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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 into/Story 2019'에 해당되는 글 68건

  1. 2019.03.18 Ikea 아침식사
  2. 2019.03.11 웰컴 쿠폰, 웰컴!!!
  3. 2019.03.07 이런 식빵!(사진혐오주의)
  4. 2019.03.07 지독한 기다림의 끝
  5. 2019.02.15 Happy Valentein’s Day
  6. 2019.02.13 마음의 짐, Gym!
  7. 2019.02.12 [Coffe Machine] Nespresso Vertuo Plus
  8. 2019.02.09 우편함, 그 불편함에 대하여

주변 사람들의 극찬인 싸고 맛있다는 아이키아 아침식사가 늘 궁금했다.

가격대비 훌륭한 맛이라며 그래서 일부러 주말 아침 아이키아에 아침 먹으러 간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들었던 터.

한번 가봐야지 했지만 주말 오전 9시반부터 11시까지만 운영, 밥보다 잠인 나로선 먹을 기회가 전혀 없었다.

이번에 사야할 것도 하나 있고해서  큰맘 먹고 이른아침 부지런떨며 출동했다.



아침영업이 끝나면 점심메뉴로 싹~바뀌어있어 아침 메뉴는 정말 처음봤다. 😂

한접시 음식 구성에따라 1불에서 4불까지, 진짜 싸다 싸!




멤버들에게 무상 제공되는 커피를 제외하고, 

나는 초코우유, 남편은 오렌지 주스 그리고 둘다 스웨덴 스타일의 미국식 아침메뉴로 선택, 

추가로 나는 비스켓, 남편은 콘브레드를 선택하니 둘이합쳐 10불이 안된다. 가격은 합격!

맛은? 흠.....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모를맛. 내입맛엔 그저그런,

아무리 가성비 좋은 푸짐한 한상 이라지만 한번이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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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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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들 알고 보내는지 이사와 동시에 새 거주민을 위해 다양한 혜택의 전단지가 배달되었다.

그간 가구, 가전, 소품, 각종 식당 등등 20~30% 세일쿠폰이 든 안내 전단지를 많이도 받았다.

그리고 적당히 유용하게 잘~썼다.



▼ 그중 최고는 바로 요 핏자집 무료 쿠폰!


오랜 전통의 -가족 비즈니스로 내려오는듯한- 로컬 피자집이다.

미듐 사이즈의 피자와 두개의 샐러드, 두잔의 음료수가 포함된 $28 상당의 음식을 무료로 제공한단다.


일단 한번 먹어봐~ 맛있는  공짜 피자 먹고 다시 또 와 하는, 새 손님 유치를 위한 꽤나 적극적인 마케팅이다.

모르는 동네에서 맛집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런 쿠폰은 고맙고 유용하기까지 하다.

 



오더해서 집에가서 먹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제법 크고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아무리 그래도 무료 쿠폰만 이용하진 못하겠지,,  더 시켜야하면 양이 많은데.. 무엇을 시키지.. 고민하며 들어갔는데

너무도 당연히 무료쿠폰에 적힌 음식만 주문을 받아 놀랐다.

이것만 시켜도 돼? 물으니 당연하지~ 말투!

그리고 종업원의 그 친절함에 한번 더 놀랐다.


그저 '팁'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받아들고 나오는데 왠지 엄청 수지맞은 듯 콧노래가 절로난다. 

공짜 너무 좋아하면 안되는뎅.ㅋ 




캬~ 정말 푸짐하다.

일반 피자랑은 색다른 맛, 한가지 단점인 도우가 찰기가 없다는게 흠이지만 나름 유니크한 것이 맛'도' 있다.

이정도면 정말 훌륭한 '공짜' 한상이다.

결국 다 못먹고 남길정도로 양도 맛도 가격도 환상의 점심,

이런 웰컴 쿠폰이라면 언제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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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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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은 알았지만

이렇게나 빠를줄은 몰랐다.

보석금을 내고 석방이라니. 

https://news.v.daum.net/v/20190306201803611?f=m

게다가 보석금 10억이라더니 정작 1천만원에 나왔다니 이건 또 무슨 개소리냐고.


대한한공, 조선일보, 버닝썬 with JYP 등과 함께 쥐새끼 탈옥까지 정작 밝혀야할 급선무의 빅이슈들은 실검에서 순삭되거나 저 순위뒤로 빼놓고 연예인 결별이나 사회의 작은(?부정부패에 비해서 말이다) 사건사고들을 앞세워 눈가리고 아웅하는 한국 언론을  보고있자니 홧병이 난다.

이러다 닭도 탈출 시도할 판이네. 



온통 친일파들이 자리잡고 있는 이 나라 죄다 줄줄이사탕처럼 꿰어있으니 이를 막으려면  당연한 수순인줄은 알지만,

이런 암유발자들이 절대 무너지지않는 오염된 한국사회가 답답할 뿐.

정녕 정의는 없단 말인가. 

주진우 기자님 말처럼 제발 곧 빨리 다시 들어갈수 있기를. 



그리고 온라인 뉴스기사 댓글에 달린 어느 네티즌의 한줄글로 내마음을 대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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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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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만의 쾌거..라고 하기엔 참말로 허접한 이 우체통.

도무지 이해 안가는 특별할 것 없는 이깟 우체통을 설치하는데  4개월이나 걸렸다는게 허무할 따름이다.

그 지독한 기다림의 이 결과물에 어이없는 웃음만 피식. 

이것이 미국의 클라스 ㅋ



더이상 우편물 받으러 우체국으로 가지 않아도 되는것만으로 감사하자. 욕하지말고. 


두두둥!!!

어떠한 비바람에도 두번다시 쓰러지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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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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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만남후 열일곱번째 해피 발렌타인데이!

한개의 막대사탕을 시작으로 매 해마다 늘어나는 사탕 혹은 초콜렛들

올해는 17개의 초콜렛을 받았다. 카드와 장미꽃다발, 선물 그리고 또하나 변함없이 넘치는 남편의 사랑?!





하트박스속의 또다른 하트초콜렛 16봉지 그리고 나머지 한개는 내가 사랑하는 허쉬 드랍스 초콜렛 한봉지로 채웠단다. 

 





내맘에 쏙, 멋스런 선글라스는 그저 거들뿐~ <=요멘트는 나의 거드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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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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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끝나버린 나의 다이어트 일주일, 

그후 결심했다. 운동으로 더이상 몸무게를 불리진 말자고.


사실 2년전 피트니스에 가입해 1년간 운동을 했던 때가 있었다.

이사를 하며 아파트 내에 있는 짐을 이용하면 될거라고 과감히 끊은 피트니스, 결과는,,, 영 신통치 않은거다. 

역시 운동이든 공부든 뭔가를 얻으려면 돈을 들여야 열심히 한다는걸 몸소 깨우친바 있다.


그래서 또 다시 큰결심을 했다. 

피트니스를 가자! 고,

얼마전 남편 직장 동료에게 보험회사에서 피트니스 비용을 지원--아마도 고객의 건강을 관리하면 그들이 지불해야하는 병원비가 절감되는 나름 회사 전략인 듯-- 해준다는 고급(!)정보를 입수하고 의지를 불태워본다. 퐈이야~

한달에 12회를 채우기만 하면 매달내는 비용을 돌려준다고 하니 공짜로 운동도 하고 건강도 찾고 그야말로 1석2조.

단, 그걸 못채우면 그달은 본인 부담이라고. 

그치만 이런 강제성 너무 좋다.  이정도 요구사항이라면 지원해주는 성의를 봐서라도 기를 쓰고 할테니까.

게다가 사람 마음이 그렇잖아. 처음부터 내야하면 그런가보다 하지만 안내도 낼 돈이 나가면 어쩐지 손해보는, 그 느낌 아니까~~


 가입을 마치고 앱을 깔았다.

피트니스클럽과 보험회사 양쪽 모두.

출입증으로 피트니스에 들어서면 보험회사 앱으로 출석체크를 하면 된다.


▲ LA Fitness 내부전경



이곳, 미국 전역에 퍼져있는 'LA Fitness!'는 제법 규모가 크다. 

 신규회원 모집을 위해 프로모션을 해서 처음 가입비 150불(1회)과 연회비 50불을 제외하면 한달에 1인 20불씩, 

또한 50개주에  도시, 각동네마다 널리 퍼져있어 어느 지점이든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모든 지점을 다 사용하겠다고 하면 (예를 들어 여행이나 잦은 출장, 혹은 회사근처와 집근처를 오가며 운동하겠다던가 뭐 그런?..) 10불을 더 내면 된다.

우리는 이미 등록이 되어있어 가입비는 면제라 생각했는데 그렇게하면 프로모션을 적용받을수 없어 예전 플랜으로 매달 25불씩,  보험사에서 지원하는 20불을 빼면 우리가 엑스트라로 5불씩 더 내야한단다.

결국 장기전으로보면 신규가입을 하는게 이익이라 쓰린맘 달래며 가입비 150불을 '또' 내고 재가입했다.




트레이드밀부터 스테퍼 리프팅 등등 운동기구는 죄다 갖춰있다.

1, 2층으로 나눠져졌던 지난번과는 달리  1층에 모든것이 다 있으니 오히려 더 넓어 보이고 움직임이 편하다.




지난번과 다른 또하나의 장점,  스쿼시 장이 4곳이나 있다는거,ㅎㅎ

한달 사용료 7불이 붙는다게 함정 ㅜㅜ



요일별로, 시간별로 줌바와 요가 클래스가 있다.

요건 무료, 예전처럼 줌바는 가끔 이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식사우나실과 사진은 못찍었지만 수영장 내부에 온수욕조(Hot Tub)가 있다.



제법 넓고 뜨거운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

시간만 잘 맞추면 나홀로 낙원~ ^^



오늘부터 매달 기본 12회가 목표...라곤 했지만

언제나 힘든 운동, 막상 가입하고 돌아서는 그 순간 벌써부터 마음이 무거워진다.  

내겐 벅찬 마음의 짐,  Gym! Gym!!  나도 모르게 한숨이 새어나온다는건 어쩔수 없....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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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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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이쁜 가격으로 들고온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로 드뎌 첫잔 시음~ 흠~~~


원래는 좀더 세련된 검정 Matt Black을 갖고싶었는데..이 색깔?  진열대에만 존재할 뿐,  매장에는 없단다. ㅠㅠ 

아쉬운맘 달래며 블랙칼라로 선택했는데..

여러종류가 가득한 매장안에선 단연 매트블랙에 눈이 가더니 하나만 있으니 이건 이것대로 이쁘다.  ♥︎♡    





일단 물통에 물을 가득 붓고, 

버튼을 눌러 머신을 켜고 앞부분 나와있는 하얀 부분을 살짝 터치하면 캡슐을 넣을수 있도록 뚜껑(?)이 자동 오픈된다.

(리뷰를 하면서 사진은 디테일하지가 않군 쩝 😓)

다시 터치하면 닫히며 커피를 내리기위해 예열 준비중

전에 썼던 커피머신보다 예열시간이 무~~~지 짧은것이 장점!

받침대위에 커피잔을 올려놓고 예열이 끝나면 버튼을 한번더 눌러 커피를 내린다.

캡슐에 따라 에스프레소나 일반커피 종류를 인지하며 커피잔 크기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가능하다.

다 끝난뒤 다시한번 터치하면 뚜껑이 열리면서  빈캡슐이 뒤에 붙어있는 통 속으로 쏘~옥.








커피머신을 살때 서비스로 주는 12 캡슐 한박스. 

최고 강한맛부터 연한맛까지, 일반커피부터 에스프레소까지 종류별로 맛볼수 있다.


내 입맛에 따라 맛평가!

Stromio(Dark) : 쓴맛이 강하다

Vanizo (Vanila) : Flavor가 들어간건 일단 아웃

Fortado( Mild Dark) : 적당히 강한맛, 내입맛에 딱

Afloazio(Mild Light) : 순한맛, 나쁘지않은 맛

Melozio(Dark) : 일반적인 강한맛, 나쁘지않음

Diavolito(Eespresso) : 탄맛, 쓴맛 강해서 아웃

Colombia colombia : 탄맛, 쓴맛 나쁘지않은 맛

.

.

.

나머지는 내 입맛에 안맞아 기록도 안했다.

무튼, 캡슐의 종류에 따라 단계별 진한맛부터 옅은맛까지 여러가지 커피맛은  물론이고,

에스프레소나 일반커피 등 세가지 커피추출방식으로 내릴수 있어 입맛대로 쉽고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수 있다.😄






세트로 따라온 요녀석, 에어로치노 우유거품기!

요건 사실 블랙커피만 즐기는 내겐 그닥 필요하지않지만 손님이 왔을때 무지 유용하다.

버튼을 한번 누르면 온, 두번 누르면 냉으로 우유거품을 만들어준다는.









네스프레소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

거품이~거품이,,한모금 입에 머물때의 그 폭신한 부드러움이라니, 😆


커피중에서도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나에게 중간크기 캡슐은 요~만큼의 커피만 나와 참으로 감질맛 나지만 

가장 큰 캡슐은 한 잔 가득 담기니 앞으론 가장 큰 캡슐만 이용해야겠다.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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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세찬 바람이 불고 지나간뒤 우리집 라인 공동 우편함이 송두리째 뽑힌거다. 

지난해 12월, 그러니까 이사후 얼마안되 일어난 일이었다.

쓰러진 우편함이 누워(?) 지낸지 2주 조금 안되서 그것마저 사라졌고, 도무지 새 우편함이 놓여지지 않는사이 우편물을 어떻게 받아야할지 헤매다가 마침 옆집 이웃을 만나 물어보니 우체국에 가서 직접 픽업하면 된다고 알려줬다.

이렇게 쓰러진게 벌써 두번째 일이라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 Before 사진을 못찍어 직접 그림 ㅎ


▲ 우편함이 뽑힌 자리



그렇게 지낸게 벌써 두달이 훌쩍 넘었다.

우편물을 찾으러 매번 우체국을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길어지니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우체국 직원에게 물어보니 그들 소관이 아니라며 모르겠다는 답변 뿐이었다.

답답한 우리는 커뮤니티 오피스에 컴플레인 메일을 보냈고 돌아온건 담당자한테 전달해주겠다는 성의없는 답변뿐이었다.

새해가 되면서 HOA Fee도 올려놓고 해줘야할 의무는 뒷전인 그들의 무심함, 무책임에  분통이 터진다.


그렇게 또 몇주가 지난 오늘,

문밖에 붙어있는 메모를 발견했다. 



▲ 요래 요래~



이웃 누군가가 붙여놓고 갔나부다.

짧은 글에서 소식없는 우편함으로 인한 짜증이 느껴지는건 몰입된 나의 감정이입 이려나?

내용인 즉, 커뮤니티 메니저에게 메일을 쓰라는것.

컴플레인을 하란 소리겠지.  그래, 그(녀)의 말대로 벌써 두달째잖아.

매번 차로 5분거리 우체국을 가면서 이 귀찮고 불편함에 모두들 괜찮은건지 도무지 우편함 재설치가 안되는 것에 이해가 안갔는데 내맘같은 누군가 있다니 그저 반갑기만 하다.

 미국인들이 정서상 느긋하다고는 해도 이정도면 버틸만큼 버텼고, 참을만큼 참았지.

몇 호인지 모르겠지만 이리 솔선수범해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그러니 혹여 아무생각없이 지낸 이웃들은  제발 목소리좀 내주면 좋겠다.

그렇잖아도 지난번 우편물 픽업가며 다시 컴플레인해야지 해놓고 깜박 잊고 말았는데 오늘은 잊지말고 메일을  꼭 보내야겠다.

우는아이 젖준다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면 빠른시일내에 뭔가 조치가 있겠지하는 바람으로.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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