러도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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