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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Old Year (너를 정리하는 법)

 

태국영화, 드라마, 로맨스

감독 : 나와폰 탐롱라따나릿(Nawapol Thamrongrattanarit)

출연 : 추띠몬 쯩짜런쑥잉(Chutimon Chuengcharoensukying), 산니 수완메타뇬, 시리까 싯신수파(Sunny Suwanmethanont)

스웨덴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귀국한 여주 진,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그녀는 집안 물건을 비우며 본의아니게 추억도 비우게 되는데..

물건을 비우는 과정에도, 인간관계의 청산에도 제대로된 방법을 찾아야한다.

주인공 진의 감정선을 공감하기엔 스토리가 역부족, 그저 미니멀하게 비워가는 과정을 보며 느끼는 쾌감의 대리만족 정도? 였지만..

내맘대로 평점 ★★☆

 

잡동사니 정리법 

1단계 : 목표를 정하고 영감을 얻을것

2단계 : 추억에 잠기지 말것

3단계 : 냉철해질것

4단계 : 흔들리지 말것

5단계 : 더하지 말것

6단계 : 뒤돌아보지 말것

 

"너혼자 잊는다고 끝나는건 없어." 

 

 

 

Stranger than Fiction

 

미국 영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

감독 : Marc Forster

출연 : Will Ferrell(해롤드 크릭 역), Maggie Gyllenhaal(안나 파스칼 역), Dustin Hoffman(닥터 줄스 힐버트 역), Queen Latifah(메기 에스처 역), Emma Thompson(케이 에리펠 역)

 

기계처럼 단조롭게 반복되는 삶을 살고있는 국세청 직원 헤롤드에게 어느날 이상한 환청이 들리기 시작한다.

한 유명 소설가가 자신이 쓰고있는 작품을 탈고하기 직전 어떻게 자연스러운 죽음으로 끝맺을지를 고뇌하는 소리, 

그리고 그 스토리 전개가 자신의 이야기임을 감지하게된 해롤드..

하필  자신이 비극 소설만을 고집하는 유명작가의 주인공이라니. 뜬금없이 죽음의 기로에 서게된 해롤드.

허구가 현실이 되고 결국 본인의 죽음을 받아들여야하는 현실에 부딛히자 새로운 해석으로 삶을 바라보게되는 인물의 시선이 흥미로웠다. 

내맘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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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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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날 (11월 3일)이 드디어 다가왔다.

다른해보다 더 길게 느껴졌던 지난 4년의 임기가 끝나고 재임이될지 새로운 대통령이 뽑힐지는 누구도 예측불가.

 

여기서 잠깐,

미국은 연방국가의 특성에 따라 각 주의 독립권을 존중하기 위해 간접선거를 하고있다.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인단을 뽑고, 

각 주별로 인구수에 비례해 구성된 선거인단이 투표를 통해 승리한 후보에게 그 주의 모든 선거인단 표를 몰아주는 방식으로

총 득표율보다 선거인단을 많이 확보하는게 관건이다.

 

내 기준의 미국의 대선 방식은 이해불가.

공평하지않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그래서 지난번 득표수를 많이 받은 힐러리가 떨어지는 이변이 일어나고 트럼프가 나라를 말아먹는 사태가 발생했으니. ㅠㅠ

 

어쨌든, 

 미국시민이 되어 시민권 시험 문제에 강조되던, 투표를 해야할 첫'의무'가 주어졌다.

최악의 트럼프와 맘에 안드는 바이든. ㅠㅠ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지금보다 '덜'나쁜 조건을 선택해야만 한다.

 

 

코로나로 인해 우편접수도 허용, 찜찜하긴 해도 집에서 하는편이 안전한고로, 우리도 우편접수를 선택했다.

그리고 한달전 신청한 우편 투표용지가 도착했다.

주의사항이 적힌 설명지와 누군가의 도움을 받게되면 증명서 사인지와 투표용지가 들어있는. 

 

 

 

공화당,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름이 적혀있고 

지지자 이름에 검정펜으로 마크를 하면 된다.

이외의 지지자가 있다면 빈공란에 적으면 된다.

 

 

 

혹여 생길 부정선거를 방지하기위해  

내 사인을 하고, 투표에 임한 날짜를 적고 내 풀네임을 적어야..

...라고 해도 이 무슨 아이러니한 상황?  

내가 누구를 지지하는지 만천하에 고하는 느낌이랄까. ㅋ 

 

 

 

양면테이프 보호제를 떼내고 떨어지지않게 붙여서 봉투를 봉한뒤 

우체통에 넣거나 각 동네에 비치된 공식선거투표박스에 부치면...

내 이름 밑에 바코드로 무사히 선거사무실로 배달되는지 트레킹이 가능하다.

 

 

 

 

다행히 우리동네 가까이있는 미들스쿨 안에 비치된 선거박스가 있어서 

남편 출근전 부치러 갔다.

 

 

 

 

친절하게 곳곳에 안내표지가..

 

 

 

 

따라 들어가니 마침 우리앞에 트럭 한대가 똬악, 운전자가 투표용지를 제출중?!

 

 

커다란 자물쇠로 봉해놓은 단단한 박스가 놓여있고,

 

 

 

차에서 내리지않고 우편물을 저 작은 구멍안에 넣으면 끝~

 

 

 

 

미국에서의 첫 투표행사를 하는 이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위해 

나혼자 후다닥~ 내려, 한컷 카메라에 저,장.

 

투표 끝~~

 

이번에는 제발 제대로좀 뽑자구! 

누구 뽑았게~~~~??

충분히 예측가능한 소중한 내 한 표는 안비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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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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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오자마자 장만했던 테팔 전기주전자.. 

그당시는 1분각 물이 끓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꽤나 인기종목이었던 이 주전자는 내 애장품이기도 했다.

특히 서부에서 동부로 이동중 컵라면으로 간단한 끼니를 때울때면 열일해주던 이 주전자가 강산이 한번 바뀌고도 몇년을 썼는데도 튼튼하게 든든하게 울집 주방을 지켜줬었다.

한가지 마음에 걸렸던건 플라스틱이라는 점.

펄펄 끓는물이 하필 플라스틱 통에서 있다는건 플라스틱에서 배출되는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해롭다며 어쩌고 저쩌고 떠들때마다 찜찜한 기분을 담아둔채 이정도 끓여댔으면 해로운것도 자동 살균되지않을까 정신승리로 사용하고 또 사용했는데..

얼마전 핫딜 전기주전자가 눈에 들어오며 스텐레스 스틸이라는점과 팬시함 등 모든것이 내 쇼핑 본능을 자극했다.

그리고 어느새 장바구니에 담겨 광속도로 주문완료. 

 

 

도착한 주전자를 찬찬히 훑어보니 깔끔, 심플, 외부 합격, 무엇보다 스텐레스로 둘러싸인 내부도 합격

기존보다 끓는속도가 조금 늦는다는것만 빼면, 속은 뜨겁고 겉은 차가워 데일염려없는것이.. 대만족~

 

 

정들었던 테팔 주전자는 내쳐야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캠핑때 사용하기로하고 창고속으로.

그동안 고마웠다. 테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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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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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

 

 

 

 

한국, 코미디 

감독 : 이철하

출연 : 엄정화(미영 역), 박성웅(석환 역), 이상윤(철승 역), 배정남 (현민 역), 이선빈(미스터리 승객역)

 

 

시골장터에서 꽈배기장사를 하는 미영과 컴퓨터 수리상을 하는 남편 석환

어느날 음료회사에서 한 이벤트에 당첨돼 생애 첫 해외여행 하와이를 가면서 하늘위에서 비행기납치 사건에 휘말리는데.. 

깜찍 반전이 군데군데 있으며 웃음빵빵 터트린 코믹영화.

요즘은 이런 웃으며 넘길수있는 가벼운 영화가 넘 좋다.

이영화 흥행엔 실패한거 같은데 충분히 재밌었던..

올만에 신나게 웃었던 이 영화 내맘대로 ★★★★★

 

 

 

 

 

 

오! 문희

 

 

 

 

한국, 코미디, 드라마

감독 : 정세교

출연 : 나문희(오문희 역), 이희준(두원 역), 최원영(강형사 역), 박지영(송원장 역), 이진주(보미 역)

치매 초기증세를 보이고있는  엄마 문희, 손녀 보미와 나갔다가 뺑소니를 당했는데..

하필 목격자는 매순간 깜박깜박하는 엄마와 말못하는 개 앵자뿐.

수사는 진전이 없고, 불같은 성격의 아들 두원은 의식불명으로 누워있는 딸 보미를 보며 엄마와 직접 뺑소니범을 잡기위해 단서를 찾아가는데...

잔잔한 가족영화, 간간한 웃음구간 그럼에도 너무도 예상되는 이야기.

내맘대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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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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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가깝게 지내는 회사동료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그분 가족이 지난여름 한국에 다녀오면서 사왔다며 고맙게도 우리까지 챙겨준거다.

요즘 시대에 걸맞는 마스크 걸이와 손세정제 그리고 향균티슈까지.

모두다 반가운 한국산.

 

그렇잖아도 마스크 걸이가 사고싶어 아마존을 기웃대다가 죄다 허접한것이 딱히 눈에 드는게 없어 포기하고,

학회참석했을때 받았던 네임테크 줄을 재활용해서 쓴다는 야무진 어느 주부의 후기를 보며 나도 그렇게 활용해 쓰던 참에

아무래도 '용도'가 다른 상황이다보니 막상 쓰는데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며 사긴사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있던터라 굿타이밍이었다. 

더구나 근래에 병적으로 뿌려대고 사용하는 손세정제는 약품을 고스란히 느낄만큼 손에 허물이 벗겨지기 일쑤였는데

와우, 한국산 손 소독제, 설명서와 성분을 읽어보니 살균은 물론 손보호까지 해준다고하니 더욱 반기게되더라는. 

 

 

 

은은한 향과 손바닥만한 크기의 크리넥스 물티슈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 마트에 들고다니기에 완벽하다.

그리고 보뗌므 핸드닥터겔..치료와 예방에 지정받은 의약외품이라니 왠지 믿음직스럽다.ㅎ

 👍 역시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

 

 

학회때 받은 네임테그걸이를 재활용해 쓰고있던 마스크.

 

나는 회색, 남편은 진한회색으로 찜

 

마스크 걸이의 용도에 맞는것을 사용하니 뗏다붙였다도 간편하고 , 깔끔한 시각적 효과, 걸리적거림 없는 사용감에 정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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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다가 허리가 삐끗~하더니 급기야 큰일이나고야 말았다.

허리를 굽히며 자유자재로 움직일수가 없다는거다.

물리치료, 파스, 마사지를 달고사는 나와는 달리 항상 바른자세로 지내 등통증을 느껴본적이 없는 남편인지라 걱정걱정.

이 시국에 병원가는것을 극도로 꺼리던 중이라 더 심란했는데.

급기야 일하러 나간 남편이 거의 초죽음이 되어 조퇴하고 들어온 응급상황, 운전하고 들어온게  다행일 지경. ㅠㅠ

운좋게 집가까이 정형외과가 있어 길치인 나의 운전 부담은 덜었다.

그렇게 남편 부축해 병원에 들어갔더니_생전 병원갈일 없던 남편인지라 이런일은 처음겪어본다.

 

병원프론트모습

코로나탓인지 인원제한탓인지 병원은 한산했다. 

 

이곳은 물리치료실 입구, 펜하나도 새것과 쓰던것을 구분해 틈틈이 소독하며 관리중이다.

 

오피스로 들어가기전 지켜야할 수칙, 마스크는 필수라는.

 

의사의 부름으로 잠시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직원이 의자를 소독하는 모습은 꽤나 인상적이었다.

 

사회적 거리도 유지하고

 

마음이 놓인다....했는데

한가지 어느누구도 온도체크를 안한다는게 맹점.

 

이런저런 대답에 질문하고, 몸을 대충 살핀뒤 사진촬영을 하고..

(예상한대로) 뼈는 아무 문제없고 근육이 삐끗한걸로 판명, 카이로프로텍에서 며칠 물리치료받으면 된단다.

 

의사가 극찬을 할만큼 꼿꼿한 남편의 뼈사진. 부럽당.ㅋ

 

남편아, 이제 운동 살살좀 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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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을 귀에 꽂아보면 자꾸 흘러내리는 것이 나의 귓구멍이 문제인탓에 무선 이어폰은 영~불편하다.

그래서 블루트스가 되도 선이 따라붙어 고정되는 이어폰을 선호했는데

에어팟을 쓰는 남편은 에어팟이 편리하고 최근 출시한 에어팟 프로는 이어팁이 크기별로 있어 내귀에 잘맞을거라며 기어코 주문을 했다.

기존의 모습이 세로형이라면  프로는 가로형의 모양새다.

기존의 에어팟과 같은 케이스 보관과 충전의 편리함에 노이즈 캔슬 기능이 장착되어있는것이 장점. (통화중 사용해보니 진짜 바깥소음과 차단된듯 세상 조용하고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기분이..ㅋ)

스마트 폰 뿐 아니라 다른 애플 기기와 모두 호환이 된다(너무도 당연한 얘기를. )

막상 받아보니 좋긴 좋네. 그사이 내 신체구조가 바뀐것도 아닐텐데 예전에 끼어봤을때와 사뭇다르게 착용감이 좋다.

예전엔 끼는 족족 밖으로 튕겨나오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10번중 한번꼴로 귀에서 스르륵 미끄러지는 정도? 

 

 

한낱 미물에 불과한것을...늘 현혹되고마는 이쁜 애플 포장박스

 

잘 포장된 박스를 열면 더 이쁜 에어팟 프로가 똭~

 

뚜껑을 열면 콩나물 대가리같은 이어폰이 쏙~

 

 

그리고

내 귓속 맞춤형으로 선택가능한 크기별 두종류의 이어팁이 들어있다. 

 

사용 만족도 높이 평가한다.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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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미국(1988)

출연 : Eddie Murphy, Arsenio Hall 

감독 : 존랜단슨

출연 : 에디 머피(아킴 역), 아세니오 홀(쎄미 역), 제임스 얼 존스, 마지 싱클레어, 존 아모스, 샤리 해들리

 

아프리카 가상의 나라인 자문다 왕국 귀한 왕자 아킴은 부모가 정해준 왕자비에 실망하고 그의 시종이자 친구인 쎄미와 평생 배필을 찾아 미국으로 떠난다. 뉴욕에 머물며 진정한 사랑을 찾기위해 평민 생활을 자청하는데..

로열패밀리의 좌충우돌 빈민생활,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사무엘 L 잭슨의 무명시절 한컷씬 찾기, 그리고

미인대회 진행하는 목사, 술집에서 트렌스젠더 역, 이발사나 유태인 할아버지역 등등 기막힌 분장으로  주인공인 에디머피와 그의 신하역의 아세니오 홀이 1인 다역을 선보여 숨은 에디와 아세니오 찾기.

특히 감독의 전작인 대역전(Trading Places)를 본 사람에겐  주인공 악당 듀크형제가 알거지가 되어 이 영화에 연장선으로 까메오로 활약하는 재미까지 더해질듯.

 

친구 Lia가 초초강추해서 보게된 이영화, 시작부터 빵빵~ 웃음을 선사했다.

내맘대로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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