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예외없이 쇼핑몰 안 천정에 떡~하니 플랜카드가 걸렸다.
"까치설날은 어저께 우리설날은 오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미국에 살다보니 설날이 별 감흥없이 찾아오지만,
그래도 막상 미쿡땅 한복판(?)에서 한국의 설날--그들은 중국의 new year로 이해하지만--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다. 더구나 커다랗게 쓰여진 한글을 보니 내심 뿌듯하기도 하고.
"까치설날은 어저께 우리설날은 오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미국에 살다보니 설날이 별 감흥없이 찾아오지만,
그래도 막상 미쿡땅 한복판(?)에서 한국의 설날--그들은 중국의 new year로 이해하지만--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다. 더구나 커다랗게 쓰여진 한글을 보니 내심 뿌듯하기도 하고.
물론, 플랜카드 색깔이 빨강이라는걸 뺀다면... 이 부끄러운 빨강색은 당췌~ ㄷㄷㄷ
울 동네 작은 쇼핑몰 내부전경
울 동네 작은 쇼핑몰 내부전경
그러고보니 한국은 드뎌 내일이 설날이군.
한국의 며느리들에겐 고통(?)의 시간이라는 명절,,,
벌써 타국에서 4년째 이렇게 명절을 글로만 겪고, 전화한통으로 때우는 나로선 천국이 따로 없다는....하하(속보임)
한국의 며느리들에겐 고통(?)의 시간이라는 명절,,,
벌써 타국에서 4년째 이렇게 명절을 글로만 겪고, 전화한통으로 때우는 나로선 천국이 따로 없다는....하하(속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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