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버지니아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2.25 [Washington D.C] Mt. Vernon
  2. 2010.05.19 [verginia] Luray caverns

포토맥 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곳에 자리잡은 워싱턴의 생가(태어난곳이 아닌 살았다는 의미임.. ^^) 마운트 버논은 1759년부터 1775년까지 워싱턴이 살았던곳으로 18세기의 모습이 그대로 복원되어있단다.
조지워싱턴이 대통령직무수행을 위해 잠시 집을 떠났다가 되돌아와 생을 마쳤던 곳.

이저택은 1799년에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기위해 페인트칠을 했으며 가구들로 장식을 했다고~



아침부터 티켓을 사기위에 길~~게 늘어선 관광객들..



마운트버논 안으로 들어가면
먼저 조지워싱턴의 저택을 투어하기 위한 무료티켓을 받아야하며 투어시간에 맞춰 다시한번 줄을 서는것이 필수.



현재 마운트버논 여성협회(The Mount Vernon Ladies' Association)가 소유하고 있는 이 저택으로 들어서면

조지워싱턴이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기위해 필요했다는 저택에서 가장 큰 방인 대식당을 비롯해 가장 오래된 부분인 중앙복도와 그 주위에 연회장소로 마련된 여러방들과 총 677명의 방문객들이 묵고 갔다는 5개의 침실이 있는 윗층홀, 40년 넘게 금술이 좋았다는 저택남쪽 부속건물인 워싱턴 부부의 침실, 조지워싱턴의 안식처였다는 서재까지-특히 서재에 비치된 워싱턴이 초대 대통령당시 사용했던 가죽의자는 미국의 국보라고- 다양한 용도의 방들이 있다. 


※  그러나 내부촬영이 금지된 관계로 사진은 없다. ㅠㅠ ※






포토맥 강을 사이로 보이는 건너편은 매릴랜드 주.
워싱턴은 이 풍경을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이정도 경치라면 싫어라할 사람이 대체 누규???




저택을 빠져나오면 316명의 노예가 거주했다는 3200헥타르의 거대한 농장이 펼쳐진다.
이곳은 부엌? (I'm not sure....)
본채와 따로 분리되어 있는 부엌은 화재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요리할때 나는 열과 냄새 그리고 파리들 때문이라는.....



아마도.... Servant's Hall ?


Storehouse
이곳 식품저장소는 식기실 바로 옆에 위치해있으며
 이곳의 돌로 만든 바닥은 지표면보다 아래에 있어 음식을 신선하게 저장할수 있었다고-



Coach House


그밖에도 세탁실, 노예의 다락방, 마굿간, 경마장 등을 볼수 있다.



Washington's Tomb
조지워싱턴의 사후 무덤...관 하나에는 워싱턴의 몸이, 다른 한곳에는 가족들이 묻혀있다고-


 


대자연속 저택이 아름다울 뿐이고!!!

집구경을 모두 끝내고 사까마까 고민중...
"여보야, 우리 둘이살긴 넘 크다 그치?" ㅋㅋㅋ




Mount Vernon Ladies' Association
Web site : www.MountVernon.org  ☎ 703-780-2000
입장료 : Adult $15, Senior(62세이상) $14, Youth(6세~11세) $7, Child Free (Audio tour add $6)




Posted by 잠탱e
|
4억년에 걸쳐 형성된 종유굴로 1878년에 발견된 이래 관광명소가 되었다는 루레이 동굴.
동부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 동굴은 버지니아 주로 두시간 가량 위치한 루레이에 위치해있다.
동부에와 첫 나들이였던 지하세계(?) 탐사~








거울처럼 맑은 지하호수는 종유석을 반사하여 그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
관광객이 소원빌며 던지고 간 저 동전뿐 아니라 지폐까지.. 한해동안 모아모아 기부를 한다는...



동굴 중간쯤 설치해 놓은 파이프 오르간,,,동굴속 울림으로 더 맑게 퍼지는 소리에 잠시 감상을..


만져봐야 딱딱한... -,-ㅋ


제목은 '달걀프라이'라는데,,,내눈엔 석화가 더 보였던..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명복을 기린다는...루레이동굴속에 아이러니했던 화환과 비석들.





Car and Carriace Caravan Museum





동굴탐사후 바로 옆건물에 위치한 자동차 박물관 Car and Carriace Caravan Museum
루레이 동굴 입장권을 들고가면 무료로 관람.





▲ 아주 오래전 교통수단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들을 볼수있다. ▼







미국 대통령의 이니셜로 만들어진 번호판이 전시되어있다.




달콤한 허니문여행...미국의 클래식 차들이 가득가득~.




The Garden Maze



 ▲ 또하나의 재미라 할수 있는 미로 정원.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온 가족들이라면 한번쯤 들러볼만하지 않을까~ ▼





입장료 : 어른 6불, 어린이 5불 (단체는 어른 5불, 어린이 4불)
Phone: 540-843-0769 for more information!






Carillon pond park










루레이 동굴에서 100m거리쯤될까? 공원이 있다.
아주 작은 연못과 종탑이 있는 평화롭기 그지없는 Carillon pond park
동굴탐사후 시간이 된다면 잠시 들러도 좋을듯~ :)





'♥ Trip and the USA > The Sou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rth Carolina] Reed Gold Mine  (0) 2011.02.04
[Geogiea] Atlanta 2  (0) 2011.01.26
[Georgea] Atlanta 1  (0) 2011.01.14
[North Carolina] Charlotte  (0) 2011.01.14
[Virginia] Brick Fair LEGO Fan Festival  (0) 2010.08.17
Posted by 잠탱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