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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토리: 깡통제국의 비밀 (2013)

Knight Rusty 
8.1
감독
토마스 보덴스타인
출연
박성태, 전진아
정보
애니메이션 | 독일 | 78 분 | 2013-07-18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재활용 고철들의 착한이야기....

웃음과 교훈이 함께.....나름 재미있었다.






버니드롭 (2012)

Usagi Drop 
8.1
감독
사부
출연
마츠야마 켄이치, 아시다 마나, 키리타니 미레이, 카리나, 키타키 마유
정보
드라마 | 일본 | 114 분 | 2012-05-10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갑작스런 외할아버지의 죽음, 그의 숨겨둔 6살 딸 '린'의 존재는 가족에겐 충격,

결국 모두가 외면하는 상황을 참지못한 27살 조카 '카와치'가 자청하는데..

두사람만의 색다른 동거가 시작된다.


내가 넘넘 좋아하는 꼬맹이 배우 아시다 마나를 보는것만으로도 안구정화, 따뜻한 내용에 마음까지 정화시킨 영화.






더 테러 라이브 (2013)

The Terror Live 
8.4
감독
김병우
출연
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이다윗, 김소진
정보
스릴러 | 한국 | 98 분 | 2013-07-31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처음부터 끝까지...뉴스룸안에서 하정우 혼자만의 라이브쇼?! 

그리고 목소리연기만으로 실감나게 긴장감을 더해준 또 한사람~ 테러리스트!  

탄탄한 스토리에 박진감넘치게 가슴 두근대며 본 영화,,,역쉬, 하정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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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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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 남았다.
우리가 결혼한지 10년이 되는...
이미 오래전 남편에게 10주년 결혼기념선물로 근사한 백을 사주겠다는 공약까지 받아놓은 나. 

그런데 가만 생각하니 해마다 받기만했지 줘본적 없는 결혼기념선물..

나두 뭔가를 해줘야겠다 싶어 남편에게 물었다.


"10주년 기념일엔 나도 선물해줄께...뭐 갖고싶어?? 

(평소 위시리스트에 있는 카메라가 생각나 ) 카메라사줄까?? " 하고 물었더니 됐단다.

"갖고 싶은거 있음 말해봐. 내년 기념일엔 나두 근사한거 사줄테니......."

통크게 질러주겠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물으니...

남편 왈,

"너가 내 선물이야. 내 평~생 선물로 이미 너랑 결혼했는데 뭐가 필요하겠어. 암것도 필요없어~"

라고 말한다.

마치 신혼초의 달달한 멘트를 날려주는 결혼 9년차의 스럽고 이쁜 울남편~!

정말이지 내가 생각해도 남편하나는 자~알 골랐단 말이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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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

독일 애니메이션 토니스토리를 보다가,,,

나쁜 악당이 여자 쥔공 '보'에게 반해 유혹(? 애들 애니에 어울리는 단어는 아니지만..흠흠)하며

데려가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하던 뚱뚱한 여자의 한마디..

"이쁜것들이 문제야~"


그 대사에 힘을 넣어 나도 한마디 했다.

"현실이나 영화, 드라마에서나, 이젠 하다하다 애들 만화영화에서조차 이쁜것들은 하여간 문제네 문제~"

그러자 울 남편 왈,

"그러니까 너도 늘 '문제'잖아...많은 여자들의 트러블 메이커가 되는거....

이쁘니까 그런거야~" 


남편아~ 이거 칭찬인거지??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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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2013)

A Good Day to Die Hard 
6.5
감독
존 무어
출연
브루스 윌리스, 재이 코트니,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율리아 스니기르, 세바스티안 코치
정보
액션, 범죄, 스릴러 | 미국 | 96 분 | 2013-02-06
글쓴이 평점  



러시아의 큰사건에 휘말렸다는 소식에 하나뿐인 아들 잭을 찾으러(?) 가는 잭 맥클레인.

문제만 일으키는 아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CIA요원?

부자가 힘을 합쳐 테러리스트를 부숴~버리는....액션과 웃음 그리고 반전까지.

브루스아자씨...나이들어도 단단한 몸매에 최고의 연기 "살아있네~~~!!"

절~대 죽지않는 아니 죽기 힘든?! 천하무적 맥클레인,,,,,

'다이하드~ 굿데이 투 씨 더 무비~?!' ^^






늑대아이 (2012)

The Wolf Children Ame and Yuki 
8.4
감독
호소다 마모루
출연
미야자키 아오이, 오사와 타카오, 쿠로키 하루, 니시 유키토, 오오노 모모카
정보
애니메이션, 판타지, 로맨스/멜로 | 일본 | 117 분 | 2012-09-13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평범한 여대생과 늑대인간의 동화같은 사랑이야기...그리고 그들의 늑대아이들...

귀여운 캐릭과 독특한 소재 그리고 감동.

눈물과 함께 오랜 여운이 있는 애니...



Posted by 잠탱e
|

주말,,,전형적인 미국식 브런치 식당을 갔었다.


1935년 이래로 번창해 메릴랜드 3군데 체인점을 가지고있는 'Taste Diner'

미국땅에서 24시간 운영이라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소문난 잔치엔 먹을게 없다지만 소문난 맛집엔 먹을것도 많고 손님도 줄줄이~


모닝타임과 브런치 사이 애~매한 시간에 도착했더니 다행히 기다림없이 앉을수 있었다.




일단 메뉴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합격!

가격도 아~~주 착하다. 3불부터 6불사이...이정도면 가볍게 먹을수 있다니..

그러나 가격만큼 딱~그 양이 나온다. 남자들에겐 부족할듯하니 2불?정도 더 얹어 스테이크라도 먹으면 괜찮지싶다. 





바에도 테이블에도 사람들이 그새 꽉~찼다.

남자들이 주로 많이 찾는듯....가볍게 싸게 간단히 먹을수 있으니 여러모로 괜.찮.다!!




테이블옆에 하나씩 구비된 뮤직박스.

25센트 코인 하나에 세곡정도 들을수 있다. 옆테이블에서 선곡한 덕분에 공짜로 음악감상중~ ^^

무엇보다 구식내음 폴폴나는 뮤직박스가 정겹다. 




내인생에 빼놓을수 없는 모닝커피....맛은 없.다! ㅋㅋ

무한 리필이라는게 장점이니 참고 마실만하다.




아침부터 스테이크? 미국식이 다 되었나보다. 거뜬히 소화를 시키는걸 보면.. ㅋㅋ

에그도 포테이토도 취향대로 고르면 입맛대로 요리해준다.






요거이 오믈렛..과 토스트.

비쥬얼은 쪼매 없어보여도 치즈와 베이컨이 조합된 오믈렛 맛은 좋다.



 Located  7731 Woodmont Ave. Bethesda, MD 20814

☎ 301-652-3970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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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시즌 1

정보
도쿄TV | 수 24시 43분 | 2012-01-04 ~ 2012-03-21
출연
마츠시게 유타카, 야마무라 미치, 미야우치 준코, 후쿠 마츠미, 키노시타 타카유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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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평점  



시간도 일도 필요없다. 극심한 공복이 찾아오면 모든것을 뒤로한채 배를 채워야하는 자유로운 독신주의자 고로.

"조바심내지마 난 배가 고픈것뿐이야!"


무역회사일로 도쿄와 오사카를 오가며 끼니때면 맛집을 찍는(!) 능력이 탁월한(?) 미식가 고로!

다양한 식당에서 그의 맛깔스레 먹는 모습만으로도 오감을 충분히 자극하게하는...

괴롭지만 맛있는 드라마. 절대 늦은밤에 보는것만은 피해야할듯. ㅠㅠ 






천사의 몫

정보
NHK | 화 22시 00분 | 2010-07-06 ~ 2010-08-03
출연
미즈키 아리사, 토모사카 리에, 호소카와 시게키, 니시하라 아키, 사토 유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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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평점  


평범한 회사원 구르미,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잠적한 약혼자로 인해 큰 고통을 겪게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지인의 도움으로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변모하며 음식을 통해 상처된 마음을 치유해가는 소박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다섯편의 에피소드엔 따뜻함이 엿보이는 짧지만 굵은 이야기들이 감동적이다.

답답할정도로 착한 그녀의 마음씀씀이에 내 기분이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인간내음 폴폴나는 맛있는 드라마, 천사의 몫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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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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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하면 스테이크, 스테이크하면 뉴욕?! ^^

뉴욕에서 제대로된 스테이크하우스를 방문한건 이번이 두번째..

이곳은 뉴욕의 3대 스테이크중 하나인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다.





에피타이저용으로 나온 푸짐한 빵은 기본~




고급 레스토랑답게 서브하는 종업원도 왠지 위엄이....

.....라고 칭찬좀 할까 했더니 네가지가 없는것이 영~




그러나, 너의 불친절함에 내 저녁을 망칠순 없자노~ 

맛난걸로 분위기를 쇄신해볼까나~





이곳 추천메뉴로 주문한 에피타이저용(?) 베이컨 한줄,,이 인상적이다.

두꺼운 베이컨을 튀긴듯 구운듯,,,

입에 쩍쩍 붙는것이 굿초이스~






사이드디쉬는 울 남편이 좋아하는 아스파라거스로!





오늘의 주문은 커플메뉴로, 선택부위는 티본!






입안에 살살 녹는 티본스테이크의 맛! 

이래서 스테이크하면 뉴욕뉴욕하는겨?




다만, 

일하는 이들의 불친절한 매너에 나 삐졌어!! 흥!

맛은 맛이고 매너는 매너라지만.. 울프강, 넌 내마음속에서 영원히 아웃이야!!!!!!







  www.wolfgangssteakhouse.com

  Time Square : 250 West 41st Street NY, NY 10036, ☎ 212-921-3720 

★ Midtown : 200 East 54th Street NY, NY 10022 ☎ 212-588-9653

★ Beverly Hills : 445 North Canon Drive Beverly Hills, CA 90210 ☎ 310-385-0640

★ Howaii : 2301 Kalakaua Ave, 3rd Level Honolulu, HI 96815 ☎ 808-922-3600

★ 이외에 Tribeca/Park Avenue, NY 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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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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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하고 집으로 들어오는길..

복도를 걸어 들어오는데 울집 문앞에 꼬깃꼬깃 구겨진 종이? 가 어렴풋이 보였다.

속으로 '어떤 넘이 남의 집에 휴지를 던지고 갔어??'를 외치며 다가왔는데..

눈에 보이는건 헉~ '돈.이.다'


꼬깃꼬깃 접혀 얼마짜리인지는 모르겠고...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집어들며

그래 많이도 안바랄께. 딱 20불짜리만 되어주라....빌었는데..

푸웁~ 1불?!

어이없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웃음이 절로 났다. 이건 웬 떡?

하늘에서 떨어진것도 아니고 발이 달린것도 아닌 1불이 어찌 울집 문앞까지 찾아든건지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어찌되었건 이런 횡재는 언제든 대환영! 


절로 웃음나게 만드는 1달러의 행복이라니... 

Oh, one dollar~! Welcome to my house!!!! ㅋㅋㅋ







울집 바로 문앞에 떨어져있던 구겨져 내동댕이처진(?) 지폐한장..

심 아니 돈 봤다~~~!! lol




 꼬깃꼬깃 달러를 쫘~악 펼쳐 진정(?)시켜놓으니 비로소 1달러다운(!) 모양새를 갖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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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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