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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 into/Story 2010'에 해당되는 글 50건

  1. 2010.08.18 [애니메이션] 8월의 애니
  2. 2010.08.12 [Restaurant] Hard Rock Cafe
  3. 2010.08.07 [movie] 8월의 영화
  4. 2010.08.03 주말 오후
  5. 2010.07.31 성적표와 상장
  6. 2010.07.31 세탁실 청소
  7. 2010.07.31 캘리의 버스
  8. 2010.07.31 [Restaurant] Buck's Restaurant

볼트
감독 크리스 윌리엄스,바이런 하워드 (2008 / 미국)
출연 존 트라볼타,마일리 사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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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트루먼쇼를 연상하게 했던,,귀여운 영웅 강아지 볼트이야기,
서부에서 동부로 그리고 다시 서부로 동분서주,, 볼트의 주인사랑이 눈물겹다.
샌프란시스코나 헐리우드가 애니로도 잘 표현되어 놀라울 따름.
눈물 그렁이며 본 정말 재밌었던 애니메이션,,,굿이예요!!



원피스 - 데드엔드의 모험
감독 우다 코우노스케 (2003 / 일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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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꽤나 인기상승 만화였는데 책으로도 애니로도 이제야 보게 되다니..
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했는데,,,,,
극장판 10편을 모두 섭렵하고 현재 티비방영 1편부터 100편까지 끝냈다.
나이가 몇갠데,,,,해적꿈까지 꿔대고 있다는 사실..ㅠㅠ
감동과 웃음, 교훈을 주는 일본다운 만화영화. 정말 끝내준다.

원피스 극장판 : 스트롱월드
감독 사카이 무네히사 (2009 / 일본)
출연 타나카 마유미,나카이 카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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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서(序)
감독 츠루마키 카즈야,안노 히데아키,마사유키 (2007 / 일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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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애니는 당췌 흥미를 못느끼겠다.
나에겐 그저 지루하고 하품났던 애니.
결국 2편이라 할수있는 에반게리온 파는 give up!!!  


에반게리온 : 파(破)
감독 마사유키,안노 히데아키,츠루마키 카즈야 (2009 / 일본)
출연 오가타 메구미,하야시바라 메구미,미야무라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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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여우 여우비
감독 이성강 (2006 / 한국)
출연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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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약한걸까? 한국의 애니....
평가는 나쁘지않았는데,,,,,조금은 유치하고 재미는 못느꼈던..
아쉬움이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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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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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 거리에 위치한 하드락 카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란다. -,-ㅋ
하드락에 관련된 자료는 물론  비틀즈, 엘비스프레슬리 등 유명 락스타들의 애장품이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유명세만큼 관광객들이 넘치는 이곳... 전광판으로 대기자 명단을 알려주는 모습이 재밌다.
한시간 가량을 기다려 드뎌 우리명단도 전광판에 떴구나~~~


카페 입구에 즐비하게 장식해놓은 기타,,,,
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해주고 사진두장과 열쇠고리 2개를 넣어 20불에 판매하고 있다.
얼떨결에 우리도 찍고, 사고,,,,,,관광후 비맞은 모습으로 찍은 우리사진은 엉망이라 후회막급. ㅠㅠ
괜히 찍었어~~괜히 찍었어~~


이름은 모르겠고,,,스트로베리 어쩌고,,,,스무디같은 음료....정말 맛있었다.
이곳의 특징,,,,먹은후 컵은 공짜~~란다..그만큼 음식값이 비싸다는 말씀!


스테이크와 치킨을 시켰다. 배가 고파서였을까~ 정말 음식맛이 기가 막히게 맛있어서였을까~~
아직도 궁금.....어쨌든 맛있게 먹었으면 됐지 뭐~~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대기하며 기다리는 동안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던 스타들의 애장품과 전시품들을
식사가 끝난후에야 비로소 눈앞에 보였다는..ㅋㅋ



요것이 엘비스프레슬리가 썼다는 지팡이??? 엘비스의 사진과 함께 전시되어있다.


근데 요건 누구의 물건이었더라~~ @.@



1501 Broadway New York, NY 10036, United States (212) 343-3355
Open Mon-Thu,Sun 11am-12:30am; Fri-Sat 11am-1:30am

* 음식을 먹지 않아도 구경이 가능, 한번쯤 들러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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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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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맥피 : 우리 유모는 마법사
감독 커크 존스 (2005 / 프랑스,미국,영국)
출연 엠마 톰슨,콜린 퍼스,토마스 생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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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맥피 2편을 먼저 보고 1편을 봐서인지......2편만한 감동은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기발한 재미는 높이 살만했던...

내니맥피 2 : 유모와 마법소동
감독 수잔나 화이트 (2010 / 미국,프랑스,영국)
출연 엠마 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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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보다 나은 2편은 없다지만,,,,내니 맥피는 어쩐지 2편이 내맘에 쏘~옥 든다는...
이런 내니만 있음 말안듣는 아이들은 없을듯~ ^^
웃음과 감동을 한번에..그러나 동화같은 이야기. 어쨌든 보는내내 충분히 즐거웠던...


식스틴 블럭
감독 리처드 도너 (2006 / 미국)
출연 브루스 윌리스,모스 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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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브루스 윌리스,,,만사 귀찮음을 제대로 연출해내는 그의 연기는 여전~~
웃고, 울고, 놀라고, 감동하고, 재미를 느꼈던 내가 좋아라~하는 영화.
Gooooooooooooooooooood!!!!

파괴된 사나이
감독 우민호 (2010 / 한국)
출연 김명민,엄기준,박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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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로 정평이난 김명민의 또다른 영화, 파괴된 사나이.
엄기준의 연기까지 가세되 현실과 영화속을 넘나든 듯.
한남자를 제대로 파괴시킨 유괴범의 잔인함이 슬.펐.다


회복
감독 김종철 (2009 / 한국)
출연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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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시각이라지만,, 종교 갈등의 원죄를 묘사한 이 영화야 말로 개신교의 막무가내 종교 전파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 그들의 목숨 건 선교활동에 대단함도 느껴지지만..오히려 이 영화를 통해 유대교를 조금 알게 되었다고나할까...어쨌든 이런류의 영화는 다음부턴 사절.
그래도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하여...아멘~


서유기 : 월광보합
감독 유진위 (1994 / 홍콩)
출연 주성치,오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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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지루,지루,,,,,,많은 이들이 주성치 영화를 엄청이나 좋아하는거 같은데,,,
열광하는 주성치 영화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찾아볼때마다 재미는 그닥 못느꼈던...
서유기도 역시나..
처음엔 헷갈리고, 중간은 지루하고 마지막즈음에야 조금의 위안이 됐을정도.


에이트 빌로우
감독 프랭크 마셜 (2006 / 미국)
출연 폴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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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본 영화중 최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는데,,,,,개들이 나를 울리는구나~~~ ㅠㅠ
남극에 버려진 8마리의 썰매개가 구출될때까지의 이야기....
눈물없인 볼수없는 뜨거운 감동,,,,인간보다 나았던 개들의 연기에 감탄이 절로~~캬!!!
 

킬러스
감독 로버트 루케틱 (2010 / 미국)
출연 애쉬튼 커쳐,캐서린 헤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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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을 원했던 킬러의 이야기.  비현실적 어설픈 코믹 액션
데미무어 남편으로 유명한 애쉬튼 커쳐의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는  허무맹랑,  가볍게 보기엔 굿~


솔트
감독 필립 노이스 (2010 / 미국)
출연 안젤리나 졸리,치에텔 에지오포,리브 슈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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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쉬 안젤리나 졸리의 이중첩보이야기.
지극히 미국다왔던 영화? 그래도 재미는 만점~.


방자전
감독 김대우 (2010 / 한국)
출연 김주혁,류승범,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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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서생으로 주목받았던 김대우 감독의 신작.
춘향전의 재해석이라고나 할까.....보는내내 웃음을 빵빵 터트렸던,,,조금 야~~했던 영화.
춘향이의 가슴이~~가슴이~~~~ 빵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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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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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아파트 풀장을 함께 쓸수 있는 자격이 울 아파트 거주민에게도 주어졌다.
두 아파트가 서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
여름이면 이용가능하다더니 지난 5월부터 오픈한 이 Park station pool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허용되는데,
안전요원이 한명 있고, 바비큐도 해먹을수 있도록 마련되어 환경이 쾌적하기 그지없다.
물론, 걸어서 10분거리라 다소 불편함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평일엔 가~끔 나홀로, 주말엔 틈틈히 남편과 이곳을 찾는다.
지난주말엔 처음으로 바비큐를 준비해 수영도하고 저녁식사도 하며 여유로운 주말오후를 즐겼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수영을 즐기기에 딱~좋은 공간,
저렇게 안전요원이 떡~하니 버티고 앉아있어 사람없는 평일은 살짝 뻘줌하지만 그만큼 안전함이 느껴져 좋다.



수영하는 물개 남편~ ^^ 




사람들이 몰려들기전 한적한 풀장 모습




 지글지글,, 한국사람은 돼지삼겹살이 최고 아니겠어~ 바로 이맛이야~!!!



상추와 깻잎, 풋고추면 만사 OK~

즐거웠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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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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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에선 보지못했던 것 하나,(사실 내가 하이스쿨 근처에 안가봐서 못봤을수도 있다)
학교 입구에 커다란 게시판이 있다.
그곳에는 각가지 안내문이 짧게 올라온다.
가령 방학이 언제인지, 혹은 무슨행사가 언제 있다라는...
그런데 가만보니 report cards가 나오는 날이 공지가 되고 있었던 것.



지난 1월에 찍었던 사진, 2월 3일 Gaithersburg High School에서 성적표가 나온다는...
각 학기마다 공지되는 이 사실에 학생들 아무래도 부모님 속일 생각은 꿈도 못꿀듯~ ㅋ



그런가하면,

샌프란시스코에 있을때 알게된 초등학교의 우등상장은
커다란 트로피.......가 인쇄된 종이한장.

금으로 만든 OUTSTNADING EFFORT 상


선생님이 직접 사인을 했다.

 ..

..

..

그런데 한가지 획기적인건

이곳 유명 패스트푸드 'IN N OUT'에서 햄버거나 치즈버거를 공짜로 먹을수 있는 <<부상>>이 있다는것.

트로피 밑에 붙어있는 절단 종이 조각 한장의 기쁨~

IN N OUT에서  협찬은 아닐테고 학교와 제휴를 한듯.

어쨌든 아이들에겐 가장 실속있고 행복한 최고의 상이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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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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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의 전세 개념은 없다.
월세만 존재할뿐~.
뭐 전세든 월세든 뭔가 고장난것이 있다든가 불편한 사항은 그때그때 즉각즉각 해결이 되는건 매한가지지만...

지금 내가 사는 아파트 들어온뒤 몇달이 지났을 때 일이다.
아침부터 노크 소리와 함께 찾아온 이가 있었으니,,
일괄적으로 세탁실 청소를 해주러 왔다는 것.
지금의 아파트는 다른곳보다 건물을 깨끗히 해주는것 같아 마음에 든다.
매달 월세내느나 헉헉대는데 이런재미라도 있어야쥐~



 먼저, 커다란 상업용(?) 청소기를 집안에 들여놓고,



세탁실 건조기를 옆으로 완전히 빼놓았다.


일하는 아저씨가 잠깐 빼놓은 장비를 가지러간사이 살짝 들여다보니
헉~먼지구덩이....음냐 @.@
 


청소하는김에 건조기 안까지 먼지를 쏘~옥 빼내주는 센쓰~
단 몇분만에 청소 끝~~ 집안이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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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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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동부,서부 번갈아가며 글을 쓰다보니
내가 지금 사는곳이 어딘가 헷갈릴지경~ (뻥이 좀 심했나?? ㅋ)



캘리에 살때  처음 버스를 탔는데 한국과 다른 모습의 버스를 보고 조금 웃었었다.
내부는 뭐,,,유럽에서도 이미 경험한터라 유럽이나 미국의 버스가 별반 차이가 없어 그리 생소하진 않았는데


그외에 다른점 두가지를 발견~



첫번째는 내릴때 벨누르는 방식이 재밌다는 것.
사진에서처럼 도르래에 연결된 줄이 버스 좌우에 길게 늘여져 운전석과 연결되어 있다.
그 선을 잡아당기면 운전자에게 '띵'하는 벨소리가 전달되어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겠다는 의사가 전해진다.


다음단계는 버스가 정차했을때,
저 문 위쪽에 써진 문구처럼 초록 불이 켜진다음 승객들이 수동으로 문을 밀어야 한다는것.


모든 승객들이 일일이 문을 밀고 내리고 나면 버스는 유유히 떠난다는.
(내리는 샷을 찍지 못해 못내 아쉽다 ㅠㅠ)

 
모든 버스가 그런건 아니다.
조금 오래된 버스는 이런 상태를 유지하고 새차들은 시대에 맞게 벨이 있고, 자동문으로 열고 닫히게 되어있다.
그래도 캘리에 살때 버스만 타면(물론 버스를 많이 탄건 아니지만) 90%는 이런 차를 탔으니
아직 캘리는 수동버스가 대세라는 증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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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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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캘리포니아에서 맛본 음식들이 자꾸 아른거린다.
단 한번밖에 가보진 못했지만 벅스 레스토랑도 그중 하나.


벅스 레스토랑 입구 전경




개성만점 실내장식들이 재미를 더하는 이곳은 부촌과 빈촌(?)을 경계로 자리한 곳이란다.
대부분은 백인들이 단골이라는데...끊임없는 발길로 식당안을 꽉채운 손님들에 분주했던,,,





브런치를 먹으러 갔던 그날,

팬케잌도 오믈렛도 와플도 무엇하나 빠지지 않았던 맛!!!!
그중에 제일은 팬케이크 였다는..^^








가격대는 9불선에서 15불까지 다양하다



입맛대로 골라먹는 티~한사발,


위치 : 3062 Woodside Rd, Woodside, CA 94062
☎ 650-851-8010
WEB SITE : www.buckswoodside.com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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