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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 into'에 해당되는 글 441건

  1. 2014.01.15 [Comic Book] 풍미당
  2. 2014.01.14 밴드는 친구의 선물을 싣고...
  3. 2014.01.04 그리운 아날로그여~
  4. 2013.12.25 [Movie] 12월 영화 + 애니
  5. 2013.12.03 [Drama] The Blacklist
  6. 2013.12.03 [Restaurant] Olive Garden
  7. 2013.11.22 나도 모르는사이..
  8. 2013.11.18 [Movie] 11월의 영화



풍미당 (세트/전2권)

저자
강모림 지음
출판사
시공사 펴냄 | 2002-03-01 출간
카테고리
풍미당 (세트/전2권)
책소개
-
가격비교



백만년만에 본 만화책.'풍미당'

만화가 강모림씨의 골수팬인 관계로 이분의 만화는 가리지않고 보는지라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거의 비슷한 세대인 듯..풍미당에 묘사된 이야기들은 내 어릴적 정서와 조금은 같은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어서 

더 재미나게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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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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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짧은 한국 방문기간 초딩 친구로부터 알게된 '밴드',,,

그 밴드를 시작하며 초등 6학년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그중 근 30년 만에 만난 친구 주윤과의 새로운 인연이 시작된지 두어달...

아쉽게도 간발의 차로 만남을 갖지 못하고 헤어진채 컴백후 그저 온라인을 통해서만 주거니 받거니 가벼운 한줄의 글로 추억을 회상하며 아쉬움을 달래던 중..

그 친구가 뜬금없이 어릴적 먹던 불량(?)과자가 이곳에서도 파느냐고 묻는다.

그저 기본적인 한국식품만을 사먹을수 있는 이곳에서야 언감생심 꿈도 꿀수 없는 일~

먹고싶어도 못먹는다는 내 말에 소포로 부쳐주겠단다.

이럴때 참 난감하다.

막 거절하려니 호의를 베푸는 친구를 무안주는것같구, 막 수락(?)하려니 부담과 미안함이 절반씩 든다.

주소를 부르라는 그 친구의 반복에 결국 주소를 불러주었는데...

막상 텍스팅하고 나니 맘은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친한친구에게야 주고받는일이 자연스러워 불편함보다는 기쁨이 앞서는데....

그래서 그렇게 받는 물건들에 내 고마운 맘이 잘 전달되어지지만,

정말 올만에 만나 그것도 옛기억만을 끄집어내며 이야기하는 정도였던 너무도 오~~~래전 친구에게 왠지 염치없는 태도를 보이는 기분이랄까~ 

물론 빈말을 할 친구녀석은 절대 아닌건 알고, 오랫만에 만나 챙겨주는 그 친구의 따뜻한 맘은 충분히 알지만, 

보낸다고 덜컥 받는 내 모습이 그 친구에게 가볍게 비쳐질지도 모른다는 노파심마저 드는것이...


암튼,,,

결국 주사위는 던져졌고, 내뱉은 주소는 주어담을수도 없고,,,


그리곤 마침내 주윤이는 소포를 보냈고,

몇주후..오늘,,한국에서 도착한 '그' 소포를 받았다.






그런데 '헉~'소리 나게 큰 소포가 도착했다.







보내기전 우편료도 만만찮아 배보다 배꼽이 될테니 정말 가벼운 것들로 조금만 보내라고 그리 신신당부를 했건만

라면박스크기의 소포박스를 열어보니 그안엔 종류별 과자들과 어린시절 즐겨하던 추억의 불량식품(?)들이 한가득.





추억의 월드컵 어포, 아폴로, 막대사탕에 휘슬과자에..




대박맛났던 쫀디기와 맛기차, 별사탕뽀빠이에 꾀돌이 과자..





처음엔 너무 아까워 관상용으로 두고 보다가 

마침내 식탐을 못이기고 한입 깨물어먹고만 못난이인형 달고나과자..

아~정말 너무 맛있어 눈물 흘리며 먹을지경. ㅠㅠ 





그리고....

추억의 건빵과 쌀강정,,왕소라와 고구마형과자 그리고 깨소미까지..





게다가 지난번 반창회 모임때 잠시 화상통화를 하며 

모자를 쓰고있는 내모습을보고 생각해냈다며 과자들 속에 함께 넣어준 모자!





진짜 눈물나게 고마웠다.

이렇게 맛난 종합선물세트도 고마웠지만...

무엇보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에게 쉽지만은 않을 이런 호의를 보내준 주윤이의 따뜻한 배려가 마음으로 느껴지니 

벅찬 감동마저 밀려왔다.


주윤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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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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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폰들이 발달을 하며 크리스마스 카드는 그리움이 되는듯하다.

해마다 주고받는 횟수가 줄어드는 크리스마스 카드 혹은 연하장...

올해는 특히 더 심한 느낌을 받는다.


그저..연말과 연초를 넘나들며 띠링~띠링 울리는 카톡으로 

몇가지 아이템(?)의 연말인삿글들이 중복되어 들어오고있었다. 

그야말로 돌려막기를 하는 느낌이랄까.

같은 패턴의 동영상 몇가지, 이모티콘과 이쁜 글들로 만들어진 텍스트

그것들을 보내면서 적어도 내 이름 두자를 불러주는 친구는 그나마 고맙다고 해야할 지경이다.

전달에 의미를 두는것인지, 새해인사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힌 것인지...

마치 패키지 상품마냥 묶여서 취급되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넘나들며 택스팅으로 보내진 연말 인삿말틈에

우편으로 몇통의 카드가 왔다.

우아~~~눈물나게 정겹다..........고 설레며 뜯어보니,

일년간 이용(?)한 병원, 변호사사무실 그리고 회계사 사무실에서 보내온 카드..ㅠㅠ

뭐, 나역시 같은 패턴의 문자질(!그야말로 문자질이 맞다. ㅠㅠ)을 하고있는데 무슨 할말이 있겠는가마는..

그와중에 도착한 대학 친구녀석의 클스마스 선물과 함께 보내온 카드가 단연 돋보인다.

이쁜 손글씨로 감정과 마음을 담아 쓴 친구 정연이가 보낸 한장의 카드가 내 연말을 정말 훈훈하게 만들었다. ^^ 


정연아~너아니었음 아마 난 올해 최초로 단한장의 손카드도 못받는 오명의 해가 되었을듯 싶구나.ㅋ

아직도 이런 감성을 느낄수 있게 해준 너의 손글씨에 정말 감사함을 느낀다.

Thank you soooooooooo much!!!다. ^^



정연이가 보내준 클스마스 선물!

(설록차와 개성만점 털모자, 보라색 양말과 탁상달력...그리고 손카드)




이렇듯 너무도 당연했던 손카드가 어느새 진기한 풍경이 되어버린 요즘세태에 

얼마전 읽은 반기문 총장의 신년사가 수긍이 가고 가슴에 와 닿은건 당연지사..

그중 특히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던 한구절은 다음과 같다.



'......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부족하고,

가진 것은 몇배가 되었지만

소중한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



우리는 어쩌다 이지경이 된걸까..

본드를 붙여놓은듯 사람과 한몸이 되어버린 스마트 폰..

편리함 이면에 섬뜩한 슬픔이 존재한다는걸 사람들은 아는지..

가끔, 나역시도 문명의 이기를 스스럼없이 받아들이며 아니 나름 즐기면서 다른사람들의 메마르고 기계적행동에는 화를 내며 비난하고있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면서 한심할때가 있다.

그리곤...

그 옛날 끈끈했던 아날로그 방식이 날마다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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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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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2013)

The Face Reader 
7.6
감독
한재림
출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정보
시대극 | 한국 | 139 분 | 2013-09-11
글쓴이 평점  


핫이슈로 떠오른 만큼 너무도 기다렸던 관상...

기대만큼 사람들은 실망도 크다는 목소리도 제법 나오던데..

난 잼나게 봤다.

워낙 뛰어난 연기자들의 연기력과 함께 보는내내 웃음도 함께 할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지극히 주관적 평가 별넷!






고령화 가족 (2013)

Boomerang Family 
8
감독
송해성
출연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진지희
정보
가족 | 한국 | 113 분 | 2013-05-09
글쓴이 평점  


이 영화는 평점도 꽤 좋다.

그런데 난,,,흠....

보면서 내내 하품나게 지루했던 영화...

내겐 그저그런~





니모를 찾아서 3D (2013)

Finding Nemo 
9.2
감독
앤드류 스탠튼, 리 언크리치
출연
앨버트 브룩스, 엘렌 드제너러스, 알렉산더 굴드, 윌렘 데포, 브래드 가렛
정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코미디 |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 107 분 | 2013-06-06
글쓴이 평점  


애니메이션 마이아인 나로선 이 애니를 이제야 봤다는게 믿어지지않는다는..ㅋㅋ

암튼,,,니모를 찾아서를 일부러 찾아보기 잘했다는.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던 만화영화.

니모 짱~!! 





투건스 (2013)

2 Guns 
6.6
감독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출연
덴젤 워싱턴, 마크 월버그, 폴라 패튼, 제임스 마스던, 빌 팩스톤
정보
액션, 코미디 | 미국 | 109 분 | 2013-11-07
글쓴이 평점  


덴젤 워싱턴의 팬심으로 찾아보게된 영화.

아~~주 재밌다고 말할수도 없지만,,,그저 그랬다고 말하기도 곤란한 영화.

전문가 평점보다는 더 많은 별을 주고싶은...생각없이 보기에 지루함없던 영화






다마모에 (2007)

AWAKING 
7.3
감독
사카모토 준지
출연
후부키 준, 카토 하루코, 토요카와 에츠시, 토키와 타카코, 타나카 테츠시
정보
드라마 | 일본 | 125 분 | 2007-06-14
글쓴이 평점  


평범한 주부가 남편의 죽음으로 일상이 흔들린다는 설정과 몰랐던 남편의 배신을 통해 변화해가는 모습.

시작은 좋았으나 중후반의 내용엔 공감대가 떨어지기 시작,,

내겐 그저그랬던 '다마모에'.....





명탐정 코난 : 절해의 탐정 (프라이빗 아이)

Private Eye in the Distant Sea 
5.2
감독
시즈노 코분
출연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자키 와카나, 코야마 리키야, 시바사키 코우, 차후린
정보
애니메이션, 스릴러, 미스터리 | 일본 | 110 분 | -
글쓴이 평점  


이젠 좀 끊어야지...하면서도 해마다 여름부터 기다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애니 명탐정 코난.

그래,,해를 더할수록 아이디어도 떨어지고 기발함도 사라지겠지....해도, 

결국 여지껏 이끌고 온 작가의 대단함을 높이사 감탄하며 보게 된다는..

그런데 이번엔 영~별루다.

그와중에 보는내내 욕나오게 만든 욱일승천기가 내 심기를 제일 건드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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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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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시즌 1

정보
미국 NBC | 월 22시 00분 | 2013-09-23 ~ 2014-05-12
출연
제임스 스페이더, 메건 분, 디에고 클라텐호프, 해리 레닉스, 라이언 에골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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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평점  



요즘 핫하게 떠오른 신작 미드 '블랙리스트'

20여년간 범죄활동을 하며 모은 범죄자 명단을 들고 FBI로 자수하러온 번 정부요원 레딩턴.

그는 범죄자 명단을 넘기고 수사에 협력하는 조건으로 자신의 범죄를 면책해달라는 딜을 한다.

아울러 신입 프로파일러 엘리자베스 킨을 지목하며 그의 조력자가 될것을 요구하는데..


양들의 침묵을 연상하게 만드는 남주 레딩턴과 묘한 매력의 소유자 엘리자베스 킨의 만남,

그리고 레딩턴으로 인해 초등학교 교사로만 알고있던 엘리자베스의 남편 톰 킨의 수상한(?) '비밀'을 밝히려는데..


시즌1이 끝나기도 전 시즌2의 촬영 이야기가 오가고 있을만큼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듯~

올만에 탄탄한 시나리오로 그럴듯한 드라마가 탄생한건가??

암튼 딱~내 스탈의...보는 내내 나를 실망시키지않는,,,,

시즌1을 섭렵하기도 전 벌써부터 시즌2까지 기대되는 완소 미드 '블랙리스트' 

짱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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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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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꽤나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브가든!

프렌차이즈라 미국 전역에 분포되어있는 이곳,,이라지만

내가 가본건 고작해야 아주 오래전 두어번이 전부~

그리고 올해들어 첫방문이다. 

처음 이곳에 왔을땐 그래도 나름 잊지못할 꽤 괜찮은 맛과 서비스라 여겼건만.. 

이렇게나 오래도록 한번 더 가볼 생각이 안들었다는건 딱 거기까지였었나? 싶기도..흠..


그래서 선택했다.

간만의 '올리브 가든~'  

올만이라그런가?  너 되게 낯설다! ㅋㅋ




메인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공짜로 무한리필 제공되는 올리브가든만의 스틱빵,,,

야들야들 부들부들 맛나서 먹다보면 메인음식을 못먹게되니 주의해야 한다는..ㅎㅎ





메인요리에 제공되는 샐러드,,,비쥬얼만큼 맛도 괜찮다. ^^ 





메인요리에 딸려나온 각종 베지터블로 만들어낸 'Minestrone soup' 




그리고 메인요리로 선택한, 

'Mozzarella & Tomato Crusted Chicken'

튀긴 닭가슴살에 모짜렐라 치즈가 쭈~욱, 토마토 소스를 쫘~악,,, 그옆에 곁들인 파스타까지.. 




하나 더,

'Create Your Own Pizza' 

페퍼로니, 이탈리안 소시지, 머쉬룸, 어니언, 블랙올리브 또는 로마 토마토 등등 다양한 토핑중 4가지를 선택할수..




식사가 모두 끝난후 선택한 디저트는~~~ 바로 요것!



'Piccoli Dolci'

무스케이크에 스트로베리 크림과 베리로 레이어드한 달달한 케이크.



여기에 강력추천 음료는 '라즈베리 레몬에이드' (사진찍는걸 깜박 ㅠㅠ) 

적어도 내 입맛엔 라즈베리 레몬에이드 완전 최고였다.




Web Site : http://www.olivegard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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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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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외출후 집으로 돌아왔는데..

우리집 파킹랏에 모르는 차가 떡~하니 세워져있다.

일단 머리에 뚜껑이 확~열리고,

거친 말들이 내 입안에서 맴돈다.

도대체 어떤 개념없는 인간이 남의 파킹랏에 차를 세워둔거야?

이거 토잉을 해 말어???

한껏 열을 올리다 에잇~ 차 빠져나갈때까지 다른곳에 세우자 반쯤 포기상태로 둘러보는데…

어랏~

주차장에서 아파트로 들어가는 입구가 다르다.

헐,,,,여긴 몇층?? 두리번거려보니 4층 주차장.

이론 어느틈에 4층까지 올라온거야????

신기할세..

우리집은 3층…

참말 신기한 착시현상이 오랫만에 내안에 들어왔다.

학창시절 버스를 타고 난뒤 버스번호가 바뀌었던 일,

지하철을 신나게 타고가는데 반대방향으로 달리던 일,,

난 분명히 제대로 하는데 이들이 어느틈에 바뀌어있는 이 신기한 현상들!! @.@


퇴근후 일어난 이 일을 들으며 울남편  나에게 한마디를 한다.

"어찌나 버라이어티한지.."

정말 지루할 틈이 없단다.


남편! 고맙쥐? 내덕에 권태기없는 삶을 살고 있다는걸 알아야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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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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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머물며 얼마만에 얻은 기회인데,,

영화관에서 단한편의 영화관람도 못하고 온 나..ㅠㅠ

오다가다 뱅기에서 본 영화가 이달의 영화로 전부라는..

기회는 왔을때 잡아야한다는 말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 11월~


암튼,,나의 11월 영화는 바로...




위대한 개츠비 (2013)

The Great Gatsby 
7.6
감독
바즈 루어만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비 맥과이어, 캐리 멀리건, 조엘 에저튼, 아일라 피셔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 142 분 | 2013-05-16
글쓴이 평점  


이영화는 시간계산 착오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갈때, 미국으로 들어올때 두번에 나누어 보게된 영화..

슬프고도 짠~한 한남자의 순애보??

중간중간 잠깐씩 느껴진 지루함만 뺀다면 Not bad~ ^^






전설의 주먹 (2013)

7.4
감독
강우석
출연
황정민, 유준상, 이요원, 윤제문, 정웅인
정보
액션, 드라마 | 한국 | 153 분 | 2013-04-10
글쓴이 평점  



큰 감흥도, 큰 재미도, 큰 반전도 없는...

남자들만의 의리를 말하려하는거였다해도, 개연성도 필연성도 모르겠는..

이와중에 이요원의 연기마저 도와주질 않았지만,,,

난, 황정민 광팬이니까~ 거기에 윤제문의 연기력까지 합쳐 나름 비행의 지루함만은 잊게해준 영화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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