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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좋아했던 사람에게 선물 받은 향수...버버리.

냄새에 취해, 선물에 취해
아끼고 아끼느라 고이 모셔둔 이 버버리 향수를
뒤늦게 발견하고 쓰려고 꺼내보니 냄새가 변해있었다.
몇번 써보지도 못하고
급기야 쓰레기통으로 버림받은...
향수..ㅜㅜ

무엇이든 '때'가 있는 것을..
아끼다 결국  X됐다.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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