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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12.23 [NY] Starbucks Reserve Roastery & Chelsea Market
  2. 2018.05.01 보이콧! 스,타,벅,스!!!

저녁식사한 스테이크집이 바로 첼시마켓옆에 있다는건 알고있었는데.. 그전에 왔을땐 없었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바로 그 첼시마켓 바로 옆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더라는. 

관광지의 명물이라는데.. 방앗간 참새가 그냥갈순 없잖아~

떡본김에 제사라고..식후 커피라도 마실겸(그치만 난 여전히 스벅 불매중이다. 흠흠) 들어갔다.

입구는 시애틀과 별반 다를것 없고..매장도 특별할건 없지만... 안에만 들어가면 희한하게 눈이 휘둥그레 진다니깐..쩝

 

 

 

 커피 추출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줘서인지 이곳 Bar가 끊임없이 붐비더라는.

 

 

 

바리스타 총각이 향기로운 커피를 제조중..

 

 

 

매장을 한바퀴 돌고 때마침 커피 쌤플러를 주문한 손님이 있어 커피 추츨을 보려고

내가 주문한 커피를 들고 그옆에 자리잡았다.

 

 

 

나는?

드립커피 한잔이요~!

이 커피한잔이 6불이라니..칫!

여행중이니까 그리고 한번이니까 특별히 마셔는 주겠으~. ㅋ ㅠㅠ

 

 

 

어느 혼자온 관광객 젊은녀석이 주문한 커피 샘플러!

딱 한잔만 마시고 나보다 먼저 자리를 뜨더라는..허세 쩐다. 짜슥~

바리스타는 당황, 옆에 손님들은 황당...그틈에 나는 잽싸게 사진한컷 스틸 ㅋㅋ 

 

 

이 매장에서 제일 이쁜 곳으로 내가 뽑은 스팟~ㅎㅎ

그대로 옮겨 우리집 벽에 붙여놓고 싶을만큼 분위기 좋잖아~<3 

 

 

🤚 여기서 잠깐!

▼  지난 가을 다녀온 시애틀의 리저브드 카페도 비교, 즐감하시라. ▼

https://imcute.tistory.com/entry/WA-Strarburks-Reserve?category=462477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엔 너무 늦은 시간.

쓰디쓴 드립커피를 한잔 들이키고 얼른 나와서 첼시마켓도 한바퀴 휘리릭 둘러봤다.

 

 

뉴욕에 오면 한번씩 들러 특별할것도 없지만 지나치면 서운해서 들어왔는데..

한두군데 상점빼곤 역시나 그대로~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장식도 여전..

 

 

조금 걷다보니 폐장시간에 임박해 상점이 문닫기에 여념이 없어 다시 돌아나와야했다는.

언제와도 변함없이 그대로인 이곳,,,, 포근하기도 때론 무료하기도..

그게 미국의 장점이며 단점인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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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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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잘날 없는 스타벅스 속 인종차별,

잊을만 하면 터지고 또 잊을만 하면 터지는...

아무래도 스타벅스 직원중에 X맨이 있는건 아닐까 싶을 정도다. 


이번에는 펜실베니아주의 필라델피아에서 일어났다. 

친구를 기다리는중,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앉았다는 이유로 직원이 911에 신고, 경찰을 불렀다는것도 어이없지만, 이런 이유로 출동한 경찰 그리고 전후사정 들었을텐데도 체포라니... 참 할말없게 만든다.




미국에서나 일어날법한,,카페에서 음료 안시키고 앉아있다고 '경고'도 아닌 '체포'라니..

과도한 경찰 공권력, 혹은 백인우월주의..(이 사건은 후자에 해당되겠지만..) 





그저 내세울건 피부색 그거 하나 뿐이더냐!

겉만 희멀건하면 뭐하냐고....속이 구정물보다 더 검은것을!!






평소에도 아시안이나 타인종에 호의적이지 않아보이는 그녀가 쓴 글을 읽다보니 어떤 인성인지  대충은 알겠다는..

Holly 라는 이름값도 못하는  Ugly한 그녀 👎

 



 


경영마인드도 엉망이고, 맛도 그렇고 그닥 특별할것도 없는 커피점, 그리고 한번씩 불거지는 직원들의 횡포(?)에도  이렇게 굳건할수 있는건 그럼에도 이용하는 나.같.이 안일한 소비자의 행태(!) 탓이겠지. (두손들고 반성중) ㅜㅜ 

부끄럽지만..당분간 이용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또 생겼다. 😥

작년 연말 지인에게 선물받아 내 앱에 저장된 이 돈,,돈!  이것만 소진하면 나도 곧 보이콧! 

Bye, Bye StarBucks  forever!!!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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