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9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munising'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2.07.11 [Michigan] Pictured Rocks

Lake Superior(수피리어 호)의  Sand poin부터 Little Beaver Lake(까지 펼쳐져 있는 높이 200피트, 길이 50마일의 절벽까지를 Pictured Rocks이라 부르는데 5조년전에 형성되었다는 Cambrian Sandstone은 흘러내리는 물에 암석의 물질, 구리 망간, 철과 각종 미네랄이 산화되어 흘러내려 그 표면이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것 같아 불려진 이름이라고. 

무튼 Munising 동쪽에 위치한 이곳은 크루즈를 이용하면 모래사장, 폭포, 호수, 숲, 그리고 사암절벽의 지층으로 이루어진 멋진 절경을 볼수 있다.


그래서! 

우리도 바다같이 넓은 호수위에서 절경을 즐기기위해 크루즈를 타기로했다.

비록 선상에서 경치를 조망할 순 없는 작은 배이지만 우리를 안내해줄 Grand Island!

날씨마저 화창한것이 우리를 환영해주는듯하다. 






▲ 우리가 타고 갈 크루즈 '그랜드 아일랜드 호'

티켓을 구입하고 승선을 기다리는 중.







▲ 쭉~늘어선 승객들속 꼬마 아이에게 한 승객 할아버지가 동물 가죽 털을 내밀며 만져보라고 

헐, 갑자기 분위기 동물털 체험? 






▲ 배타기전 나도 한컷~ 스마일~~ 페이스를 붙일거면 왜 업로드 한건지..ㅎㅎㅠㅠ


 




▲ 오늘의 선장님 그리고 설명해줄 가이드 





자연이 그려낸 그림보러 출발~~!








비록 배안에 앉아 창문으로 봐야하는 절경이지만..캬~ 감탄이 절로






▲ 배가 움직일때마다 물거품이 일렁일렁, 무지개까지 만들어준다 ▼















Spray Falls

짧아보이지만  10미터가 넘는다고.















Miners Castle 

자연 침식작용에 의해서 돌들이 부서지고 내려앉아 만들어진 작은 동굴 






\



Indian Head (혹은 Indian Chief라고도 불리운다)

절벽위의 나무들이 마치 인디언의 머리같고 톡 불거진 이마와 따라 내려오는 매부리코와 입 인디언의 옆모습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흑~ 올것이 왔다. ㅠㅠ

배멀미에 바깥풍경은 잠시 물건너 간.. (남편의 몰카가 이렇게 쓰일줄이야. ㅎㅎㅎ)








심기일전해서 자연에 집중집중. ^^







그야말로 자연이 그려놓은 멋진 그림이 아닐수 없다.  






Grand Island East Channel Lighthouse.






이밖에 관광 포인트 두군데를 사진찍는걸 놓쳤다. 

배에서 내려 늘 관광의 마지막 코스인 기념품 샵에서 아쉬운대로 그림책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신해본다.






The Vase

꽃병모양으로 침식된 바위라서 이름 그대로 꽃병!







Lover's Leap

사랑에 실연당한 연인들이 자주 투신을 하는 낭떠러지라는 슬픈 뜻을 가진 이곳은 고개를 꺾고 (?) 보면 살짝 기울어진 하트 모양의 형상으로 보이기도.







♣︎ Located in 100City Park Drive Munising, Michigan 49862

Cruises $35 per person(어린이 $10, 노인과 5세미만 free)

Open : 1pm-4pm

소요시간 약 2시간.

www.picturedrocks.com





'♥ Trip and the USA > The MidW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chigan] Mackinaw Mill Creek Camping 2  (0) 2012.08.20
[Michigan] Mackinaw Mill Creek Camping 1  (0) 2012.07.14
[Michigan] Christmas Town??  (0) 2012.07.11
[Michigan] Frankenmuth  (0) 2012.07.07
[Michigan] Henry Ford Museum  (0) 2012.06.29
Posted by 잠탱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