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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645건

  1. 2019.10.15 Oceon City 2
  2. 2019.10.13 사고는 예고없이
  3. 2019.10.11 [1,2층-복도] 전등교체
  4. 2019.10.07 [집밥] 닭발볶음과 주먹밥
  5. 2019.10.07 Carrs Wharf
  6. 2019.09.26 [Cook] 간장게장(fet. blue crab라면)
  7. 2019.09.23 [Food] Marathon Deli
  8. 2019.09.22 [대문] 외관 페인트칠

Oceon City

♬~ Hygge/Fishing 2019. 10. 15. 10:28

Williamsburg 2박 여행계획에 추가시킨 오션시티 낚시여행!

고기가 제법 잘잡힌다는 남편 회사 동료의 말을 듣고 이번 가을 여행중에 이곳을 찍고 가기로 했다.

여름이 지난 바다는 확실히 스산하긴 하다.




▲ 여름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boardwalk, 오늘은 가을바다를 방문한 몇명의 관광객이 전부.



▲ 관광객이 없으니 주차장도 한산..하다 못해 썰렁~




▲ 끝단 방바제도 휑~





▲ 우리처럼 낚시를 즐기러온 낚시'꾼' 들만 옹기종기..





▲ 나도 얼른 자리를 잡고 앉아서 입질이 오길 기다리는 중. 




▲ 이와중에 어복은 남편에게만!





▲ 이동네에 많이 사는 어종, Rockfish 

이정도 크기에도 방생 각. ㅠㅠ





▲ 또 잡혔다. 이번엔 광어, 사이즈미달로 또 방생. 





▲ 오늘은 남편이 용왕의 아들~




▲ 한마리도 잡히지 않아 나도 좀 더 적극적으로 일어나서 심기일전중. ㅎㅎ


▲ 흐미, 드뎌 한건 했다. 내겐 대물 같은 광어.는 오늘 첫수이자 끝수였던,

게다가 법적으로 허용된 광어는 절대 내가 잡을수 없는 사이즈라는게 함정. 

 아~~~횟감으로 딱인디. 쩝쩝, 기분만 내고 입맛다시며 방생. ㅠㅠ





▲ 남편은 또 락피쉬 획득,,과 동시에 방생. ㅋ ㅠㅠ





▲ 남편은 낚시에 빠지고, 나는 남편과 한몸된 태양에 넉이 빠져 ㅎㅎㅎ

바다일몰은 역시 장관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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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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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고는 이렇게 예고없이 닥친다.

사고뒤엔 꼭 ..조금만 서둘렀다면 혹은  5분만 늦게 출발했어도 피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의 어리석은 상상을 하게된다.

무튼, 오늘 그렇게 사고가 났다. 그것도 내차가 아닌 수어공부를 하느라 만난 친구의 차로 이동하다가 봉변.

사거리에서 신호대기를 받고 막 초록불이 켜져 가려는 순간 쾅! 

살짝이라도 워낙 빈약한 허리인지라 갑자기 미세한 통증이 느껴지더라는.ㅠㅠ

운전자 친구는 의연해보였지만 당황함이 짙고, 상대방 운전자와 이야기를 하려고 내릴때 나는 놀란가슴 진정하고 그보다 늦게 내렸는데....

헉~ 운전자가 새파랗게 질린 새파란(!) Teen 이었다는. 

꺼이꺼이 울며 어쩔줄 몰라하는 그녀석에 더 당황한 테리가 진정을 시키고 있었다. 

들어본즉슨, 공교롭게 새차(물론 중고지만 그녀석에겐 따끈하게 막뽑은)인 첫차를 타고 긴장하며 운전을 하던 도중,

무조건 앞만보고 달렸고 정차후의 막 바뀌고있는 초록불을 인지한것이 아닌 그저 초록불로만 인지하고 속도를 줄이지않고 달리다가 난 사고라는것.

에휴, 도대체 17세 아이들에게 운전을 허용한 이 미국법이 맘에 안든단 말이쥐.

놀란 내가슴 진정하기도 전에 더 놀라 울며 엄마한테 전화로도 말을 제대로 못하며 Sorry만 외치고있는  패닉상태의 고삐리를 안아주며 위로를 해야했다.

잠시후 경찰이 오고, 앰블런스가 오고, 사고경위를 이야기하고, 보험증, 운전면허증 서로 교환하고 어쩌구 저쩌구.

틴 아이들은 마이너라 경미한 사고라해도 온전히 집으로 갈수 없고 병원에서 검사를 해야한단다. 경찰서로 그아이의 엄마가 오기로 하고, 사고난 차 운전은 경찰이 대신해서 옮기고 

경찰도 나도 내친구도 그 아이 Shelby에게 괜찮아, 괜찮아,,이런일은 항상 일어날수 있는 일이야, 안다쳐서 다행이고 행운이다..이렇게 설명하고 등토닥토닥이고..울며 덜덜 떠는 아이를 마침내 겨우 진정시키고 돌아왔다.

살다보니 그저 차안에서 보기만한 경찰이, 앰블런스가 출동하는 사고의 현장에 내가 서있게 될줄이야.

그렇게 예고없이 오는거 그래서 '사고'인거지.

그래도 인명사고 없이 가볍게 끝난걸 감사하자고, 운이 좋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해본다. 




▲ 경찰차 두대에 앰블런스까지, 정말 5분도 안되서 출동한듯. 어떻게 알고...놀라울따름.



▲ 사고운전자 차량, 임시번호표를 장착한 갓뽑은 차 보닛을 아작낸...불운의 틴에이저에 심심한 위로를. 




▲ 내가 탑승한 친구의 차,, 조수석쪽으로 쾅! 그래서인지 조금의 충격은 받은듯 싶은..하~



▲ 오른쪽 뒷편은 이렇게 아작이...견적 2000불이 나왔다고 전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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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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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낡은 집엔 여전히 고칠것들이 가득하다.

시급한 사항은 아니지만 은근 눈에 거슬리는 전등도 그중하나.

미국의 집들 특성은 어두침침한 형광등 그리고 그야말로 디자인 구린 전등.

예쁜걸 사고싶어도 정말 눈을 씻고 찾아도 없다.

전구 전문스토어에 가도 다 그닥~ ㅠㅠ

인터넷을 뒤져봐도 뭐 별반~ ㅠㅠ

그래도 우리집 오래된 구물보단 나을거 같아 아마존에서 겨우 찾아 주문한... 전등이 도착했다.

그리고 남편이 착수에 들어갔다. 


▲ 오다가다 보일때마다 구려구려~ㅠㅠ


▲ 떼어내니 눈에 가시가 빠진듯 씨원하네. ㅎㅎ





▲ 작업용 사다리가 엄청 유용하게 잘도 쓰인다. 

무엇이든 뚝딱뚝딱  만능맨 남편은 작업중~




▲ 전등을 떼낸 자리의 자국이 오래된 전등임을 증명하는 듯. 



▲  뭔가를 사고싶어도 맘에 드는 물건이 없어 구매불가인 비싸기만하고 멋은 없는 미국의 생활용품들.

조금만 크면 좋겠는데...이것이 최선이라는. 


그리고 주위 지저분한곳을 페인트로 칠하고나면


.

.

.

따라라라란~🎶 


▼Before


▼ After

이정도면 절반의 성공?!...맞지요?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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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살다보면 가끔 난데없이 훅 머릿속을 파고드는 음식, 

대체로 한국 식당가면 해결이 되지만  내 최애 음식중 하나인 포차음식은 어떻게도 해결이 안될때가 있다.

특화된  꼼장어나 해삼 멍게 같은 회종류, 오돌뼈, 닭근위볶음, 닭발볶음, 돼지허파볶음 같은 술안주는 먹기도 힘들지만 

간혹 한식당에 있는 메뉴라도 제맛이 나게 만드는 맛집은 찾을수가 없기 때문.

이없으면 잇몸으로! 라고,

가끔은 식당보다 더 나은 울 남편의 솜씨가 아쉬운대로 내 입맛을 채워주기엔 충분하다.

올만에 남편을 졸라, 얼마전 부터 슬슬 그리워진 닭발볶음을 만들어먹었다. 주먹밥과 함께.



▲ 계란과 고소한 깨로 쉐키쉐키, 조미김으로 감싼, 매운닭발과 찰떡궁합인 내가 만든 주먹밥.




▲ 손질하고 삶아 양념에 볶아볶아, 남편이 만든 매운닭발 볶음.  내 남편은 요리왕! ㅎㅎ





▲ 매운맛과 순환맛의 환상적인 조합일지니.




이번에 한국에서도 못먹고와 많이 아쉬웠던 마음, 사라질만큼 맛있는 맛, 보기에도 괜찮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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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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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s Wharf

♬~ Hygge/Fishing 2019. 10. 7. 04:22

집 가까이에 낚시터로 최적화된 이곳, Carrs Wharf.

​​오늘도 낚시꾼 모드로 변신, 낚시대를 들고 새로운 곳으로 달려갔다. ㅎ


▲ 날씨는 살짝 흐린, 그러나 고기잡기엔 딱 좋은 햇살반, 구름반 날씨. 


▲ 주차장에서 바라본, 저 나무다리위가 낚시터 ^^







▲ 낚시'꾼'들은 참 부지런도 하다.

아이들을 끌고 나온, 보기엔 3대인듯한 할아버지, 아빠, 아이들 가족이 이미 자리잡고 있다.



▲  우리도 다리 끝단에 자리잡고 세월을 낚는중.




▲ 갑자기 몰려든 까마귀 떼, 멀리서보면 새들 풍년? 가까이서보면 위협이 느껴져. ㅎㄷㄷ



▲ 본격적으로 낚시에 집중, 집중 



▲  남편의 열정 아주 칭찬해~ 마침내 낚았다. 

비록 손바닥만한 놈이였지만 공치지않아서 다행이야~ ^^



▲  낚시터에서 만난 역대급 최연소 낚시꾼. 의자보다 작은 아이가 다소곳이 앉아 인내를 배우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입장료도 주차비도 없는 동네 주민을 위한 낚시터라 조용하고 참 좋은 이곳!

그러나 실력부족 탓인지 물고기 부족 탓인지 입질없는 조용해도 너~무 조용해 손맛은 그닥 못 본 다소 심심한 낚시터였다.  


 📌  1001 Carrs Wharf Road,

Mayo, MD. 21037

☎︎ 410-222-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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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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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Terry가 본인 집앞 강에 설치해 둔 트랩으로 잡은 블루크랩을 아이스박스 한가득 선물로 줬다.

싱싱한 게 열두마리! 보글보글 방울 소리를 내며 사납게 서로 싸우고 있는게 보기만해도 무서웠다.

이걸로 무얼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간장게장을 해보기로 했다. <=캬~ 실험정신 좋아좋아.  



▲ 크기도 크고, 묵직한것이 싱싱하다.



▲ 메릴랜드 특산품, 파란빛이 나서 블루크랩. 



▲ 씨즈닝 끓인 간장에 넣기직전 씻어 뒤집어 놨는데, 한넘이 혼자 휙~ 뒤집는 통에 기절할 뻔. ㅠㅠ

물론 세척은 남편 몫이었지만. 






▲ 디포리, 멸치, 양파 등등 갖은 건어물과 채소로 만든 간장국물, 김수미 쌤 레서피로 만들었다. 

수미쌤 말대로 모두 (간장이 게딱지안까지 잘 배이도록) 뒤집어 컨테이너에  차곡차곡 담은뒤 간장을 부우면 끝. 




▲ 살아있는 것들에게 짠 간장을 부을라치니 내가 너무 잔인해지는 느낌, 하악~ 두번다신 못하겠다는. ㅠㅠ 

3일뒤 간장만 걸러 한번 끓여준다음 다시 식혀서 부어준다.

냉장고에 3-4일 더 숙성후 맛있게 냠냠~ ^^ 








▲한마리는 따로 쟁였다가 사치스럽게 라면에 넣었다.




▲ 꽉 찬 게살에 포식 제대로 했다. 쩝쩝~











 


▲ 생각보다 약한 간장맛에, 2주정도 더 숙성후 꺼낸 결과물.

꽉 찬 살에 군침이 절로, 비주얼은 합격! 맛은? 좀 싱거운것이 감칠맛이 부족했다. ㅠㅠ



▲ 비주얼은 완전 합격! ^^






▲ 맛간장이 너무 많이 남아 급하게 새우를 사다가 새우장도  만들었는데, 역시나 맛은 심심. 


간장게장의 교훈은? 

​약은 약사에게, 간장게장은 요리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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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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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점심은 그리스음식 '자이로'로 낙점.

남편이 회사 동료와 가보고 맛있었다며 데려간 이곳은 대학가의 유명 그릭음식점 Marathon Deli

대학가답게 손님은 대체로 젊은 학생들이었지만, 주말이다보니 가족들이 근처에 왔다가 들르기도 한 모양.

어쨌든 맛집답게 길게 늘어선 주문대와  손님들이 계속해서 나가도 들어오는 마라톤이 이어졌다. 


▲ 빵집 입구




▲ 여기서 주문하고 투고할 사람은 기다렸다 들고가고,

먹을사람은 안으로 들어가면 4 테이블 정도의 작은규모의 방이 있다.  ▼





▲주문한 빵을 쉴새없이 만드는 직원들.


▲ 우린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식당 내부 일부



▲ 델리빵엔 뭐니뭐니해도 음료는 소다가 짱! 



▲ 남편은 Lam Gyro, 나는 Chicken Gyro 로 주문.

몇분뒤 피타 빵에 시즈닝한 고기를 넣고, 양배추와 양파 그리고 그릭요거트와 사워크림 소스를 곁들인 자이로가 자리로 배달. 



▲ 첫입을 배어무는 순간, 피다빵과 양념된 고기, 그들만의 특제소스 3박자가 제대로 만나 알맞은 감칠맛을 내는것이 캬~  

장담컨대, 그동안 먹어본 자이로중 손에 꼽히는 맛!  엄지 엄지 척, 이집 맛집 맞네맞아!!





​♣︎ Located in : 4429 Lehigh Road, Colleage Park. MD

☎︎ 301-927-6717

♣︎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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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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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HOA에서 연락이왔다.

집 외관이 더러우니 페인트칠하고 단장하라고.

당췌 이해안가는 것중 하나인 미국의 룰, 내집을 내집 맘대로 할수 없다는거! ㅠㅠ

어쩔수없이 집단장을 해야한다. 인권비 비싼 나라에서 사람쓰자니 수지에 안맞고

또! 울며 겨자먹기로 그리고 여기사는 사람들 대체로 많은걸 셀프로 처리하듯 우리도 남편과 나 셀프페인트칠을 하기로 했다.

날씨까지 꼼꼼히 체크해 비소식이 전혀없는 주간인 이번주말을 D-day로 결정하고 페인트 사러 갔다.

막상 가보니 페인트를 칠하기위해서 필요한건 페인트만이 아닌 붓과 롤러 페인트 파렛트 등등 부수적인 필수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어차피 나중에도 또 사용해야하니,,꼼꼼히 체크해서 구입 어쨌든 태어나 처음해보는 페인트칠을 시작했다. 



▲ 남편은 대문윗부분을 담당. 샌드페이퍼로 지저분한 곳을 긁는중.




▲ 단장후 페인트칠을 하니 깨끗하긴 하네~ ^^





▲ 제일 큰 부분을 차지했던 차고문. 드럽게도 더럽네. 증말!




▲ 페인트 칠후 이렇게 달라졌어요~ 🙃





▲ 은근 고난위도의 페인트칠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 땀 삐질...아니고 승질 버럭 😓





▲ 오래된 페인트가 들뜨고 벗겨지고 더럽고 총체적 난국...▼




▲ 벽돌까지 침투해 엉망으로 페인트칠을 해놓은 전주인. 뜯어내느라 애먹었는데 깨끗하게 모두 지울순 없었다. 흑


드디어 작업 끝~~~!

HOA에 사진찍어 피드백 날려주고 오케이 사인 받고 오늘의 미션 완료. 

환경미화? 총비용 정리 들어갑니다요~ 

페인트 75불짜리 40% 세일가로 구입 45불, 붓 멤버십 10%적용 약 15불, 마스크 2개세트 6불,  플라스틱 롤러 트레이 2불, 샌드페이퍼 약 5불,  총 비용 70불을 안넘기고 마무으리으리.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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