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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p and the USA/The North-East'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19.12.23 [NY] 연말 뉴욕즐기기
  2. 2018.12.24 [NJ] SoJo SPA Club 2
  3. 2018.12.24 [NJ] SoJo SPA Club 1
  4. 2018.01.02 [Restaurant] A.W. Shucks Raw Bar & Gril
  5. 2015.10.27 [Restaurant] Yupgi Topokki
  6. 2015.10.27 [Bistros] Shake Shake Burger
  7. 2015.10.27 [New York] Korean Town 2
  8. 2015.10.27 [New York] Central Park

올 마지막 연말여행은 '또' 뉴욕으로! ^^

그렇게 많이 다녀와도 참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어쨌든 여행첫날, 이날의 계획은 뉴욕에 도착해 잠시 쉬고 뉴욕 다운타운으로 나와 저녁먹는게 전부. 

아침부터 부지런히 달려 도착, 짐을 풀고 몇해전 가봤던 '올드 홈스테드 스테이크집'을 다시 찾았다.

배고픈시절(?) 여행중 밤늦게 뉴욕에 도착해 갈곳없어 문닫기 직전 뭣모르고 들어갔다가 먹으면서도 비싼 스테이크값에 맘편히 즐기지못했던 그때를 회상하며 ㅎㅎㅎ 입안에 살살 녹던 뉴욕스테이크맛도 확인해보기 위해. ^^

미국 유명 뉴욕스테이크 하면 꼭 회자되는 이곳  'The Old Homestead Steak House' 는  친절했었고 맛있었고 느낌좋았던 기억으로 남는 곳이었다.

 

▲ 식사후 찍은 이미 어둑해진 식당 전경

 

 

▲ 남편은 맥주, 나는 레몬에이드로 연말 파뤼~ 찬찬찬!

 

 

 

 

▲ ▸ 사이드메뉴중 하나인 아스파라거스...는 뉴욕스테이크집에선 삶아서 그들만의 특제소스와 곁들여 나오는 심플메뉴, ▸ 에피타이저메뉴 두툼한 베이컨은 스테이크 먹기전 입맛 돋우기에 좋다.  

 

 

 

▲ 늘 먹다가 생각나는 음식샷(그래도 다 먹기전에 찍어서 다행 ㅋ),  안심, 등심을 다 맛볼수 있는 티본 스테이크는 역쉬 입에서 살살 녹아내렸다는. 👍

 

 

📌  https://imcute.tistory.com/entry/New-York-New-York-Stake-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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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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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과 각종 찜질방 그리고 마사지 샵까지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이곳,

그중 신기한 체험방은 여기,  Volcanic Sand Bath 일명 모래찜질이다.

마치 뜨거운 모래사장속에 일광욕을 즐기듯 파묻혀 15분간 땀을 쭉 빼는 공간.

모두들 한마음인 듯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다 하나둘씩 예약하는 분위기다.  

 



외국인들 사이에 온천하면 일본을 떠올린다지만 

경영주가 한국인이라고 들었는데  한국 찜질방에서 왜 꼭 일본스타일로 꾸며 운영해야하는지 솔직히 이해불가다.

궁시렁 투덜대며 체험은 해보기로 했다.(언어불일치에 살짝 민망.🤔😓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을 해두고 시간에 맞춰 들어와

일본내음 폴폴나는 벚꽃이 그려진 일본 목욕가운 유카타를 받아 입고


 


직원이 파놓은 얕은 벙거? 모래위에 들어가 누우면 그들이 삽질해 온몸을 모래로 덮는다

 그리고 15분간 꿀잠에 빠지면 신기하게도 온몸에선 땀이 삐질.


간혹 모래 압박에 10분도 못채우고 일어나는 사람도 속출하지만

나는  본전생각에 살짝 느껴지는 답답함을 의연히? 참고 견뎌냈다. ㅋ

시작할때 힘들면 말하고 나오라던 직원의 주의사항이 이해가 되더라는.
 



파라솔처럼 일본식 대나무 우산을 머리맡에 꽂아 눈부신 햇빛을 차단시켜주는 센스.

그러나, 호기심에 체험은 했어도 두번은 거절.

가격대비 장점은 그닥..


찜질을 끝내고 점심 먹으로 고고!

한국식 찜질방 음식을 기대했다면 노노!

외국인들을 상대해서인지 음식으로 샌드위치와 피자, 포테이토나  샐러드 그리고 한국식 메뉴라곤 하지만 일본스타일의 라면과  퓨전 튀김만두 정도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반까지(음료는 10시반까지 판매된다)


우리가 주문한 돈코츠 라멘과 군만두.

맛없다고도 맛있다고도 할수없는 라면의 맛 ㅋ

 이건 배고파서 먹는 것이여. 결코 맛있어서 먹는것이 아니여,



군만두에 정체불명의 저 달달한 소스는 정녕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만두 4개의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 허걱했다는, 그러나 얇고 바삭한 만두피는 합격.  



식후땡 입가심은  커피한잔으로.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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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낼순 없잖아~ 

크리스마스겸 연말,  올한해 마지막 여행지는 뉴저지로 낙점.

첫날은 뉴욕의 우드버리 아울렛에서 쇼핑을, 둘쨋날엔 몇해전 생긴 럭셔리 스파 'SoJo'에 가서 온천을 하기로 했다.  

오픈날 가자고 했다가 미뤄진 계획 드뎌, 마침내. 하하


SOJO Spa Club의 전경.


호텔과 함께 운영하는 이 스파는 투숙객에겐 무료이용의 베네핏이, 이용객에겐 다소 비싼 입장료를 받는다.

또한 뉴욕 관광객에게 셔틀 제공까지 해주어 관광코스로도 꽤나 유명한듯 우리가 도착했을때 한차례 관광객들이 밀려들어왔다.


무튼, 밝은날 들어갔는데 나오니 어느새 불빛 화려한 밤이 되었다.






주차는 무조건 발렛파킹으로!

건물에 들어오면 안네데스크에서 입장료를 구입, 내부로 들어가기전 시큐리티 체크는 필수. 

포스가 느껴지는 경비요원의 가방검열이 끝나면 비로소 내부로 입성.





▲  햇살가득한 온돌 수면방에서  저너머 맨하튼을 바라보다 꿀잠을.▼




온천하다 지겨우면 운동하러 피트니스클럽으로



한겨울 칼바람속 야외 온천. 무엇보다 맨하튼을 한눈에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의 맛, 기가 막히게 멋져부러.

 이날은 날씨가 화창해 더할나위 없었다. 🙃


특히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도 오픈되어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수 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성수기인 여름은 물론이거니와 평일, 주말, 비수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밤이되니 야경이 퐌타스틱!!!!!




또다른 온탕, 

물마사지를 받으며 전날의 쇼핑 피로를 제대로 풀며 릴렉스~ 캬~ 천국이 따로 없구나!




 



발 지압을 할수 있는 곳. 불빛에 사진이 흔들렸다.  


호텔과 함께 붙어있어서인지 넓은 공간에 놀라고,

가는 곳곳마다 작고 다양한 온천탕을 만들어놓은것에 놀라고,




실내 천막은 잠시의 추위를 거들뿐, 

후다닥 온천탕으로 입수하기 전까진 칼바람 추위에 살떨린다.




전등을 밝혀두고, 모닥불까지 피워놓았지만 밤바람에 이길 장사는 없는듯. 

후덜덜 춥지만 아늑한 느낌, 이쁘다.



 📌 660 River Rd, Edgewater, NJ 07020

☎︎ 201-313-7200

♣︎ https://www.sojospa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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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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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근사한 저녁식사는 이곳에서! 

남편이 찾은 숨은 맛집, A.W. Shucks Raw Bar & Gril


▲ 씨푸드 식당 입구



▲ 벽 칠판에 빼곡히 적힌 수많은 맥주 중 선택한 이것은 시즌에만 맛볼수 있는 초콜렛맛 가미된 흑맥주



▲ 바닷가에서, 계절에만 맛볼수 있는 싱싱한 오이스터, 6가지 종류를 이름적어 내왔다.

미식가가 아니라 그런가? 별반 다름을 못느끼는 그냥 싱싱한 굴! ㅋ


 


▲ 구운 그린 토마토,,는 다소 생소했다.

몇몇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었던 터, 비록 같은 식당은 아니었지만 '맛있다'는 평가는 같은 마음 ▼  



▲ 씨푸드 전문점이라지만 스테이크도 맛집인, 곁들여진 구운 새우가 별미였다.




▲ 오늘은 배터져도 후식, 달달한 초코케잌 한조각으로 입가심, 완벽한 저녁식사였다는 ㅎㅎ




♣️ 2200 Colonial Ave. Norfolk, VA 23517

📞 757-664-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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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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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꼭' 한번 먹어보고싶었던 동대문 엽기 떡볶이.

지난 여름 한국을 다녀와 함께갈 친구가 없어(..라고 쓰다보니 인간관계가 영 한심해지는 느낌일세 흑~) 못먹었다는 엽기떡볶이 이야기를 했는데 그 말에 울 남편 꽤나 내가 측은했던걸까? 


맨하튼에도 들어와있는 엽기 떡볶이...를 보자마자 사주겠단다.

역쉬, 남편옆에 꼭 붙어있는게 내행복의 지름길이라는 사실~ ㅋㅋ


막상 밥때는 아니고, 집으로 가야할 시간 임박,

결국 포장을 해서 집에 가는길에 먹기로 결정했다.  






체인점이라고 꼭 다 같은 분위기....일 필요는 없겠지.  

한국에서 살짝 구경했던 동대문점의 떡볶이집과는 다소 다른,,,모던한 분위기의 심플하고 깔끔한 식당







아주 매운맛과 매운맛, 그리고 마일드한 세종류의 떡볶이중, 중간것으로 선택.

이것도 저것도 먹고싶은 맘에 삶은 달걀, 모짜렐라 치즈와 비엔나소시지가 들어간 모듬으로 주문했다. 

S : $ 12.99 / M : $ 22.99





그리고 울남편을 위한 마약김밥 

4PC : $ 4.99 / 6PC : $5.99




떡볶이와 찰떡궁합 김말이 튀김도 함께..

$ 2.99



상상한 만큼의 엄~청 맛있는 떡볶이는 아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맛! 주관적 입맛으로 별넷 (   ★) 팍팍~



 






Manhattan

2W 32nd St. NewYork, NewYork 10001 

 212-643-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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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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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가면 꼭한번 먹어봐야한다는..

미국인이 좋아하는 10대 버거 중 하나, 쉑쉑버거!

드뎌 나도 먹어봤다. 그것도 1호점에서~ Yay! 




브로드웨이에서 지하철을 타고 23rd Street Station에서 하차하면  

Flatiron Building 건너편 Madison Square Park 안에 위치해있다.

그러나, 갈아타는 번거로움을 줄이기위해 우리는 걸어서 쉑쉑버거까지.

소요시간 약 30분?  






뉴욕 요식업계의 대부가 뉴요커를 위한 휴식공간으로 자비까지 털어 

공연도 하며 핫도그를 팔던 것이 계기가 되어 오픈하게 되었다는 쉑쉑버거 매디슨스퀘어 1호점.








혹자는 대표 메뉴가 'Shroom Burger와 Shakers라지만

내 취향대로 입맛대로 SmokeShack Burger와 Shack-made Lemonade~결정!



한입 무는 순간 와우~정말정말정말 맛있다.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호로록~냠냠

나는 이날 햄버거의 신세계를 맛보았다. 캬!





SmokeShack Burger

Single $6.69

Double @9.49




 Crinkle Cut Fries $2.95





Shack-made Lemonade

Regular $ 2.75

Large $ 3.50 







Madison Ave & E. 23rd St, New York

Open : 11Am-1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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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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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코리안타운은 거의 8년전? 남편학회에 따라붙었다가 뉴욕 여행을 하며 한국식당에 다녀간이후 처음이다.

밥만 먹고 휘리릭 빠져나와 코리안타운인지도 모르고 갔던 기억이..

이번엔 지나는 길,,,쭈~욱 훑어보고 왔다. 






뉴욕 맨하튼 타임스퀘어를 걷다보면 이정표가 똬~악!

West 32nd St. Korea Way!




줄줄이 한글간판을 보니 한국에 서있는듯 정겹다. ^^

 



고려서적부터 안경점, 뚜레주르 빵집까지...

온김에 한국가서 미쳐 챙겨오지못한 책이 생각나 잠시 서점에 들어갔는데...

@.@ 띠용~너무 비싼 책값에 놀라 눈 튀어 나올뻔, ㅠㅠ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엔 붕어빵이 최고~ 

재밌는건,,,붕어빵을 만드는 사람이 한국인이 아니라는 점~ ㅋ 




한국 종로에 본점이 있다면 미국 뉴욕에 분점이...

아~주 오래전부터 맛집으로 손꼽는 감미옥,

그러나 아직까지 설렁탕의 감칠맛을 모르는 나로선 감미옥엔 딱 한번 가본게 전부.

고로, 오늘도 패쓰~


 



맨하튼 한가운데 사우나라고라??


한창을 고개젖혀 쳐다봐도 출입구는 못찾겠다 꾀꼬리~

화살표 방향을 보니,,건물 뒷쪽에 자리잡은듯하다.





그리고 발견한 이곳! 유레카!

동대문 엽기떡볶이...를 여기서 만나게 될줄이야. 



그리고 어느새 난,,자석에 끌리듯 이끌려 식당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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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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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뉴욕의 가을을 만나러 센트럴 파크로 고고~

 

봄부터 여름까진 롤러 스케이트장으로,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하는 울먼 메모리얼 링크(Woolman Memorial Rink)부터 계절마다 각양각색의 꽃이 피는 정원과 카페가 있는 컨서버토리 가든(Conservatory Garden),

존 레논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공연장인 스트로베리 필즈(Strawberry Fields), 공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재클린 케네디 오아시스 저수지나 할렘 미르호수, 델라코트 야외 극장, 동물원,  1871년에 세워진 뉴욕 최대의 분수와 '물의 천사' 동상이 있는 베데스더 테라스와 분수(Bethesda Terrzce and Fountain)등등 곳곳이 볼거리라는..

그밖에도 각종 행사들이 그득하다고~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부터 지하철을 타고 마침내 도착.




몇해전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가는길 잠깐 스쳤던 센트럴 파크를 이번만큼은 완전정복할 줄 알았는데..

지도를 펼쳐보니 생각보다 넓은 공원에 미리부터 넉다운 ㅠㅠ 

마음을 비우고 센트럴파크를 딱 절반만 둘러봐도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지금부터 요이~땅! ^^




공원을 돌다보면 제일많이 보게되는 관광마차.

관광객들의 쉽고 편하게 센트럴파크를 섭렵(?)할수 있는 수단 중 하나. 

그밖에도 자전거, 트롤리, 인력거 등 관광 방법도 다양하다.





벌써 겨울과 공존하고 있는..늦가을의 Woolman Memorial Rink




공원 한켠 벤치에 앉아있는 거대한 새(이름이 뭐더라??)...사이로 

사람들이 모여 번갈아가며 기념샷을 날리는 진풍경도 줌~인!






뷰가 좋은 바위에 앉아....겸손한 하트를 날리며 한컷~ 








존 레논의 부인 오노요코의 기부로 그의 생일에 맞춰 완공된 존레논의 추모공원, Strawberry Fields.

살아생전 존 레논이 그의 부인과 거주하던 다코타 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이곳은 

비틀즈의 노래 'Strawberry Fields Forever'에서 따온 이름이란다.






그의 광팬,,그야말로 한 미친인간이 쏜 총에 맞아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존레논을 기리며 

특히 10월 9일 존레논의 생일이면 그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든다는  Imagine Circle앞.

우리가 도착한 날에도 인산인해를 이룬 이곳에서 살짝 숙연한 마음으로..











저~어기 멀리 보이는 저곳이 Belvedere Castle?!

울남편의 잘못된 카메라조작으로 그만 뿌옇게 찍히고 만..

뭐, 나름 운치있잖아~ ㅋ






센트럴파크안 호수,,

운치있는 가을, 쌍쌍의 연인들이 보트에서 즐기고있는 달달한 모습이 그림같다.






크~~~~~하!!



뉴욕커들의 도심속 오아시스라 불리는 센트럴 파크는 1856년 맨하튼 중심에 세워진 도시계획의 모델로도 칭찬받는 세계 최대의 도시공원이라더니.. 과히 감탄이 절로 나온다.




산책로로 이만한대는 없는듯...저~엉 말 이쁜 가을....길목에서..





거대한 비눗방울을 만들어내는 도구들로...아이들을 유혹하고 있는..

비눗방울 보며 잠시 동심으로????? 가기엔 약해! ㅋ




여름에는 피크닉과 각종 스포츠를 즐길만한 넓디 넓은 잔디광장

늦은오후의 쌀쌀한 기운탓인지 쓸쓸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듯..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러브 인 맨하튼>, <뉴욕의 가을>, <나홀로 집에> 등등 

수많은 영화의 촬영지였던 이곳 센트럴 파크,

여기쯤이 나홀로 집에(2)에서 비둘기아줌마가 살던 그곳? 비스므리.... @@





여긴 뉴욕의 가을이 확실이 느껴지는....빨갛게 빨갛게 물든 단풍..참 곱다~








여름이면 충분히 다 볼수 있는 이곳을...5시도 안되 어둑해지는 날씨로 이쯤에서 접어야했다.

베데스다 분수를 못간 대신 아쉬운대로 공원 입구 작은 분수대앞에서 한컷~


그리고..

미처 못다본 장소는 다음 기회에~ 






Between Fifth Ave. and Central Park West 59th St. to 110th St.

59St. Columbus Circle Station


http://www.centralpark.com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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