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안되는데 한국책을? 이란 생각에 한국책을 읽을 여건이 안된다는건 그저 핑계다.
그럼에도 한국책 읽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던 지난4년.
그래서 바꿨다. :)
올해는 '열심히 독서하자'는 모토로 시작한 책읽기.
오랫동안 책꽂이에 꽂아둔 먼지쌓인 책들을 드디어 꺼내 들었다.
언어의 연금술사,,외수선생님의 글에는 기발함이 묻어난다.
남들은 생각하지 못한,,,,주옥같은 이야기.
풋~웃음도 짓고, 음~생각도 하고, 긁적긁적 인용도 하게된,,
단숨에 읽고도 지속적으로 열어보게되는 '하악하악'
잼.나.다.
우리삶에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지침서같은 책들을 읽다보면 간혹 누가 모르나?하는 반발심이 들때가 있다.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든것이 우리네 삶.
그런의미에서 마지막강의는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지침서에 한발 더 나아가
좀더 내 삶을 돌아보고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만드는 책이었다고나 할까.
죽음 앞에서도 긍정적, 열정적, 적극적으로 살았던 랜디교수를 통해
매사에 안일한 내삶을 적극적으로 반성한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한국책 읽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던 지난4년.
그래서 바꿨다. :)
올해는 '열심히 독서하자'는 모토로 시작한 책읽기.
오랫동안 책꽂이에 꽂아둔 먼지쌓인 책들을 드디어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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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연금술사,,외수선생님의 글에는 기발함이 묻어난다.
남들은 생각하지 못한,,,,주옥같은 이야기.
풋~웃음도 짓고, 음~생각도 하고, 긁적긁적 인용도 하게된,,
단숨에 읽고도 지속적으로 열어보게되는 '하악하악'
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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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삶에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지침서같은 책들을 읽다보면 간혹 누가 모르나?하는 반발심이 들때가 있다.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든것이 우리네 삶.
그런의미에서 마지막강의는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지침서에 한발 더 나아가
좀더 내 삶을 돌아보고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만드는 책이었다고나 할까.
죽음 앞에서도 긍정적, 열정적, 적극적으로 살았던 랜디교수를 통해
매사에 안일한 내삶을 적극적으로 반성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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