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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적극 추천해서 주연으로 발탁되고 적극 권해서 배두나도 출연결정을 했다는 일본영화 '공기인형'
배두나다운 손색없는 연기는 인정, 그러나!!! 보고나서 오랫동안 찜찜함을 잊을수 없게해준
묘한 이 기분은 뭐지??? 이런영화 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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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 가장 보며 참기힘든(?) 영화가 바로 먹는영화.
게다가 군침돌게하는 한국의 김치이야기에 눈요기에도 좋았던...
그러나 보는내내 엄마표김치가 너무도 그리웠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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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극엔 어딘지 어색하기만한 강동원.........임에도 생각이상의 재미를 준 영화.
잘생긴 강동원, 연기파 김윤석, 눈이 즐거운 임수정에 감칠맛내는 유해진의 감초연기와 우정출연 염정아까지
웃을일 없을땐 억지웃음이 배제된 이런 영화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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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의 뻔한 이야기라지만 재미와 감동이 함께 있었던...
이나영은 언제봐도 이쁘당..아웅
그런데 제목은 아빠가 여장을 좋아한다는 의미?
내용상이라면 '아빠가 남자를 좋아해'가 더 그럴듯하지 않았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잠시해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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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작(?)영화일까? 어쨌든 감독은 일본인..
가수 김정훈이 어디갔나했더니.....다소 어색함이 묻어나는 연기,,,그래도 나름 잘 소화해냈다. 비주얼은 짱~ ^^
그나저나 이런영화 넘 좋아.
뜬금없는 내용전개가 조금 어색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이야기....에 먹거리 눈요기가 캬~~
요즘은 이상하게 보는것마다 먹는이야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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