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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아트갤러리에서 이번엔 세잔 초상화 특별전이 열렸다.

가까이 산다는 이유로 자주 찾아보지않게 되는 미술관

친구 Lia의 취미에 동참하며 그 덕에 나도 오늘은 교양 쌓는 시간을. ㅎㅎ

 


항상 이곳이 특별전이 자주 열리는 장소. 그래서 타이틀이 수시로 바뀐다.

이번엔..

Cézanne Portraots! 




폴세잔 하면 학창시절 배운 인상파 화가, 풍경화로 각인되어있는 터지만,

워낙 유명한 화가인지라 그시절 배웠던 낯익은 작품들이 제법 눈에 보이더라는. 






Boy in a Red Vest(붉은 조끼를 입은 소년)

이 작품도 익숙하다. 이렇게 눈에 익는건 누구나 아는 유명한 작품이라는 입증. ^^







온김에 항상 둘러보게 되는 코스들~




항상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드가의 작품, 

Little Dancer of Fourteen Years(14세의 어린 무용수)








다양한 로뎅의 작품들도 감상할수 있다.



The Thinker(생각하는 사람)

로뎅이 지옥의 문 상부 중앙에 고뇌하는 단테를 염두해 두고 만든 작은 조각상






사실 네셔널 아트 갤러리를 일부러 오는 이유는 바로 이곳 최고라 손꼽히는 이 작품때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듯.

갈때마다 한번씩 보게되는 이 작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Ginevra de Benci(지네브라 데 벤치)'

이제야 업로드를 해본다. 


Ginevra de Benci 의 앞면


이 여인 지네브라 데 벤치는 15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의 부유한 은행가 아메리고 데 벤치의 딸로 아름다움과 지성을 겸비하여 많은 예술가들에게 흠모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이 초상화는 지네브라가 당시 유명 행정관인 루이지 데 베르나르도 니콜리니와의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그려졌다고.

그러나 아름다운 금발의 깨끗한 이미지와는 달리 그녀의 표정에는 어떠한 감정도 찾을수 없고 품위있고 도도해 보인다.

특히 이 작품은 다빈치의 유일한 양면 그림으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볼수 있다.

앞면은 그녀의 도도한 모습의 초상화이고 뒷면은 앞면과 이어지는 식물 이미지를 넣은 것이 특징 




Ginevra de Benci 의 뒷면


뒷면에는 '미는 덕을 장식한다' 는 의미의 글귀 'VIRTUTEM FORMA DECORAT '가 적혀있다.

다빈치가 지네브라의 머리 위쪽으로 화관처럼 가지를 드리웠는데 이것이 노간주 나무로 뒷면에도 이 나무가지와 이를 둘러싼 월계수와 종려나무 가지로 화관을 그렸다. 르네상스 시대의 순결을 상징하는 식물이기도 하여 다빈치는 이 식물을 통해 미와 덕의 관계를 보여주며 지네브라의 아름다움을 칭송하고 있다고.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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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뮤지엄 파트너? Lia와 DC Dupont Circle에 위치한 필립스 컬렉션에 다녀왔다.

이곳은 '미국 최초의 현대 미술관'으로 유명 화가인 반고흐, 조르주 브라크, 피블로 피카소, 칸딘스키, 마티스 등 수많은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DC에 있는 그 많은 무료 미술관과 다르게 이곳은 비싼 입장료를 내야한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미술작품을 워낙 좋아하는 Lia가 가보고싶다며 제안해 끌려(?)갔는데 막상 가보니 볼만한 가치는 있었다.





▲ 메트로를 타고 듀퐁써클에서 하차, 15분정도 걸어가면 필립스 뮤지엄 입구가 나온다.

 




▲  우아하게~ ^^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았다.





▲ 모네의 작품 '수련'도 보이고.






▲ 그림앞에서 넋놓고 감상중인 Lia의 뒷모습.  













▲  by Pablo Picasso 




by Kandinsky




  








▲ Red Polygons by Alexander Calder 




▲ Only, Only Bird by Alexander Calder 









▲ 그림이 맘에들어 한참을 들여다본 내가 찜한 오늘의 그림. 

Pertaining to Fifth Ave. and Forty-second St. By John Marin.








◈ 1600 21st Street, NW Washington, DC 

Dupont Circle Metro 하차

☎ 220-387-2151

Web : PhillipsCollection.org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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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좋은 날,

Kayak하러 포토맥 리버로 고고~

내 생애 첫 카약!

까악~~~~~신나는 하루~ ^^







여기서 접수가 끝나면....





입맛에 맛는 카약으로 골라잡아~




카약을 즐기러 온 이들부터...




의외로 패들보드을 즐기는 이들도 많더라는..




자~ 우리도 떠나볼까나~~ 

출~발!!!






처음은 늘 두려우면서도 신선하다.




강위에서 바라본 저~편 육지?는 또다른 느낌들..▼ 





수상한 보트,,,수상매점이라는..ㅋㅋ

"아저씨~~~ 커피한잔 플리즈! "







앞에서 끌어주고~?(끌어주는척!ㅋㅋ) 

남편아 미안,  정말 마음은 열심히고싶었으나.. '몸~이 약해서~~!!' 



 

뒤에서 밀어주며..

(노젓는일은 순전히 남편 몫이였다는...ㅋㅋ)













흐르는 강물따라 유유히~ 




한껏 여유로운 요트위 커플도 만나고..




하늘높이 날던 물새들의 멋진 착지도 포착~ 











카약 보트렌탈은 일인 $15불부터...

그밖에 카누나 패들보드 등의 대여가 가능하다.


www. BoatinglnDC.com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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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텅 마켓은 한국의 재래시장과 흡사하다. 

간만에 봄날같은 햇살을 받으며 주말 일일관광투어?! ㅋ


TV에 소개된걸 보고 부푼꿈을 안고 찾아간 그곳, 그러나!!!

World Famous 라고라?? 

생각보다 별볼일없음에 너~~~무 실망스러웠다.




주차를 하며 렉싱턴 마켓 사인을 볼때까진 차~암 좋았는데..

느낌 아니까~~ ^^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헉~

일단 꽉꽉 미어찬 흑인들의 집단에 움찔(?)했고,,(아, 난 결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그저 그들의 포스에 잠시 놀랐을뿐~ )

 시끄럽고 지저분(?)하고 복닥거리는 환경이 몹시 견디기 힘들었으며... 

지나가며 사람들과 간간히 부딪혀질때(?)마다 취하는 위협적인 몇몇 사람들의 몸짓에 불쾌함이 들기도..ㅠㅠ



어쨌든 왔으니 둘러는 보고가야하기에...




그래도 쏘~울만은 충만한 그들만의 축제.... ^^





흑형(..이라는 표현이 난 친근감이 느껴져서...절대 비하하는거 아님)들이 좋아하는 짙은 향수나, 커다란 장신구들을 판매하는 

곳곳에 자리잡은 노점상들이 대다수를 차지했고,


생선가게나 치킨집등은 한국사람이 꽤 많은 점포를 차지하고 있는듯했으나

낯가림을 하는 나로선,,,선뜻 아는척을 할순 없어 스치듯 지나쳐..





바닷가 근처라 해산물이 좋다고 왔는데..고작 몇군데?! 

그중 즉석에서 먹기좋게 손질해주어서인지 문전성시를 이룬 이곳을 선택~!


SeaFood RAW BAR...

Oyster, Clams, Beer....






싱싱한 오이스터 한접시 주문..

라지사이즈 6알에 9불 썸씽...팁까지 주고나니 간에 기별도 안가며 돈만 쓴 느낌. ㅠㅠ


그러나..

다녀와서 알게되었다.

이곳이 꽤 이름난 맛집이었다는것을.

그리고 또한군데...

볼티모어 베스트 크랩케이크 집(Baltimores Best Crab Cake)....은 결국 정보부족으로 몰라서 못갔다는..ㅠㅠ




렉싱턴 마켓 내부안을 도는데 고작 30분정도면 끝~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Nothing Special. 

한시간도 채 안되서 관광(?)을 모두 마치고 나왔다. ㅠㅠ








주차티켓이 칩이라는게 재밌어서 한컷..

저 쬐그만 칩하나에서 센서가 작동한다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




400W. Lexington Street. Baltimore, MD

phone : 410-685-6169

Web : http://www.lexingtonmarket.com


 * 1시간 주차요금 3불..

2시간-3시간 5불?(확실하진 않다)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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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연말이 되면 들뜨는 맘, 가라앉는 맘이 공존하는 느낌이다.

집에 있기도 여행을 가기도 뭣할땐 어쩐지 가까운 곳으로 마실이라도 나가봐야할것 같은 마음이 드는지..

그래서! 나왔다!! 


디씨 근처, 관광지로 유명한  National Horbor는 

Ferris wheel 로도 유명하지만 이쁜 포토맥 강과 아기자기한 상점들, 맛있는 음식점도 있어 하루 즐기기 좋은 곳이다.

그곳에 위치한 호텔 Gaylord National Resort & Convention Center는 평소에도 유명하지만 크리스마스 시기엔 이쁜 트리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역시나,,호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나는 커다란 선물상자 조형물들.





천장에 달아둔 트리도 눈돌아가게 화려하고~




우리같은 사람들 이곳에 다 모였나부다.

북적대는 사람속에 부대끼며 연말 분위기에 빠져본다.






상점은 온통 겨울 풍경 가득,,,그 중에 제일은 눈사람?! 






과자만들기 이벤트가 있던 방에 진저쿠키 아저씨가 두팔벌려 나를 격하게 환영중?이라 착각하며 ㅎㅎ






그래서 달려가 안겨 한컷 기념샷 날려주시공~ ^^







♣️ 201 Waterfront Street, National Harbor, MD 20745


✎ http://www.marriott.com/hotels/travel/wasgn-gaylord-national-resort-and-convention-center/








그냥 집으로 가긴 아직도 부족해~~~~~~~

디씨로 고고,,




워~~낙 유명한 화려하게 점등된 커다란 트리와 함께 50개주를 상징하는 작은 트리들이 장식되어있는곳 

그러나 추위를 이기지못한 게으름은 그저 차안에서 한바퀴 사라락~도는걸로 마무리.





이쁘당~ 😍





아기예수님 오신 날,  

동방박사와 천사들의 축복을 받으며 구유에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







한발짝 뒤에서 바라본 디씨의 랜드마크인 모뉴먼트에선 왠지모를 겨울의 쓸쓸함이 느껴지면서도

야경에서 풍기는 고고한 아름다움이...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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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사관학교 투어를 끝내고 찾은 씨푸드 레스토랑.

학교에서 항구쪽으로 조금 걸어나오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 레스토랑을 찾을수 있다.

주문음식 모두 맛있는걸 보면, 맛집이 틀림없는듯. ㅎㅎ






식당 입구





겉에서 보여지는것보다 제법 넓은 식당 내부.. 실내가 아늑하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토마토 홍합찜- 강추!









Hot Crab Dip








핫크랩딥에 곁들인 마늘빵..도 정말 맛있었다.






햄버거와  어니언칩








Address: 2 Market Space, Annapolis, MD 21401

Hours : 11:30am-1:30am

www.middletontavern.com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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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디씨에 위치한 National Zoo !

엄청 큰 규모에 다양한 동물들이 총집합해있다.

더구나 입장료까지 무료라 디씨 근처에 산다면 더구나 아이가 있는 집은 한번씩은 다녀가는곳.

우리도 나와봐야지 한지가 몇년째,  오늘에서야 소풍삼아 이곳 동물원에 다녀왔다. 

막상 와보니 동물원 입구부터 어린아이로 돌아간듯 마음이 들뜨네. ㅎㅎ

 





ZOO 조각이 놓여있는 입구 너무 이뻐 방문객들의 인기 포토존~ 








입구부터 동물의 왕 호랑이와 사자 우리가 보인다. 

야생으로 자유롭게 풀어두었지만 위험한 동물인 만큼 펜스가 멀리도 쳐져있어 가까이 볼순 없었지만,






줌~~하니 호랑이의 위엄이!






사자의 카리스마가!



역시 멋.있.다. 








얼룩말들이 사는 공간...은 가까이서 쳐다보며 먹이도 줄수 있는.







이 동물원의 자랑인 판다가 사는 공간. 대문이 따로있다. ^^






워낙 인기있는 곳이라  멀리부터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쭈욱 길을 따라 들어가면 실내공간이 먼저 나오고 낮에는 야생에서 밤에는 이곳에서 거주한다고. 

대나무속에 파묻혀 하루종일 먹고만 있다고~







운이 좋았다. 밖으로 나온 팬더를 가까이서 볼수 있게 되다니. ^^






그런데!

게으름의 대명사라더니..정말 거의  꼼짝않고 한자리에 앉아 대나무와 얼음과자만 주구장창 먹고있는 

이 버퍼링 같은 느린 반복 동작은 뭐지? ㅎㅎ 내가 이기나 너가 이기나 보자~하는 심정으로 기다렸더니..

하루종일 음식만 먹더니 다먹고 살짝  엉덩이만 들어 응가를 하네. 하~ 졌다! ㅋㅋ






그리고 홀연히 사라지는 중. 









2층 다리에서 내려다 볼수 있는 코끼리.

나 어릴적 창경궁에서 여러번, 이십대 방콕에서 한번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코끼리 실물 영접이다.

역시 거대한 몸집, 웅장함이 느껴진다.






새와 교류중인 조련사.







홍학이 떼거지로 모여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는 듯~







독수리...실물대신 조각상이






흑곰도 살고






나무를 타는 원숭이도 보이고








이곳은 어린이들 구역이다.








귀여운 통키들이 사는 마굿간







동물원을 걷다보면 순한 동물들은 이렇게 길에서 만나기도. ^^









새들이 살고있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작은 숲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던 동물원, 한창 걷다보니 허기가 ㅠㅠ

이 넓은 동물원안에 그럴듯한 식당이 전혀 없어 당황, 그러고보니 모두가 샌드위치나 요깃거리를 싸들고 오는듯했다. 

나도 김밥으로 도시락을 싸와서 소풍기분을 냈어야했나 하는 후회가 살짝 스쳤으나 그런 마음은 넣어둬 넣어둬! ㅋㅋ

다행히 핫도그를 판매하는 간이 콘테이너스토어 발견! 가격대비 부실했지만 시장이 반찬이라더니 맛있게 먹었다.





밥먹고 다시 힘을내서 고고






원숭이들이 거주하는 오두막







오랑우탄이 사는 우리, 흥 나 삐졌어~하는 동작으로 새초롬이 앉아있다.








창문에 얼굴을 대고 잠이든 다른 오랑우탄 녀석이 관광객을 즐겁게 해준다. ㅎㅎ









진짜 코끼리는 위험해~  실사크기의 나무 모형앞에서 기념샷 한컷으로 마무리~






동물들의 컨디션에 따라 볼수도 못볼수도 있다는 복불복 디씨 동물원 투어,

우리는 운좋게 이곳 유명세를 떨치는 동물들은 다 만나며 날씨마저도 더할나위 없었다.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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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도, 애나폴리스에 위치한 미국해군사관학교(United States Naval Academy)

해군사관학교답게 바다를 끼고 있어 캠퍼스가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


오늘은 이곳 미국의 해군 장교를 배출하는 해군사관학교 투어에 나섰다. ^^






정문을 들어가면 신분증 검사를 위한 비지터 억쎄스 센터를 통과해야한다.

관광객들은 여권을, 주민들은 신분증을 잊지말아야!!








안내센터에서 학교 투어 신청을 할수있다.


도네이션 형식의 약간의 투어비용이 지불되는..








운좋게 시간이 잘맞아 오랜 기다림 없이 투어에 합류.







추운 날씨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신청을 했다. 

투어 시작전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있는 중.






US Naval Academy 염소 마스코트 Bill the Goat

미 해군사관학교 축구팀의 마스코트이기도 한 라이브 염소 동상.

정문에 들어오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띄인다.







밴크로프트 홀(Bencroft Hall)은 학생들 기숙사로 내부는 화려하게 장식되어있다.





벤크로프트 원형홀에 들어가면 젤먼저 눈에띠는 트로피. Commander-in-Chief's Trophy!

이는 미 육해공 팀들인 육군사관학교, 해군 사관학교, 공군 아카데미  중 미국 대학 풋볼 삼각형 시리즈의 각 시즌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Bancroft Hall 은  해군사관학교 설립자인 조지 밴크로프트의 이름을 따서 지은 네이벌 아카데미 기숙사로

 1700개의 객실이 이 있으며 4000여명 가량의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고 있다.

이곳은 기숙사 샘플룸









Lejeune Hall (해군 사관학교 수영장)

학생들의 체력단력장이기도 하며 수영장 외에 다이빙 타워, 레슬링 같은 무술을 위한 매트 룸, 

최고의 재능을 보여준 학생 명단이 올려져있는 체육 명예의 전당도 있다.






Dahlgren Hall 












저 멀리 보이는 채플(Main Chapel)




교회 내부도 한번 돌아보고





Tecumseh 동상


 






캠퍼스를 돌다보면 자주 보이는 함포 조형물






캠퍼스 풍경














투어가 다 끝나고  캠퍼스를 끝단으로 오면 바다와 만나는..

정말 멋지지아니한가~










학교 정문에 앉아 기념샷 한방 날리고~


저녁먹으러 고고고









[Restaurant] Middleton Tav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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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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