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옆의 동지가 한 순간에 적이 되는 때가 있다.
그리고 그 적은 언제든 다시 동지가 될 수 있다. 그건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이때 기대는 금물이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 지금 그 상대가 적이다, 동지다 쉽게 단정짓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한번쯤은 진지하게 상대가 아닌 자신에게 물어볼 일이다.
나는 누구의 적이었던 적은 없는지..
그리고 그 적은 언제든 다시 동지가 될 수 있다. 그건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이때 기대는 금물이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 지금 그 상대가 적이다, 동지다 쉽게 단정짓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한번쯤은 진지하게 상대가 아닌 자신에게 물어볼 일이다.
나는 누구의 적이었던 적은 없는지..
노희경의 현실에 확~닿는 주옥같던 명대사
오늘은 더 가슴팍에 팍팍~꽂아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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