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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오이도에서

♥ Korea 2012. 5. 1. 05:58

주말,  바다도 보고 회도 먹을겸....시부모님과 함께 제일 가까운 섬, 오이도를 다녀왔다.

섬모습이 까마귀 귀모양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 오이도라고...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꾸물꾸물하던 날씨는 오이도에 들어서자 급기야 빗방울이 떨어지고..





그렇잖아도 텅빈 '겨울바다' 스산함에 옷깃을 여미게 만드네.




오이도의 유명한(?) 빨강등 대라는..... 관광객이 없어서인지 굳게 닫힌 전망대.






선착장 주변 즐비하게 늘어선 석화구이집.  조용한 바다만큼 텅빈 가게들




바닷가를 잠시 거닐다 횟집으로 고고씽~




횟집에서 츠끼다시가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아니겠어~~

산낙지회, 해삼, 멍게, 석화 등등 으로 입맛을 돋궈주고..






한창 제철이라는 '도다리회'로 뱃속도 채워주고...

사진엔 없지만 칼국수로 입가심한뒤~ ^^





후식은? 추억의 국화빵....그 옛날 맛이 그대로,,,,진짜진짜 진짜루 맛있어 폭풍흡입했다는...






엉엉 또먹구싶다. 국화빵!!




어릴적 무척이나 좋아했던 문어다리도 한봉다리 들고 잘근잘근 씹어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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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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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갈에 위치한 장수천 한방민물장어 직판장으로 장어구이를 먹으러갔다.

남편의 장어사랑에 시부모님과 함께 시아부지의 안내로 찾아간 이곳!

무공해 웰빙 보양장어를 파는 직판장. 

이미 유명세를 탔는지 차츰 시간이 지나자 그 넓은 홀이 꽉찼다.





식판을 올려놓도록 나름 편리하게 짜놓은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장어,,,워낙 비싼음식이라지만...

1인분에 3만원 가까이하는....1인당 1인분만 먹어도 4인 12만원가까이..진짜 비싸다. @.@





4인분에 커다란 장어 네마리가 나왔다,,,

추가로 1인분을 더 시키니 4인가족 배부르게 먹을만큼의 양이다.






깻잎장아치와 상추쌈, 마늘과 생강채 그리고 묵은지와 된장국은 무한제공,,,,셀프서비스다.





노릇노릇 구어진 장어를 묵은지와 생강에 싸서....

한번 먹어봐~~~ 몸보신용 한방 민물장어 그 맛이 끝내준다는..





장수천한방민물장어 

경기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388-118

031-283-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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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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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리스트 시즌 1

정보
미국CBS | 화 21시 00분 | 2008-09-23 ~ 2009-05-19
출연
사이먼 베이커, 로빈 튜니, 팀 강, 오웨인 예오만, 아만다 리게티
소개
호주의 동명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진 '멘탈리스트'는 한 때 영매사로 TV에서 명성을 떨친 주인공...
글쓴이 평점  



머리좋고 뛰어난 관찰력의 소유자 패트릭 제인...심령술사로 사기를 치며 살다 

연쇄 살인마 '레드존'에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히 살해되며 오직 살인마를 잡기위해 연방수사대(CBI)에서 심리전문가로 일을 하며 펼쳐지는 수사극.


제인을 든든히 바쳐주는 반장 테리사 리본과 함께 무뚝뚝하지만 귀여운 킴볼 조, 순진한 웨인 릭스비, 똑똑한 신참 그레이스 반 펠트한조가 되어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글대지만 유머러스한 기막힌 능력의 소유자 제인이 

끈끈한 동료애와 애피마다 긴박한 재미를 함께주는 멘탈리스트의 매력에 빠져 시즌 3까지 정말 열심히 달렸다. 





멘탈리스트 시즌 3

정보
미국CBS | 시 분 | 2010-09-23 ~ 2011-05-12
출연
사이먼 베이커, 로빈 튜니, 팀 강, 아만다 리게티, 오웨인 예오만
소개
최고의 섹시가이! 진지함 속에 엉뚱함! 패트릭 제인의 심리게임 멘탈리스트는 상대방의 생각, 행동을 통제할수 있는 심리전문가로...
글쓴이 평점  









알카트라즈

정보
FOX | 월 20시 00분 | 2012-01-16 ~ 2012-03-26
출연
사라 존스, 조지 가르시아, 샘 닐, 파민더 나그라, 로버트 포스터
소개
알카트라즈 수감자 302명 전원 실종! 그리고 50년 지난 지금, 그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글쓴이 평점  




탈옥이 절대 불가능했던 악명높던 감옥 알카트라즈섬에서 수감자가 300여명이 전원 실종된 가운데 50년이 흐른 2012년 의문의 살인이 시작,,,그 배후엔 50년전의 인물들이 살인자라는 설정.

그 배후를 조종하는 누구인지..스토리자체만으로도 최고~

J.J 에이브람스의 이 기막힌 상상력은 헐리웃의 천재감독이란 타이틀에 전혀 손색이 없을만큼 재밌는 드라마였다.











내 사랑 레이몬드 시즌 1

정보
미국CBS | 시 분 | 1996-09-13 ~ 1997-04-07
출연
레이 로마노, 패트리샤 히튼, 도리스 로버츠, 피터 보일, 브래드 가렛
소개
스포츠 기자인 레이몬드와 가족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그린 시트콤
글쓴이 평점  



1996년 ~ 2004년까지...총 9편의 시리즈물...

아직까진 시즌3을 달리고 있는 중..^^





내 사랑 레이몬드 시즌 3

정보
미국CBS | 시 분 | 1998-09-21 ~ 1999-05-24
출연
레이 로마노, 패트리샤 히튼, 도리스 로버츠, 피터 보일, 브래드 가렛
소개
스포츠 기자인 레이몬드와 가족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그린 시트콤
글쓴이 평점  



아~~~주 오래전 시트콤이다.

짧고 굵은 멘트들에 빵빵 터진다. ㅋㅋ

미국의 시월드도 별반 다를게 없는듯...고부간의 미묘한 갈등은 동서를 막론하고 비슷하기도 하다는..

시월드의 중심에서 레이몬드 가족의 좌충우돌 사는 이야기..

색다른 상황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모든 에피가 잼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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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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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서 40여분을 차로 달리면

애팔래치아 산맥 동부의 캔톡틴산 산악지대에 속하는 캐톡틴 마운틴 공원이 나타난다.

낮은 폭포와 산책로들이 아기자기한 이곳은 등반하기에 그리 높지않은 산새와 

등산로 숏컷도 있어 내겐 딱인 맞춤형 하이킹 코스..^^


올만에 남편 연구실에 계신 박사님 부부와 함께 이른아침 부지런을 떨며 산악을 시작했다.



그리 높지않은 산새... 녹음이 푸르다.




내겐 너무 기~~~~인 산행..

약간의 지루함과 피곤이 내몸 속을 타고 들어올 즈음..

산아래 풍경을 조망할수 있는 장소가 나타났다.







등반후 내려다 본 풍경…..은 그리 장엄하진 않다. ㅠㅠ



그래도 맑은 공기에 기분은 상쾌~~~~!





나무도 많고 자연도 푸른 미국의 산,,,

그럼에도 한국의 산만큼 아기자기함은 느껴지지않는…2%부족한 느낌?!


그래도 산은 산이요,,,,공기는 청정하도다. ^^






Location : Catoctin Mountain Park, 6602 Foxville Road, Thurmont, MD 21788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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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울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떨어진 아울렛매장에 놀러갔다가 그곳에 카지노가 조만간 오픈을 한다며 오픈기념 행사를 위해 경품추첨을 하고 있었다.

컵과 티셔츠, 카지노 씨드머니로 각 50불에서 500불까지 준다는 경품행사내용에 밑져야 본전, 우리도 재미삼아  참가하게 되었다.

내 이름과 이멜을 입력하고 버튼을 누르니 슬롯머신처럼 짤랑짤랑 소리를 내며 룰렛이 돌아 상품앞에 멈춘다.

그결과 나는 200불의 씨드머니, 울남편은 50불에 당첨되었다.

처음엔 현금으로 돌려주는줄 알고 함성까지 쳤었는데 카지노 오픈후 카지노안에서 그돈을 적립해주고 갬블을 할수 있다고..





그리고 한달전 카지노가 오픈을 하고,,,,

우리가 받은 경품 유효기간이 얼마남지않아 공짜돈으로 놀아나볼까하고 지난주말 재미삼아 카지노에 다녀왔다.

첫날 세시간씩 기다려 들어갔다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많이 기다리면 어쩌나~하고 갔는데

다행히 오픈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서인지 들어가 경품금액 들어있는 카드를 손에쥐기까지 20여분 걸린듯싶다.


그들이 적립해준 당첨금카드를 들고 대박터뜨리길 내심 기대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맘에드는 기계앞에 앉았다.

그래봤자 25센트짜리 10배를 튀겨도 2불 50전 정도의 배당금을 갖게되는 비지떡같은 머신앞에서 신나게 놀아볼 속셈이었지만..^^


3시간쯤 신나게 놀았다.

놀았다고 해봤자 룰도 모르고 그저 시간에 맞춰 핀한번씩 눌러주는 것빼곤 - 당첨되었을때 흐르는 동전 짤랑대는 소리가 커지면 뭔가 땄구나 하며 쾌감을 느끼는게 고작이었지만 - 특별히 한일은 없는듯하다. ㅋ


여튼 그 소리가 은근 중독되어 사람의 혼을 쏙~빼놓을즈음 그들에게 받은 씨드머니도 탕진을 했고,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그리곤 게임하며 심심찮게 벌어들여 cash out해놓은 파우쳐를 모아보니 꽤 된다.


가슴은 콩닥콩닥...두구두구두구두구...

결과는? 대박!!! 둘이 벌여들인 돈이 자그마치 180여불...

우리는 부부도박단?? ㅋㅋ

이게 왠떡이냔 말이지..


생각해보면 그들이 준 종잣돈이 없었다면 결국 난 70불정도를 잃은셈.

이래서 도박은 폐가망신의 지름길인게지..

그래도  결과적으론 한달전 경품추첨행사에서 당첨된 돈이 비록 도박을 통해서라지만

내 주머니속으로 들어와줬다는 사실~ 

생각지도못했던 눈먼돈이 굴어들어오니 그야말로 기분 째진다~ 

근래에 꿨던 좋은꿈들이 결코 개꿈은 아니었었나보다. 

오늘은 운수좋은 날,,,땡잡았다~~~~!!!      






 당청금 각각 200불과 50불씩 들어있는 카드.





갬블후 딴 돈 펼쳐놓고 기념샷!  

                                                                                                                           

                                                                       


그리고,,,, 우리는 공짜로 생긴 이 돈의 재앙(?)을 막기위해 모두 다 써버리기로 결정! 고급진 레스토랑으로 고고씽~ 

먹는걸로 탕진? 아니 소진했다.  인생 뭐 있남? 그저 잘 먹는게 남는거임~ ㅋㅋ 


아무튼,,,,재미삼아 한번쯤 게임은 찬성 그러나~~~~~목숨걸고 도박은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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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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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정보
일본 NTV | 토 21시 00분 | 2003-07-12 ~ 2003-09-16
출연
코바야시 사토미, 토모사카 리에, 이치카와 미카코, 아사오카 루리코, 코이즈미 쿄코
소개
하숙집 하피네스 산챠에 사는 사람들 각자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글쓴이 평점  



이렇게 좋은 드라마를 이제야 발견하다니!!!

완전 재밌게 본 드라마 '수박'


소소한 일상 그러나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게되는 '삶'의 희노애락...

늘 변화없는 그저그런 삶을 살고있는 신용금고직원 34살 하야까와가 공금횡령을 하고 도망자가된 친구 바바짱을 통해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되돌아보게되는...

매회 에피소드마다 생각이 담겨있는 가슴뭉클, 잔잔함이 묻어났던 휴식같은 드라마.




 " 모두 뭔가를 묻어가면서 살아가는거야

              안심하고 잊어버려. 내가 기억하고 있을테니..."






 "언제나 같은하루긴해도 전혀 틀린하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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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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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에 In-N-Out burger가 있다면 동부엔 이곳, Five guys burger가 대세.

울남편은 버거킹이 더 좋다지만 뭐, 개인의 취향....내맘엔 다섯싸나이가 버거중에 버거라는. ㅋㅋ

그래서인가 가끔 한번씩 입맛다시게 생각나는..




좀 이른시간에 들렀더니 올만에 가게안은 조~용, 그러나 언제나처럼 곧 넓은 테이블이 금새 손님들로 가득 찬다는..





주문하며 속안에 들어갈 재료들을 내 입맛대로 고를수 있다는 것!

일명 맞춤형 버거 되겠슴다. ㅋ





이곳의 특이사항은 요 땅콩~ 맘대로 퍼다 먹을수 있다는 사실.




굵고 바삭대는 포테이토칲도 내 입맛을 사로잡는 것중 하나

또하나의 특징은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은 포테이토를 케첩을 찍은뒤 식초소스에 적셔 먹는다는...

그런데 이 맛이 제법 괜찮다.






내가 선택한 베이컨 버거,,,,먹고싶은 야채와 피클, 매운소스를 담은 내입맛에 딱!!!! 햄버거~!

한번 먹고 두번 먹고 자꾸만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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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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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생활을 때려치고 빵가게 사장이 된 울언니..

틈나는대로  파리바게뜨에서 언니를 도우며 용돈도 받고 빵도먹고 일석이조..^^



예쁘고 맛있는 케이크,,

눈요기도 했지만 먹고싶은 케이크는 모두 먹어보는 특혜를..ㅋㅋ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나온 러브러브 미니케이크..




초코렛으로 여심을 사로잡아야하는 발렌타인데이~





일일도우미...빵가게앞에서 할인판매를 했다..

지독히도 추웠던 그날....커피한잔으로 추위를 달래며..

나의 미모(!!)를 한껏 발휘한뒤.. "빵사세요~"를 외쳤던.. ㅎㅎㅎ




작고 아담한 가게... 2층엔 테이블이 비치된 아늑한 카페공간



신상 빵출시는 내 입을 즐겁게 해주는 날..^^

어느덧 인기상품이 되었던 '한입쏙 토스트'






▲ 군침돌게 했던 작년 크리스마스 케이크들..







빵집 문닫는 시간은 자정을 훌쩍 넘은 시간..

출출함을 달래며 언니, 형부와 자주찾았던 '고대앞 멸치국수'집. (☎  953-1095)




내가 있을당시만해도 3천원했던 국수,,,모두 천원씩 가격인상했다는데..

밤새 영업중이다보니 피곤탓인지 그리 친절한곳은 아니라는... 




몇번 가진 않았지만 갈대마다 내가 즐겨먹던 김치말이 국수( 5천원)




멸치국수( 4천원)



그외에도 매콤김밥( 4천원)도 인기메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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