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이에 낚시터로 최적화된 이곳, Carrs Wharf.
오늘도 낚시꾼 모드로 변신, 낚시대를 들고 새로운 곳으로 달려갔다. ㅎ
▲ 날씨는 살짝 흐린, 그러나 고기잡기엔 딱 좋은 햇살반, 구름반 날씨.
▲ 주차장에서 바라본, 저 나무다리위가 낚시터 ^^
▲ 낚시'꾼'들은 참 부지런도 하다.
아이들을 끌고 나온, 보기엔 3대인듯한 할아버지, 아빠, 아이들 가족이 이미 자리잡고 있다.
▲ 우리도 다리 끝단에 자리잡고 세월을 낚는중.
▲ 갑자기 몰려든 까마귀 떼, 멀리서보면 새들 풍년? 가까이서보면 위협이 느껴져. ㅎㄷㄷ
▲ 본격적으로 낚시에 집중, 집중
▲ 남편의 열정 아주 칭찬해~ 마침내 낚았다.
비록 손바닥만한 놈이였지만 공치지않아서 다행이야~ ^^
▲ 낚시터에서 만난 역대급 최연소 낚시꾼. 의자보다 작은 아이가 다소곳이 앉아 인내를 배우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입장료도 주차비도 없는 동네 주민을 위한 낚시터라 조용하고 참 좋은 이곳!
그러나 실력부족 탓인지 물고기 부족 탓인지 입질없는 조용해도 너~무 조용해 손맛은 그닥 못 본 다소 심심한 낚시터였다.
📌 1001 Carrs Wharf Road,
Mayo, MD. 21037
☎︎ 410-222-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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