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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 into/Story 2019'에 해당되는 글 68건

  1. 2019.01.05 [집밥] 겉바속촉? 돈가츠!
  2. 2019.01.05 [집밥] 누릉지 만들기
  3. 2019.01.02 [Movie] Mission impossible 6-Fallout
  4. 2019.01.02 Hello 2019!

에어 프라이어를 살때는 부푼 기대감이 있었다.

그랬다. 기름없이 건강하게 맛있게 튀김요리를 할수 있다니, 이게 말이 돼?

그래, 너무 기대한거지. 

오븐의 원리를 이용한 에어 프라이어라니 결국 '튀김' 요리라기보다 '구운' 요리에 가깝다는걸 뒤늦게 파악했다.

그래도 이정도면 Not Bad!


겉은 바삭바삭,,이 맞고요,

속은 촉촉...보다는 뻑뻑에 가까운.

뭐, 내 솜씨가 이정도밖에 안되는걸수도.

요리 잘하는 사람에겐 그 어떤 도구에도 손맛을 내는 법이니까.


그래도 절반 이상의 성공, 

아쉬운대로 먹기엔 맛있는 맛이라규!




한상 조촐하게 차려냈다.

돈가츠엔 양배추 샐러드와 미소스프가 곁들여져야 제맛.

피처링은 참깨를 품은 돈가스 소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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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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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한국에서 엄마가 보내준 갓뚜기 누릉지 맛에 빠져 열심히 먹었었는데

워낙 다른제품에 비해 오뚜기 누릉지가 비싼 편이기도 하지만 우편료까지 따지면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이젠 내가 해결해보겠다고 지난번 미국 오실때 누릉지도 사오시겠다는걸 거절했다....가 살짝 후회했다는 ㅋㅠㅠ

그리고 구입한 ​에어프라이기로 누릉지 만들기 도전~ 



시트지에 찬밥을 얇게 살살 퍼트려 꾹꾹 눌러주며 펴준다.




 화씨 370도,  20분씩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준다. 





바삭한 누릉지를 잘라 진공그릇에 넣어두면 끝




오다가다 간식으로,

아침엔 부드러운 누른밥으로 

가끔 저녁 삼겹살을 먹고난뒤 입가심으로 한그릇 뚝딱.


갓뚜기 누릉지에 결코 밀리지 않은, 이 구수함은 무엇?  

바로 엄마의 손맛? 아닌 주부 15단의 '이없으면 잇몸으로' 정신무장된 생존의 맛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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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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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모험, 스릴러

미국영화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 헨리 카빌(어거스트 워커 역), 사이먼 페그(벤지 던 역), 빙 라메스(루터 스티겔 역), 레베카 퍼거슨(일사 파우스트 역), 알렉 볼드윈(앨런 헌리 역), 숀 해리스( 솔로몬 레인 역)

내맘대로 평점  ★ ★ ★ ★ ★



빼앗긴 핵무기를 되찾아야해! 팀원의 목숨을 위한 선택이었지만 세계를 멸망시킬 재앙은 막아야한다.

혹시나 했지만 이번엔 넘 뻔했던 X맨,  그럼에도 여전히 빛났던 3인방의 팀워크 그리고 헌터의 그녀와 레베카까지 

이번에도 푹~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된 박진감 넘쳤던 이 영화. 

불가능한 임무를 가능하게 만드는 불멸의 헌터, 명불허전 톰 크루즈,

뛰고, 달리고, 싸우며 임무를 마무리하는 남성미에, 그윽하고 아련했던 섹쉬미까지...

중년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에너지 넘치고 완벽했던 요원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 6 폴아웃!


시리즈 7편과 8편도 크리스토퍼 감독과 톰이 함께 할거라고 발표했다니 정녕 그의 한계는 어디까지란 말인가. 

예순 넘은 톰 오라버니의  헌터역, 그의 맹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그나저나 헌리 국장 알렉 볼드윈이 떠난건  넘 속상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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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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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새)해가 시작되었다.

해마다 늘 갖게되는 처음이 주는 설렘을 안고,

잘해내고 싶은 욕심과 무수한 계획들을 안고 새해를 시작했었는데 

올해는 아무 느낌이 없다.

아무 생각도 안든다.

아무것도 느껴지지않는 이 느슨함에 오히려 울컥해진다. 젠장,

어제보다 늙은

새해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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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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