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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3

정보
미국CBS | 시 분 | 2013-09-24 ~ 2014-05-13
출연
제임스 카비젤, 마이클 에머슨, 태라지 P. 헨슨, 케빈 채프만, 에이미 애커
소개
감시를 통해 범죄를 막고자 하는 시스템 개발자와 이를 실행에 옮길 전직 CIA 요원의 액션 스릴러.
글쓴이 평점  


그동안 바빠 미루고 미루며 아껴둔(!) 드라마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3을 드디어 마쳤다.

시즌 1,2도 워낙 재미나게 봤던터라 예상은 했지만..

정~~~~~말 재미나게 봤다.

여운이 너무 오래 남아 며칠동안 퍼슨오브 인터레스트 앓이도 했다.


정부가 국민을 감시한다는 설정.

범죄를 막고자 개발된 기계를 사이에두고 일어나는 범죄와 이를 막는 이들과 이를 악용하는 악당사이에서...

헤롤드,

그의 인간적인 모습에 반해 너무도 가슴이 아플지경이다.

언젠간 이런 세상이 안오리란 법이 없을만큼 현실적으로 와닿는 드라마. 완전 강추!!!



Posted by 잠탱e
|



군도:민란의 시대 (2014)

KUNDO: Age of the Rampant 
6.7
감독
윤종빈
출연
하정우, 강동원, 이경영, 이성민, 조진웅
정보
액션 | 한국 | 137 분 | 2014-07-23
글쓴이 평점  



하정우의 영화라면 무조건 콜~! 

거기에 강동원까지 합세했으니 두말하면 잔소리..^^

한창 명량과 군도를 두고 네티즌들의 비교가 있기도 하던데....

사극을 좋아하지않음에도 굳이 꼽자면 나두 군도에 한표! 최소한 명량처럼 하품났던 지루함은 없었기에...


잔인한 장면이 많아 눈뜨고 보기에 끔찍했으나 어쩐지 섞어빠진 시대의 양반과 탐관오리들로 피폐해지는 백성들의 삶이 현재 우리현실 서민의 삶과 오묘하게 맞아떨어진다고나 할까. 

거기에 권선징악으로 끝을 맺으니 그저 이쯤해서 힘없는 국민들을 구제해줄 군도같은 무리들이 나타나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감정이입하며 본....


암튼, 내 시작은 하정우였으나 마지막엔 강동원의 연기에 폭 빠져본....나쁘지않았던 '군도'였다는. 





라스트베가스 (2014)

Last Vegas 
8.2
감독
존 터틀타웁
출연
마이클 더글러스, 로버트 드 니로, 모건 프리먼, 케빈 클라인, 메리 스틴버겐
정보
코미디 | 미국 | 104 분 | 2014-05-08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꽃할배가 떳다! ㅋ

네명의 원로배우가 뭉쳐만든 달달뭉클 인간미났던 영화 '라스트베가스'

명불허전~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니로, 모건프리먼, 캐빈 클라인의 능청스런 연기가 압권.

어릴적부터 쭈~~~욱 의리로 뭉친 네남자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인생이야기.

나이가 들어가니 이런류의 영화들 참 좋다.

지루할즘 웃기고, 지루할즘 감동이 있던 라스트베가스 본다면 엄지손가락 하나는 꼽을만큼 재밌으~리!! 





노아 (2014)

Noah 
5.3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정보
드라마 | 미국 | 139 분 | 2014-03-20
글쓴이 평점  


타락한 인간세상을 멸하리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방주를 짓는 노아이야기.

성경과는 사뭇 다른 해석이라 개신교인들의 원성과 함께 돌맞은 영화 노아?!

나는 나름대로 재미나게 봤다. 

시각과 견해에따라 해석은 다르겠지만 그렇다고 돌맞을만큼 본질을 빗나갔다고는 볼수없는..

결국 '정의'보다는 '사랑'을 선택한 마지막 씬만으로도 느낌 아니까~ ^^

무엇보다 러셀 크로우나 엠마왓슨의 연기가 난 좋다구~ ㅎㅎ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4)

Josee, the Tiger and the Fish 
8.1
감독
이누도 잇신
출연
츠마부키 사토시, 이케와키 치즈루, 우에노 주리, 아라이 히로후미, 신야 에이코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일본 | 116 분 | 2004-10-29
글쓴이 평점  



그야말로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영화라고나할까,

이런류의 영화가 참 좋다.

잔잔하고 살짝 지루한듯 지루하지않은 그런...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한달후, 일년후'에서 따온 영화속 여주의 이름 '조제'

장애를 갖고있던 조제가 츠네오를 만나 사랑을 알게되면서 변해가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보여준..

거의 막바지 츠네오의 통곡이 말하는건 진실한 사랑이 아니었을까~


가끔 책속의 책이라든가 영화속 책들이 문득 궁금해지더니 이영화를 통해 '한달후 일년후'가 급 읽고싶어지네. ㅠㅠ






안녕, 헤이즐 (2014)

The Fault in Our Stars 
8.6
감독
조쉬 분
출연
쉐일린 우들리, 앤설 에거트, 냇 울프, 윌렘 데포, 로라 던
정보
드라마 | 미국 | 125 분 | 2014-08-13
글쓴이 평점  



이미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던 원작소설 'The Fault in Our Stars'를 영화로 만든 '안녕, 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 타이틀만으로도 충분한 원제를 왜 바꿨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지만....

어쨌든 슬픈영화, 안녕, 헤이즐은 무지 슬픈내용임에도 참 밝은 영화였다.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무한 긍정에너지가 전해진 탓일듯..

담배를 물고 귀여운 허세를 떨던 남주 어거스터스와 밝고 사랑스럽던 여주 헤이즐의 달달하면서 슬픈이야기.

눈물나게 슬픈데 웃음나게 즐거웠던 안녕, 헤이즐 그리고 굿바이~ 어거스터스...



Posted by 잠탱e
|

며칠전 공짜 크리스피크림 도넛데이에 이은 또다른 날...Today is Free Croissant Day!!


La Madeleine이라는 내가 좋아하는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보내온, 

공짜 크라상을 제공한다는...아마도 가을을 기념한 식당의 이벤트인듯..

가을 시작과 함께 받는 가을편지치곤 꽤 낭만...적이라기보단 현실적인게 사실~ ㅋㅋ


음식점을 찾은 손님에게 무조건, 무작정 주는건 아니고

한조각 '공짜' 크라상을 먹기위해 우리는 이렇게 외쳐야한다.

"Bonjour To Fall!!"


막상 들어가서 손님을 향해 쳐다보는 그들에게 주문대신 안녕 가을~이라니..풉~

 그치만 뭐 이런들 어떠며 저런들 어떠리

고객을 상대로 이것저것 이벤트를 해준다면야 이곳을 이용하는 손님입장에선 그저 고맙고 반가울 따름.


여기 빵 진짜진짜 맛있는뎅...츄릅~

그럼에도.. 평일에다 울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라마들린인지라...아쉽지만 우린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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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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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9월 19일은 International Talk Like a Pirate Day 란다.

International Talk Like a Pirate Day는 1995년 미국 오레건주에서 만든 '해적처럼 말하기날'이라고.

John Baur와 Mark Summers라는 코미디언이 방송중 이상한 비명을 지른것이 계기가 되어 기획되었다는..

생각해보면 차~암 단순하기 그지없는듯... 

이것들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되고...

또, Church of the Flying Spaghetti Monster(날아다니는 스파게티괴물교회)의 반개신교 회원들에겐 이날이 휴일이 되기도 했다는 ....

뭐,,각설하고....

돌아오는 19일 크리스피크림에서도 이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행사를 한다.

크리스피크림 도넛가게에 찾아가 "Hello" 대신 "Ahoy, matey!"같은 유명한 해적 소설의 문구를 인용해 말을하면 

이 말을하는 사람에게는 도넛 하나를, 또는 해적코스튬을 입고온 사람에게 12개짜리 더즌을 공짜로 준다고-.

나야 아무리 공짜가 좋아도 도무지 낯뜨거워 해적 흉내내기를 할순 없겠지만,,,,이런 행사는 솔솔한 재미가 느껴진다. ㅋ

'해적처럼' 말하는게 뭘까? 고민하는이에게 친절하게도 방법까지 써놨다.

Ahoy mateys! Blow me down! Yo Ho Ho!, Sea Dog! 등등...

우리말로 치면 "여엉차~" "이거 놀랐는걸~", "풋내기 선원" 뭐 이런식의 말을 하면 된다고-.


그나마 내겐 요 말이 가장 쉬워보인다....배에 힘 빡~넣고 "요호호~~"

나두 함 시도해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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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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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서 5분거리, 멕시칸 음식점, Tortacos!

Yelp에도 리뷰가 좋은 제법 소문난 맛집이다.









전부합쳐 다섯 테이블만 갖춰진....내부전경.

늘 손님이 그득한데..이날은 어찌 이리도 썰~렁?! ㅋ




금새 손님들이 들어오고, 음식이 나올즈음엔 테이블이 모두 채워졌다. 그럼그렇지~ ㅋ 




가격은 $5~$8 내외로 제법 가벼운편,,,,이라고는 하나 양이 적은게 흠이라면 흠.. 




내가 좋아하는 Chicken Quesadilla. 츄릅~





남편의 favorite 메뉴중 하나,  Tacos combo 3종세트, Chiken, Pork, Beef

한번에 세가지맛을 모두 즐길수 있다.





Yummy chips, 요거는 공짜~






Bar에 놓여있는 각종 살사와 소스들은 입맛대로 가져오면 된다..




 늘 즐겨먹는 양파살사와 토마토살사 그리고 핫소스 두종류..


그밖에 Chicken Burrito Bowl도 우리가 꼽는 베스트 메뉴





  Location : 9629 Lost Knife Rd, Gaithersburg, MD 20877

☎ 240-632-9423


  Hours : Mon~Sun, 11am~9pm(or 1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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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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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2014)

Roaring Currents 
7.7
감독
김한민
출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정보
액션, 드라마 | 한국 | 128 분 | 2014-07-30
글쓴이 평점  




백만년만의 영화관에서의 영화 관람~ ^^


드뎌 '명량'이 울 동네까지 진출,

그덕에 영화 흥행기록에 나두 한몫한셈~ ㅋ

이곳 상영관 전광판에 한국영화 타이틀 'The admiral : roaring currents'이 뜨니 흐믓~~~

...한 맘도 잠시, 기대가 너무 컸나부다.

국내영화 흥행신기록 수립이라지만 긴긴 전쟁씬에 살짝 지루함이 ㅠㅠ

그래도 류승룡, 최민식의 카리스마 쩌는(?) 연기력이라든지, 화수분같은 빅팝콘, 절반은 이해 불가 영화가 아닌 귀쫑긋 안세우고도 편안하게 영화감상 등등 '나에게는 아지고 12가지 감동이 남아있다'는..ㅋ


@ Loews Theatres, RIO Washington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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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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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의 추억

저자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출판사
민음사 | 2012-08-17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바나나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지금까지의 제 작품 중 가장 좋아합...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작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는 이 책, 막다른 골목의 추억!

다섯편의 옴니버스 작품들은 타이틀처럼 막다른 골목에서 한걸음씩 앞으로 나오며 인생의 아픔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렸다고나 할까.....

첫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을 접했을때의 좋은 느낌을 다시만난 기분이랄까. 

올만에 순신간에 헤치웠다. ^^





하치의 마지막 연인

저자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출판사
민음사 | 1999-09-0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키친`의 작가가 쓴 소설로, 할머니의 예언으로 시작하는 독특한...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채 빠져나오기도 전에 본 탓인지..

생각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내용은 아니었다.

일본사람 특유의 성격이 전해졌달까~ 

요시모토 책중 가장 현실감도 공감대도 떨어졌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혜민 스님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12-01-27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출간후 한참 회자될때 내 호기심을 자극했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겨우 구해 이제야 읽게되었다.

삶에 지친 이들에겐 위로가 될법한,

그리고 나약한 나에겐 자극이 되었던,,

누구나 다~아는 이야기 그러나 누구도 실천하기 힘든 이야기..

그럼에도 잠시 나를 멈추고 되돌아볼수 있었던 충분하고 평화로웠던 메시지였다는.



너무 바빠서 항상 쫓기는 것 같을 때

고민 때문에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 때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아 힘들 때

미래가 캄캄하고 불안하기만 할 때


우리 잠시 멈추어요.

단 1분 만이라도 잠시 멈추어요.

삶을 현재에 정지시켜놓고

잠시 깊게 숨을 내쉬어요.

.

.

멈추면 비로소 보여요.


내 생각이

내 아픔이

내 관계가

.

.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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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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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확실해지는건 울동네 식당은 많아도 먹을만한 맛집은 없다는거?! 

아니 아직 내맛을 확 사로잡는 맛집은 몇 안된다.

그러다보니 누가 맛나다는 후기만 들려도 반가운 맘이 앞선다.

암튼, 얼마전 찾은 Yelp에 소개된 별다섯개 식당,

East Pearl Restaurant은 중국음식점, 그중 홍콩식이라는 점~





겉에서 보는것만큼 내부도 상당히 큰 식당이었다.

일욜 늦은 오후에 갔더니 식사시간이 아닌지라 그 넓은 식당이 휑~

그럼에도 하나 둘씩 손님은 끊이지않았다는..






가격은 대체로 메인요리는 7불에서 12불선..





무엇을 시킬지 몰라 한참 고민끝에 오더한  가장 대중적인 오렌지 치킨 with 스팀 브로컬리(이름은 정확하지않음..)

짜지도 달지도 않은것이 입맛에 딱~






그리고 

홍콩식 챠우멘 with Seafoods




평소 먹던 중국식 볶음챠우멘하곤 틀린점은,

면을 기름에 튀겨내 바삭하고 그위에 얹힌 소스를 섞어 씨푸드와 함께 먹으니 식감도 좋고 맛도 좋더라는.. 


가격대비, 맛도좋고 깔끔한것이...울동네 갈만한 음식점하나 리스트에 등극 끝!





Located in 838 B Rockville Pike

Rockville, MD 20852

   301-838-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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