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찾아다니던 씨푸드 레스토랑은 좀 멀리 떨어져있어 맘먹고 가야했는데,
집근처 5분거리에 위치한 이곳, 가까이에 이런 좋은 곳이 있었다니~
남편이 찾아낸 또하나의 맛집! 팻보이즈 크랩하우스다.
특이점의 하나는 입구에 들어가면 왼쪽은 술을 판매하는 liquor shop이, 반대쪽은 식당이 함께 공존한다는거.
레스토랑에도 술을 판매하지만 이곳에서 싼가격에 술을 사 테이블에서 마셔도 되니, 주당들에겐 꽤나 매력(?)적인 식당이 아닐수 없다. ㅎ
오늘은 우리가 즐겨먹는 블루크랩 대신 킹크랩 다리로 선택, 조개와 홍합 모듬 바구니와 남편은 맥주, 나는 소다로.
곁들여 칼라마리 튀김 한접시를 선택했다.
입구에서 선주문하고 자리잡고 앉아있으면 음식을 가져다준다.
맛도, 가격도 분위기까지 모두 합격!
가끔 저녁에 한번씩 와서 먹기에 딱 좋은 씨푸드 레스토랑 별 ★★★★☆
지난 여름 스모키 마운틴 여행갔다가 특산품인 Moonshine을 기념으로 사왔는데...
이곳 주류판매점에서 팔고있는거다. 헐~
이제는 전국방방곳곳에 어디서도 살수 있는 특산품인듯 특산품이 아닌 그냥 상품?
무튼, 미니어처가 너무 귀여워 하나 사들고왔다.
함께 장식해두니 더 귀염~
' ✔︎ Move into > Story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쁘고도 슬픈.. (2) | 2020.01.07 |
---|---|
[Movie] 82년생 김지영 & The Lives of Others (0) | 2020.01.06 |
Deaf culture 속으로 (0) | 2020.01.05 |
김치 대잔치 (0) | 2020.01.03 |
Happy 2020 (0) | 2020.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