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iamsburg 2박 여행계획에 추가시킨 오션시티 낚시여행!
고기가 제법 잘잡힌다는 남편 회사 동료의 말을 듣고 이번 가을 여행중에 이곳을 찍고 가기로 했다.
여름이 지난 바다는 확실히 스산하긴 하다.
▲ 여름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boardwalk, 오늘은 가을바다를 방문한 몇명의 관광객이 전부.
▲ 관광객이 없으니 주차장도 한산..하다 못해 썰렁~
▲ 끝단 방바제도 휑~
▲ 우리처럼 낚시를 즐기러온 낚시'꾼' 들만 옹기종기..
▲ 나도 얼른 자리를 잡고 앉아서 입질이 오길 기다리는 중.
▲ 이와중에 어복은 남편에게만!
▲ 이동네에 많이 사는 어종, Rockfish
이정도 크기에도 방생 각. ㅠㅠ
▲ 또 잡혔다. 이번엔 광어, 사이즈미달로 또 방생.
▲ 오늘은 남편이 용왕의 아들~
▲ 한마리도 잡히지 않아 나도 좀 더 적극적으로 일어나서 심기일전중. ㅎㅎ
▲ 흐미, 드뎌 한건 했다. 내겐 대물 같은 광어.는 오늘 첫수이자 끝수였던,
게다가 법적으로 허용된 광어는 절대 내가 잡을수 없는 사이즈라는게 함정.
아~~~횟감으로 딱인디. 쩝쩝, 기분만 내고 입맛다시며 방생. ㅠㅠ
▲ 남편은 또 락피쉬 획득,,과 동시에 방생. ㅋ ㅠㅠ
▲ 남편은 낚시에 빠지고, 나는 남편과 한몸된 태양에 넉이 빠져 ㅎㅎㅎ
바다일몰은 역시 장관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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