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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2011)

9.5
감독
황동혁
출연
공유, 정유미, 김현수, 정인서, 백승환
정보
드라마 | 한국 | 125 분 | 2011-09-22
글쓴이 평점  



한국을 한동안 뜨겁게 달궜던 공지영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도가니'

이제야 봤다.

분노하고, 아파하고, 눈물흘리며…

부패하고 모순된 권력앞에 가난하고 힘없는 장애인들은 무력할수밖에 없는.

한국은 쓸어버리고 태워야할 쓰레기들이 왜이리도 많은지…

이 영화로 끓어오른 분노가 그저 양은남비처럼 금방 식어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






코리아 (2012)

8.4
감독
문현성
출연
하지원, 배두나, 한예리, 최윤영, 박철민
정보
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2-05-03
글쓴이 평점  



정말 취미에도 없는 운동관련 영화를 '또' 보고야말았다.

그런데…재밌다.

사상초유의 남북단일팀을 결성한 탁구 세계선수권대회.

그때 그시절의 감동을 영화로 다시한번 느끼며 가슴이 뜨거워졌던 영화,,,코리아~ 






코쿠리코 언덕에서 (2011)

From Kokuriko Hill 
5
감독
미야자키 고로
출연
나가사와 마사미, 오카다 준이치, 타케시타 케이코, 히이라기 루미, 이시다 유리코
정보
애니메이션, 로맨스/멜로 | 일본 | 91 분 | 2011-09-29
글쓴이 평점  



코쿠리코 언덕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열여섯소녀 '우미'와 동아리 선배 슌의

자칫 이루어질수 없을것 같던 아찔한 첫사랑 이야기.

약간의 억지가 가미되었으나 풋풋함과 설렘속에 잔잔한 여운이 느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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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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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펫 (2011)

6
감독
김병곤
출연
김하늘, 장근석, 류태준, 정유미, 최종훈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10 분 | 2011-11-10
글쓴이 평점  



처음부터 끝까지 손발이 오글오글,,,,게다가 내용자체도 비상식적이다보니 호감도 떨어지고..

유치한 코믹에 공감도 반감되고 그나마 근석이의 귀요미에 겨우 참고 끝장을 볼수 있을 정도?





세이프 하우스 (2012)

Safe House 
7.8
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
출연
덴젤 워싱턴, 라이언 레이놀즈, 베라 파미가, 브렌든 글리슨, 샘 셰퍼드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 115 분 | 2012-02-29
글쓴이 평점  



특별할것 없는 전형적인 액션 스릴러...그럼에도 덴젤 워싱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폭~빠져 본..

나이들어도 덴젤 워싱턴 머쩌부러~!!





오늘 (2011)

Reason to Live 
8.2
감독
이정향
출연
송혜교, 남지현, 송창의, 기태영, 김지영
정보
드라마 | 한국 | 119 분 | 2011-10-27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내 용서가 사람을 죽였어요. 용서해준것이 죽도록 후회됩니다"
무작정 용서를 강요받는 우리사회,,그러나 명확한 사실은 잘못한 자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용서를 빌었을때 
그 반성을 받아야할 사람들이 할수있는 권리가 용서인것을..

너무나 용서를 강요하고 남용하는 우리사회의 '용서'에 대해 정의에 많은 공감이 되었던 꽤 괜찮은 영화.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 (2011)

2.7
감독
정태원
출연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정준하
정보
코미디 | 한국 | 103 분 | 2011-09-07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아,,,내가 왜 이영화를.....?? 한마디로 유치찬란이 전부였던 영화.

내용도 없고, 웃기지도않고, 시간만 낭비했던....가문의 영광은 딱 2편까지만 하고 끝냈어야했는데... 





학생회장 암살하기 (0000)

Assassination of a High School President 
6.8
감독
브렛 사이먼
출연
브루스 윌리스, 미샤 바튼, 리스 톰슨, 닉 블래미르, 재커리 부스
정보
코미디, 범죄 | 미국 | 90 분 | 0000-00-00
글쓴이 평점  



이영화 제목앞에 브루스 윌리스가 붙어 광고를 했던 이유를 모르겠다. 제대로 낚였던..
코믹범죄스릴러라는데 스릴도 없고, 웃음 포인트도 모르겠고,  더구나 브루스 윌리스는 왜 나왔는지(포스터에 조차 사진을 디밀만큼의 존재감도 없는,,,)

근래에 본 최악의 영화에 가문의 수난과 함께 1,2위를 다투었다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2010)

The Disappearance of Haruhi Suzumiya 
8.4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타케모토 야스히로
출연
히라노 아야, 스기타 토모카즈,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코, 오노 다이스케
정보
SF, 코미디, 애니메이션 | 일본 | 163 분 | 2010-11-11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시공을 넘나드는 내용은 일본애니에서 많이 볼수 있는 전형적인 스토리라지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은
내용자체도 '지금'세상이 사라지며 주인공 콘이 '지금'을 되돌리기 위해 열쇠를 풀어가는 방식이 특이할뿐아니라 
마지막을 다 보고나면 앞뒤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섬세함에 전율이 느껴질정도....
보는내내 흥미롭고 재밌있어 푹~빠져본  SF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2011)

The King of Pigs 
8.6
감독
연상호
출연
양익준, 오정세, 김혜나, 박희본, 김꽃비
정보
애니메이션, 스릴러 | 한국 | 96 분 | 2011-11-03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에 이어 국내최초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한국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타이틀만으로 보게된 애니.

그러나,,,작품성은 있을지모르나 보는내내 마음 불편했던,, 보고나서 마음 찜찜했던,,, 두번다시 보고싶지않은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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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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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Superior(수피리어 호)의  Sand poin부터 Little Beaver Lake(까지 펼쳐져 있는 높이 200피트, 길이 50마일의 절벽까지를 Pictured Rocks이라 부르는데 5조년전에 형성되었다는 Cambrian Sandstone은 흘러내리는 물에 암석의 물질, 구리 망간, 철과 각종 미네랄이 산화되어 흘러내려 그 표면이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것 같아 불려진 이름이라고. 

무튼 Munising 동쪽에 위치한 이곳은 크루즈를 이용하면 모래사장, 폭포, 호수, 숲, 그리고 사암절벽의 지층으로 이루어진 멋진 절경을 볼수 있다.


그래서! 

우리도 바다같이 넓은 호수위에서 절경을 즐기기위해 크루즈를 타기로했다.

비록 선상에서 경치를 조망할 순 없는 작은 배이지만 우리를 안내해줄 Grand Island!

날씨마저 화창한것이 우리를 환영해주는듯하다. 






▲ 우리가 타고 갈 크루즈 '그랜드 아일랜드 호'

티켓을 구입하고 승선을 기다리는 중.







▲ 쭉~늘어선 승객들속 꼬마 아이에게 한 승객 할아버지가 동물 가죽 털을 내밀며 만져보라고 

헐, 갑자기 분위기 동물털 체험? 






▲ 배타기전 나도 한컷~ 스마일~~ 페이스를 붙일거면 왜 업로드 한건지..ㅎㅎㅠㅠ


 




▲ 오늘의 선장님 그리고 설명해줄 가이드 





자연이 그려낸 그림보러 출발~~!








비록 배안에 앉아 창문으로 봐야하는 절경이지만..캬~ 감탄이 절로






▲ 배가 움직일때마다 물거품이 일렁일렁, 무지개까지 만들어준다 ▼















Spray Falls

짧아보이지만  10미터가 넘는다고.















Miners Castle 

자연 침식작용에 의해서 돌들이 부서지고 내려앉아 만들어진 작은 동굴 






\



Indian Head (혹은 Indian Chief라고도 불리운다)

절벽위의 나무들이 마치 인디언의 머리같고 톡 불거진 이마와 따라 내려오는 매부리코와 입 인디언의 옆모습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흑~ 올것이 왔다. ㅠㅠ

배멀미에 바깥풍경은 잠시 물건너 간.. (남편의 몰카가 이렇게 쓰일줄이야. ㅎㅎㅎ)








심기일전해서 자연에 집중집중. ^^







그야말로 자연이 그려놓은 멋진 그림이 아닐수 없다.  






Grand Island East Channel Lighthouse.






이밖에 관광 포인트 두군데를 사진찍는걸 놓쳤다. 

배에서 내려 늘 관광의 마지막 코스인 기념품 샵에서 아쉬운대로 그림책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신해본다.






The Vase

꽃병모양으로 침식된 바위라서 이름 그대로 꽃병!







Lover's Leap

사랑에 실연당한 연인들이 자주 투신을 하는 낭떠러지라는 슬픈 뜻을 가진 이곳은 고개를 꺾고 (?) 보면 살짝 기울어진 하트 모양의 형상으로 보이기도.







♣︎ Located in 100City Park Drive Munising, Michigan 49862

Cruises $35 per person(어린이 $10, 노인과 5세미만 free)

Open : 1pm-4pm

소요시간 약 2시간.

www.picturedroc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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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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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므슈 가는 길목에 있다는 크리스마스 마을...을 무심히 지나치는 바람에 들를 기회를 놓치고,

결국 엉뚱한 크리스마스 타운에 멈췄다. ㅋ

그야말로 꿩대신 닭?!


크리스마스 마을을 가장한 걍 마을 한가운데 덩그마니 놓인 아주아주 작은 크리스마스상점하나,

그리고 그 주위에 꾸며놓은 아기자기 크리스마스 분위기들...





크리스마스 몰이라고 들어갔는데..

그야말로 허접하고 오~~~~래된 듯한 먼지쌓인 물건들뿐.


그럼에도 하나 집어든 핸드로션,  아이리스 내음이 너무 좋아 나도모르게 그만~ ㅎㅎ



그리고 밖으로 나오니..



커다란 산타할배의 간판이 똬~악!







상점 뒷쪽에 스케이트신발모양의 간판이 똬~악!!




진짜 눈사람인척 서있는 스티로폼 눈사람이 떠~억!!!




눈사람에 동조하듯 손시려움을 재현하는 헐리웃 액션파 울남편~ ㅋ



호박마차타고 클스마스 파티를 향해 고고씽~ ^^

 




미국 최대규모의 크리스마스 상점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한 작은 크리스마스 타운도 아니지만

아쉬운대로 크리스마스 느낌 백배즐기기~ 성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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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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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박물관에서 나와 또다시 세워둔 목적지를 향해 바쁘게 고고씽~

한시간반쯤 후 도착한 이곳은 미시건의  Little Bavaria이라 불리는 미국의 독일마을 프랑켄무슈

독일의 선교사가 선교를 목적으로 마을을 설립, 문화유산을 정착시키고 발전시킨후

주민들의 단결로 관광산업으로까지 발전했다고..

미시건주의 제일 관광지라할만큼 유럽풍이 풍기는 아담하고 아기자기이쁜 마을이다.




마을 초입에 만들어진..유럽의 상징같은 조각상에 분수? ^^





레스토랑 건물앞에 놓인 꼬꼬닭 나무? 닭벼슬까지 만들어주는 센스가 짱이야~






활짝핀 라벤더와 포스터가 붙은 프랑켄무슈 히스토리 뮤지엄이 조화로워 한컷






아아~여보세요?? 

길거리 벤치가 전화선을 연결해놓은 모양새. 

보는재미만으론 부족해 나의생쇼까지 곁들임..ㅋ





독일의  상징이기도한 장난감 병정...이 더욱 독일스러워~ 





마을 한켠에 유유히 흐르던 강물..





나무다리를 건너면...





이날만 했던 특별 이벤트 였는지..아님 이 마을 관광객을 위해 늘 있는 퍼포먼스였는지는 모르겠다.

갑자기 들리는 총성에 가보니  전쟁놀이(?) 재현을 하고 있던 모습..

땡볕에 군복과 군화는 엄청 더워보였지만 모두들 진지하게 실감나는 연기로 선을 보여준 흥미롭던 눈요기였다.





마치 타이머신을 타고온듯...시대적 배경은 19세기로 거슬러...


...하이 히틀러~?  2차세계대전을 재현해 놓은 전쟁터가 마련(?)되어있다.








상점안을 구경중...아이디어상품 후추&소금통을 구경하다 아이디어돋는 벽에 쓰인 글귀에 웃겨서 한컷..ㅋㅋ ㅋㅋ




.
.

 점심시간...배를 채우러 들어간 이곳!






숙박겸 독일식 치킨요리 식당으로 유명하다는 바이에른 인 레스토랑..

간판에도 대놓고 '세계 유명 치킨디너'라 적혀있는..

잠시 머물며 새로운 독일식 음식에 빠졌다는.



자세한 정보는 요기클릭클릭~ 


http://imcute.tistory.com/entry/Food-Frankenmuth-Bavarian-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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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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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호텔과 굿바이를 하고 헨리포드가 세웠다는 도시 디어번(Dearborn)으로 향했다.

디어번은 디트로이트의 인근 도시로 포드자동차 본사와 함께 그 유명한 포드 뮤지엄이 있는 곳.

특히 인근 그린필드 빌리지에는 토마스 에디슨 연구소와 포드생가, 라이트 형제의 자전거 샵을 모아 놓았다고-.


미시건에 들르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한다는 헨리포드 뮤지엄이라지만,,

뻔~할 뻔 미국의 박물관이라는 특성을 알기에 처음엔 여행일정에서 과감히 빼버렸었다.

그저 패키지 여행상품처럼 박물관 입구만 찍고 가려고 왔는데...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막상 입구에 도착하고보니 그래도 왔는데 자동차 하나라도 보고가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일정 전격 수정!!!

빌리지 투어, 펙토리 투어, 아이맥스 등 여러관이 있는데 우리는 그중 하나인 포드 박물관 선택.. 

1인당 $17의 거금을 입장료에 투자해 박물관 전격 투어에 나섰다. ^^





입구에 들어서니 제일먼저 눈에띄는 건 포드사에서 만든 뱅기 한대, 천정에 대롱대롱..







그리고 미 대통령들이 타던 차들이 전시되어있다.

루즈벨트, 아이젠하워, 케네디 등 미 대통령의 차 대부분이 포드사에서 만들었다고..

방탄유리는 물론 안전과 편안함 중후함마저 느껴지는 대통령의 차들에 감탄. 감탄..







1900년대부터 현대까지 차들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이곳...





요거이 1호 스쿨버스...




뮤지엄 내부 전경..





열차까지도 포드사에서? 거대한 열차가 전시되있는 전시관 한구석이 마치 기차역같다.






게임오락기마냥 손가락만 까닥하면 운전대가 내맘대로.. 

운전삼매경인 꼬맹이 관람객.






전세계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 마크를 죄다 모아놓은듯.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나라 자동차는 한대도 없다는..말도안돼!!! 






비행을 구경하는 관람객 동상도 멋스럽다.






떳다떳다 비행기...종이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날리는 공간도 마련해둔.. 

어릴적 동심을 발휘해 우리도 만들어봤다는...ㅋ







인종차별이 심했던 그 시절.. 흑인을 거부하고 백인만 태웠다는 버스...내부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부터 세그웨이까지...






박물관 한곳을 자리한 자동차매점..자동차도 구경하고 쉬며 차한잔의 여유..분위기 짱~




1987년 경주용 차 '선더버드'

챔피언을 세번이나 먹었다고.......써있었던거 같다. 흠..확실하지않은 이 기억력..ㅠㅠ

그날을 축하하며 퍼부은 샴페인까지 그대로 지저분했던 스포츠카. ^^ 




그리고...

포드사에 왔으니... 큰맘먹고 내눈에 멋진 자동차도 한대  뽑았다.

빨강색 미니카?! ㅋㅋ






단돈 2불이면 몰드로 순식간에 찍어낸다는 점~ 그러나 탈수는 없다는 점~~

기념품으로 딱~이라는..^^







Located : 20900 Oakwood Boulevard Dearborn, MI 48124-5029

 313-982-6001

www.TheHenryFord.org

Open 7 days a week 9:30 am to 5pm

Closed Thanksgiving and Christmas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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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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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또다시 등산길에 올랐다.

이번엔 3시간정도의 좀더 험난(?)한 코스를 선택했다.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Sugarloaf mountain!! 

인기좋은 등산로인지 주말 인산인해를 이룬... 드물게 등산로에서  많은 사람들을 구경할수 있었던 듯하다..





한국산에 비하면 껌이겠지만...그래도 지난번 산새보다 가파르다.



일주일이 다르게 푸릇푸릇....녹음이 가득하다.







 개구리인지 두꺼비인지...

카멜레온처럼 보호색을 띄고있는게 신기했다.




여기에도 돌무덤이?

돌하나 올려놓고 소원하나 빌고..^^




신선한 공기, 기분좋은 땀흘림..

이래서 많은이들이 산을 좋아하나?? 




 정상에 오르면 상쾌해지는 이 기분..

왜 산에 오르냐고 물으면 나도 이젠 말로리의 그 유명한 명대사가 흉내내고 싶어진다.  

"Because it is there." 하하하






Location : Stronghold, Inc. 7901 Comus Road Dickerson, MD 2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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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결혼기념여행은 미시건주로 낙찰!!

미시건 주의 가장 큰 도시이자  '자동차의 수도' 라 불리는 디트로이트는 

온타리오호를 뺀 슈피리어호, 미시건호, 휴론호, 이리호 등 4개의 호수로 둘러싸인 곳.

자동차사업으로 한창 번창하던 도시가 일본차에 밀려 쇠락해지며 관광국도 문을 닫을정도로 쇠퇴했다지만,

오대호의 절경만으로도 볼거리론 충분할듯하다.


만개가 넘는 호수와 3개의 국립공원, 주립공원내에는 캠프장 수만도 1만 4천여개로 전미 1위,

50개주중 캠핑인구가 가장 많은곳이라하니 우리의 여행일정에도 캠핑은 필수?! ^^

 





펜실배니아주를 넘고~ 



오하이오를 지나...



8여시간에 걸쳐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에 입성! 

예상시간보다 2시간 단축, 일단 호텔에 짐을 풀고 시내관광을 시작할수 있는 여유시간이 생겼다. 아싸~






금요일 저녁 콘서트가 잡혀있는 이곳,,,리허설로 분주하기만한 스텝들이 보이나...

  사람도 없는 한적한 다운타운, 대부분은 굳게 닫힌 건물들에 도시전체가 죽었다는 느낌이랄까~

눈부신 한낮 햇살을 받음에도 어쩐지 조금은 음산한 기운마저들었던....


.

.


차를 타고 다시 이동....

이곳은 르네상스센터 근처 William G. Milliken State Park & Horbor

때맞춰 하버축제가 있는듯.. 사람들이 한가득~주말을 즐기고있었다.





티비에서 봤던 샌드아트를 하고있다.

직접 보는건 처음..부서지는 모래로 저런 조각을 만들다니..신기할 따름. 







▲ 미국과 캐나다 사이 흐르는 디트로이트 강.

 이곳 강을 사이에 두고 미국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윈저 두나라가 마주보고있는...

지하터널로 연결된  3분거리에 캐나다 국경이 있다고-.













얘네들의 특기는 놀이기구 옮겨놓기? 

축제기간만 되면 거대한 놀이기구들이 커다란 공터를 잠정적으로 가득 메운다는게 신기할 뿐~




축제속을 빠져나와 북쪽으로 가다보면...울남편이 좋아하는 야구장 등장!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코메리카 파크(Comerica Park)는 내가본 야구장중 샌프란시스코 다음으로  멋지다는 느낌이 든다.

타이거의 카리스마가 작용한게 아닐까? ^^

어쨌든 경기가 없어 경기장을 한바퀴 휙~ 훑은데 다소 수월했다는..







야구경기장 정문에서 기념샷 ~ 





타이거 동상에 앉아 나도 한컷~ 










다시 저녁을 먹으러 다운타운으로 고고씽~

우연히 발견한 이곳은 우리가 평소 즐겨보던 Man vs Food라는  티비맛집프로에서 소개된 곳...대박!

핫도그로 가볍게 저녁식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Restaurant] American Coney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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