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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는 서부에 비해 야채가 비싸다...그것도 눈튀어나올만큼..
게다가 이건 무슨 만행인지,,,한두개 사는값이면 한박스를 살수 있다는것.
가량,,무 한개값에 4불, 13개 한박스가 7불.
배추 한포기에 5불, 12개 한박스에 9불
이러니 서너포기 사려면 차라리 그값에 한박스를 사야하는 실정.
그러다 보니 본의아니게 일은 점점 커져가고,
힘겨움은 계속된다.

지난번 깍두기하기 위해 사온 무 결국 한박스로 깍뚜기 두병, 치킨무 한병, 무국에 무생채까지
무를 질리도록 먹었는데...
얼마전 겨울 김장이라도 담굴량으로 마트에 갔다가 이번에도 하는수 없이
배추 한박스를 사들고 왔다.
결국 울며겨자먹기로 하게 된....
그래도 내생애 최초의 김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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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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