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물건들을 험하게 쓴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나름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이상하게 내손에 들어오면 문제가 생긴다.
같은날 장만한 휴대폰을 남편은 탈없이 사용할때, 내 것은 망가져 다시 장만해야 되는 불상사가 생기는가하면,
인터넷을 사용하려 컴퓨터앞에 앉을때 꼭 내가 켜는순간 에러가 생겨 소프트웨어를 다시 깔아야하는 일이 생기는게
한두번도 아니니 우연이라하기도 민망하다.
그렇게 내 일상은 깨지고 망가지고 다치는 일들이 소소하다.
그중 내가 자주 해먹는(?) 것이 하나있다.
휴대폰 케이스!
아이폰을 보호하는 차원으로 장만한 휴대폰 케이스를 하나사서 아무 문제없이 쓰는 남편에 비해
난 벌써 세번째 재구입을 했다.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것이 휴대폰을 떨어뜨린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던지는것도 아닌데
나름 애지중지 조심하는데도 얼마 지나지않아 케이스가 금이가고 깨져 나간다는 사실.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다시 장만하기도 아까워 테이프를 붙여 근근히 사용하다가 도저히 보기가 흉해 며칠전 결국 인터넷 주문을 했다.
나름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이상하게 내손에 들어오면 문제가 생긴다.
같은날 장만한 휴대폰을 남편은 탈없이 사용할때, 내 것은 망가져 다시 장만해야 되는 불상사가 생기는가하면,
인터넷을 사용하려 컴퓨터앞에 앉을때 꼭 내가 켜는순간 에러가 생겨 소프트웨어를 다시 깔아야하는 일이 생기는게
한두번도 아니니 우연이라하기도 민망하다.
그렇게 내 일상은 깨지고 망가지고 다치는 일들이 소소하다.
그중 내가 자주 해먹는(?) 것이 하나있다.
휴대폰 케이스!
아이폰을 보호하는 차원으로 장만한 휴대폰 케이스를 하나사서 아무 문제없이 쓰는 남편에 비해
난 벌써 세번째 재구입을 했다.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것이 휴대폰을 떨어뜨린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던지는것도 아닌데
나름 애지중지 조심하는데도 얼마 지나지않아 케이스가 금이가고 깨져 나간다는 사실.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다시 장만하기도 아까워 테이프를 붙여 근근히 사용하다가 도저히 보기가 흉해 며칠전 결국 인터넷 주문을 했다.
왼쪽은 어제 도착한 따끈한 뉴케이스, 오른쪽이 금가고 깨져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사용한 올드케이스.
망가진것도 새것으로 척척 고쳐낼수있는 황금손, 마이더스 손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멀쩡한것 망가뜨리는 마이너스 손은 되지 말아야하거늘,,,,
내손은 오늘도 여전히 마이너스다. 에휴~
새해엔 부디 조심성을 갖고 살고싶다구!!
최소한 멀쩡한것 망가뜨리는 마이너스 손은 되지 말아야하거늘,,,,
내손은 오늘도 여전히 마이너스다. 에휴~
새해엔 부디 조심성을 갖고 살고싶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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