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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 값있는 물건들이 실려있을때면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다.
특히 여행중 이것저것 실린 차를 주차해놓고 여기저기 구경할때면 맘이 편치않을지경,,

오늘은 도시락 싸기 귀찮아 남편과 함께 밖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식사후 나의 행보는 도서관 행~ 읽을 책과 랩탑을 들고 나왔는데,,
차안에 두고 내리면서 또 신경이 쓰였다.
남편에게 "랩탑 괜찮을까? 잃어버림 어쩌지?'했더니 괜찮단다. 뭐, 예상답변이지만서두..
그래도 이럴땐 책임전가가 최고,,,,만약 잃어버림 책임져!했더니
남편왈,,,
"걱정마, 괜찮으니까,,
그리고 만에 하나 잃어버린다해도 뭐,,,난 더 비싼 너도 책임지고사는데 그것하나 책임 못지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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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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