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9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프레데릭 다운타운은 작고 아기자기한 마을
주말 가볍게 동네투어라 생각하며 옆동네로 마실을 다녀왔다.


미국은 어딜가나 방문자를 위한 사무실이 존재한다는거,,,,
뭐 특별한게 있는건 아닐지라도 동네 지도나 정보를 얻기엔 더할나위 없는 곳.




 

남북전쟁 병원 뮤지엄, 늘상 느끼는 거지만 볼거리는 없다.
전쟁때 병원모습과 당시 사용되어진 의료기기들이 진열된것 뿐. 그럼에도 속는셈치고 가보게 되는 미국의 박물관들.
이곳 입장료는 1인당 3불,  20~30분정도 시간때우기에 나쁘지않다.





▲ 내부 촬영이 금지된 관계로 박물관 관람후 외부를 빙빙돌며 기념컷~ ^^ ▼








한 건물에 그려진 날개달린 천사?라고 하기엔 쫌~
멀리서보면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는 사람의 모습이 느껴진다.
제법 멋스러웠다.





여긴 무슨건물이었더라?
정갈한 느낌에 한컷~





▲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은 상점들이 즐비하다.
그중,,,,엔틱상점은 내가 좋아하는 곳,
아주아주 옛날에 팔던 물건들이 진열되어있다. 촌스럽기 그지없는 클립, 헤어핀이 재밌다. ▼








▲ 동네 한켠에 개천이?
마치 청계천이 연상되었던 이곳,,,파란하늘과 개천, 구름돌다리가 너무 이쁘다. ▼





'♥ Trip and the USA > MD & DC'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ryland] Catoctin Mountain Park  (0) 2012.05.01
[Maryland] North East  (0) 2012.04.19
[Washington D.C] Air show  (0) 2011.05.14
[Washington D.C] Mt. Vernon  (0) 2011.02.25
[Maryland] National Harbor  (0) 2011.02.25
Posted by 잠탱e
|
울동네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Le pain quotidien은 올개닉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음식이야 유기농이라지만 음료와 차까지 그렇다고 하니 나에겐 조금 생소했던 곳..
유기농을 사용한것치곤 가격도 일반음식점과 별차이도 없고 오직 음료만 마시고 왔지만
올개닉에 음식맛도 좋아 미국인들사이엔 꽤나 유명한 곳이라고-. 
,.. 분위기좋고, 음식맛좋고, 가격도 좋으니 가끔 한번씩은 가볼만하다.


지난 금요일저녁...후딱 저녁식사를 마치고 남편과 데이또를 즐기며 차한잔하러 들렀다.



 

날씨가 좋아 대부분 손님들이 야외테이블을 차지하고 있고  실내에는 썰~렁,,,,그덕에 사진찍기엔 그만~ ^^
실내분위기가 괜찮다.



소금,후추도 유기농!!!





 

특이한건 메뉴마다 칼로리가 적혀있다는..먹으며 스트레스받으라는 말?! ㅠㅠ
가격도 제법 착한편이다.
내가 오더한 레귤러커피는 한잔에 $1.70 ....5cal, 남편이 오더한 아이스티 한잔에 $2.75....5cal




커피팟과 잔이 독특하니 색다른맛이다. ^^




한잔의 커피가 마치 사약과 흡사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잠시 장희빈놀이에 열중~ ㅋ


Web site :  www.lepainquotidien.com
Site : Bethesda 7140 bethesda ln. ☎ 301.913.2902 (워싱턴디씨와 버지니아에도 있다)

' ✔︎ Move into > Story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피부 돌리도~  (0) 2011.08.25
My first flat shose  (0) 2011.08.25
[Dessert] Georgetown Cupcake  (0) 2011.08.16
수해대책은 국민의 몫?  (0) 2011.08.10
공짜는 다좋아~  (0) 2011.08.10
Posted by 잠탱e
|



울동네 꽤나 유명한 컵케이크 집.
지나칠때마다 컵케이크를 사러온 길게 늘어선 행렬들을 볼때면 두가지맘이 든다.
맛있겠다~ , 윽~언제기다려~
그럼에도 가끔은 이곳 컵케이크가 급격히 땡길때가 있다.
아니 솔직히 스테이크를 잔뜩먹고도 케이크며 아이스크림을 해치우는 미국인들을 볼때마다 배도 안부르나 했던 내가
미국생활 5년만에 밥먹고나면 후식이 생각나고, 배가 아무리 불러도 달달한 초코렛이 듬뿍 묻은,
혹은 느끼한 치즈가 발려진 케이크가 자꾸 땡긴다. 으~~살찌는 소리..
어쨌든,,,그런 이유로 우리도 오늘만큼은 그냥지나칠수가 없다.
어디 함 기다려볼까나??

 




그나마 폐장에 가까운 늦은시간이라 다른날보다는 조금 빨리 가게안에 들어갈수 있었다.






 

실내 장식해둔 커다란 컵케이크 그림액자가 맘에 든다






요일별 컵케이크 종류가 다르다.
오늘은 금요일~
chocolate2, chocolate3, chocolate birthday, chocolate ganache, chocolate&vanilla, milk chocolate birthday,
red velvet, vanilla2, vanilla birthday, vanilla&chocolate, chocolate hazelnut, coconut, lava fudge, baby pink baby blue, bubblegum pink, sunshine, seasonal로는 buleberry cheese cake.
하도많아 뭘 골라야할지 대략난감..그래도 골라먹는 재미가 좋다.

우리는 하프만 오더했다.





칠렐레 팔렐레 들고오는통에 살짝 찌그러졌지만 색색의 모양도 이쁘고 맛도 그만이다.



♣ Web site : www. georgetowncupcake.com
♣ Site : 4834 bethesda ave. bethesda MD 20814 ☎ 301-907-8900
♣ Join cupcake on facebook : www.facebook.com/georgetowncupcake



' ✔︎ Move into > Story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My first flat shose  (0) 2011.08.25
[Cafe] Le Pain Quotidien  (0) 2011.08.16
수해대책은 국민의 몫?  (0) 2011.08.10
공짜는 다좋아~  (0) 2011.08.10
[Restaurant ] Baltimore-Inner harbor  (0) 2011.07.30
Posted by 잠탱e
|

예산책정은 엄한 4대강 사업에 몽땅 쏟아붓고,
앞으로 수해대책은 또 국민의 세금으로 뜯어간다고라??
이거야말로 수해대책을 국민에게 물리겠다는것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진정으로 국민은 정부의 봉?
정부가 조폭도 아니고 선량하고 힘없는 시민 피를 제대로 빨아먹고있구나~


**********************************************************************************

서울시 홍수대책? 하수도요금 6배 올리겠다는 것"

[오마이뉴스] 2011년 08월 08일(월) 오후 08:51
[오마이뉴스 이주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서울 동작대교에서 5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둔치까지 물이 차올라 홍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강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그는 "지금처럼 비가 오면 어떤 도시도 견딜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은 8일 라디오 연설에서 "우리가 4대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강 주변 상습 침수지역이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며 '자화자찬'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4대강처럼 기후변화 시대에 맞춘 새로운 재난 기준과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7월 집중 호우 피해가 '4대강 사업' 때문이라는 주장이 같은 날 제기됐다. 이 날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이번 수해, 천재인가 인재인가> 토론회에 참석한 안병욱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은 "4대강 사업을 하면서 홍수 피해가 없어질 것처럼 홍보했는데 4대강 사업 마무리 단계인 올해 들어 피해가 더 막심해졌다"며 "4대강 사업은 기후변화 적응의 핵심인 '취약성 평가'를 생략한 채 엉뚱한 곳에서 국가역량을 낭비한 사업으로 합리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무력화 시켜 오히려 피해를 키웠다"고 강조했다. 홍수 피해가 날 곳에 쓸 돈이 4대강 사업에 쓰여 홍수 피해가 커졌다는 것이다.


안 소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서도 "디자인 서울, 한강운하, 무상급식 저지에 막대한 예산을 쓰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수방예산은 줄인 오세훈 시장의 책임 또한 막중하다"며 '홍수 피해 책임'의 화살을 돌렸다. 결국, 인재라는 것이다.


"서울시 수방대책 비용은 1인당 222만 원 내야 하는 비용"


 


토론자로 자리한 염형철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역시 "서울 홍수는 인재"라고 못 박았다.


염 사무처장은 "서울시는 올 해 홍수를 104년 만이라고 주장하고 지난 해에 호우는 500년 규모라고 했으며, 2009년 여름 호우 때는 63년 만의 홍수라고 했다"며 "상습적으로 '천재지변'이라 주장해왔지만 올 해 '104년'은 관악구 신림동 일대만을 의미할 뿐 다른 지역은 서울시 홍수 배제 기준 이내에 있다"고 말했다. 결국, 서울시가 전체적인 홍수 통계를 기준점으로 삼지 않은 채 의도적으로 기준점을 취사선택해 'OO년 만'을 내세우며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임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우면산 사태의 경우 인공시설물들이 산사태의 시발점이었고, 강남과 광화문은 도시의 과도한 개발로 서울시의 50% 가량이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게 침수 이유"라며 "현재 서울시가 내놓은 '펌프장 몇 개 추가, 하수관거 전체 교체' 등의 계획은 (홍수 피해) 예방에 전혀 도움이 안 될 뿐더러 막대한 예산 낭비만 가져올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하수관거를 통한 배수만이 아니라 빗물의 저류, 지하수의 충전 등을 통해 홍수유출의 저감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사무처장은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수방대책은 총 22조 150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드는데, 이는 서울시민 1인당 222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며 "치수예산, 재난기금을 다해도 턱없이 부족해 나머지 예산은 시민들에게 하수도요금으로 부과하겠다는 것으로 연간 하수도요금을 현재 10만 원 선에서 60만 원까지 올리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8일,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이번 수해, 천재인가 인재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 이주연


"이번 산사태는 난개발 대가, 20년 동안 국가가 방치"


20여 년간 언론 등을 통해 산사태의 위험성을 경고해 온 이수곤 서울시립대 교수는 "인재냐 천재냐 말하는 것 자체가 사치"라고 일갈했다. "이번 산사태는 1990년대 난개발의 대가로 충분히 예상했던 일로서 20년 동안 국가가 방치했다"는 것이다.


"현 상황에서는 부산에 폭우가 오면 부산에서, 서울에 폭우가 오면 서울에서 산사태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경고한 이 교수는 "천재면 피해자가 거의 보상을 받지 못하고, 인재면 공무원이 형사 책임까지 져야 하는 상황에서 공무원들은 천재로 만들어 결국 끝없는 소송의 소모전으로 발전하기 쉽다"고 짚었다.


그는 "국내 분쟁에만 그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UN이나 UNESCO를 통해 정식으로 기술자문을 요청해 제대로 된 산사태 재해대책과 시스템 구축하라"고 조언했다.



' ✔︎ Move into > Story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fe] Le Pain Quotidien  (0) 2011.08.16
[Dessert] Georgetown Cupcake  (0) 2011.08.16
공짜는 다좋아~  (0) 2011.08.10
[Restaurant ] Baltimore-Inner harbor  (0) 2011.07.30
[Movie] 7월의 영화 + 애니  (0) 2011.07.30
Posted by 잠탱e
|
미국에서 사은품을 얻을수 있는일은 그리 흔하지않다.
공짜 이벤트행사는 간간히 있는편인데 소비와 함께 덤으로 얻어지는 상품을 받는일은 드물기때문.
그래서 뭔가의 행사가 시작되면 미국애덜도 벌떼처럼 몰려드는지도 모르겠다.
여튼,,,울동네 shell주유소에서 얼마전부터 돌아가며 사은행사를 하고있다.
25불이상 주유시 5불 공짜카드와 에너지 드링크 한병, 자이언트에서 제공하는 공짜 장바구니가 덤으로 딸려온다는것.
게다가 한쪽에 자리한 아이스크림 자동차에서 공짜 아이스크림까지 제공하니 이야말로 1석4조.
고유가시대 이런행사를 지나칠수는 없지않은가.
일부러 시간내서라도 가서 주유를 해주는 미덕(?)
일단 아이스크림을 하나 받아 즐기며 주유를 하고있으면 나머지 사은품은 일하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건네준다.
집에서 놀고있는 나로선,,,,마실나오듯 슬슬 나와 25불씩 두번을 주유하며 10불을 벌어냈으니,,,
아싸~~!! 흐믓하여라.



 

▲ 주유소 초입에 붙은 이벤트행사 안내




▲ 주유소입구부터 밀린 차량으로 조금의 인내가 필요하지만 이정도 쯤이야~




 

▲ 주유를 하며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여유~ ^^




▲ 공짜혜택은 누려줘야 제맛!




▲ 두번의 주유로 얻은 식은죽먹기 카드획득...올만에 밥값좀 했네~ ;)

' ✔︎ Move into > Story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ssert] Georgetown Cupcake  (0) 2011.08.16
수해대책은 국민의 몫?  (0) 2011.08.10
[Restaurant ] Baltimore-Inner harbor  (0) 2011.07.30
[Movie] 7월의 영화 + 애니  (0) 2011.07.30
부르는게 값?  (0) 2011.07.27
Posted by 잠탱e
|

해마다 4월말부터 딱 한철,,시작되는 크랩시즌..

바닷가 근처에선 어김없이 크랩하우스가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런즉, 우리도 연중행사마냥 찾게되는 이너하버의 크랩하우스.

시즈닝이 알맞게(사실 처음 먹었을땐 엄청 짜다 느꼈던 이맛에 길들여졌다고나 할까?) 조미된,,

크랩은 정말이지 나의 식욕을 자극한단 말이쥐...



한시간정도 바다풍경을 감상하며 달리다보면...




바닷가 근처에 자리한 크랩하우스



올해로 세번째 방문..나름 단골임을 자처한다는..ㅋㅋ




테이블에 깔아놓은 종이에 적힌 이글씨...처음엔 뭔말인가 했더니...미성년 술마시는 기준이더라는..



살짝 허접함이 느껴지는 도구를 갖추고..






아기다리고기다리던,,,,,크랩 한접시..그리고 조개 홍합, 콘까지 합류된 3단콤보




크기별로 가격이 매겨진,,,요거이 라지사이즈 시즈닝 크랩

노동의 대가 치곤 실속이 작은 편이지만 대여섯마리 먹고나면 그래도 뱃속이 빵빵해지는 포만감. ㅎㅎ








거리도 멀고 가격도 제법 고가인 시즈닝 크랩




날마다 갈순 없잖아~~ 그럼에도 크랩이 생각날땐,,,

울집앞에 한철 트럭에서 판매되고 있는 크랩(트럭이라도 제법 유명하다는..)

더즌, 12마리를 사서 집에서 게파티를 했다.




미국 애덜한테는 비교적 인기가 없는 암케,,,,그래서 수컷보다 암컷이 가격도 조금 저렴하다.

알이 꽉찬 요놈을 왜 싫어하나 몰러~ 우린 당근 암컷으로 주문

 게다리 잡고  냠냠~ ^^

' ✔︎ Move into > Story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해대책은 국민의 몫?  (0) 2011.08.10
공짜는 다좋아~  (0) 2011.08.10
[Movie] 7월의 영화 + 애니  (0) 2011.07.30
부르는게 값?  (0) 2011.07.27
I love Dimchae, I love Mam :)  (0) 2011.07.27
Posted by 잠탱e
|
브루스 올마이티
감독 톰 새디악 (2003 / 미국)
출연 짐 캐리,모건 프리먼,제니퍼 애니스턴
상세보기

한결같은 짐캐리의 모습에 그의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리뷰가 좋아 보게 된 영화,,,,,후회없이 재미있었던...



마마
감독 최익환 (2011 / 한국)
출연 엄정화,김해숙,유해진,전수경,류현경
상세보기

서로다른 세가지 색깔의 엄마 이야기,,,,그러나 결론은 하나~ '무한사랑'
세상의 엄마는 참으로 위대하다를 오늘도 느끼게해준
가슴찡한 이야기...웃음도 있어 좋았다.




논짱 도시락
감독 오가타 아키라 (2009 / 일본)
출연 코니시 마나미,오카다 요시노리
상세보기

미래도 계획도 없이 꿈도 모르고 살아온 한 여인의 갑작스런 홀로서기~
특별한 재미도 없지만 특별히 재미없지도 않은...
 



고 녀석 맛나겠다
감독 후지모리 마사야 (2010 / 일본)
출연 최재호,정선혜,야마구치 캇페이,카토 세이시로
상세보기

동화같은 이야기에 눈물나게했던 감동이 줄줄~
기른정이 돋보였던,,,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의 아름다운 이야기...




리오
감독 카를로스 살다나 (2011 / 브라질,캐나다,미국)
출연 송중기,박보영,제시 아이젠버그,앤 헤더웨이
상세보기

브라질의 정열 쌈바에 흥겨웠던...
날지못하는 애완새 블루의 새로운 세상적응기...재미가 솔솔~ 




트루맛쇼
감독 김재환 (2011 / 한국)
출연
상세보기

어림짐작은 했었지만 그래도 이정도일줄이야~
다큐형식으로 만든 영화,,,한국 맛집의 실태를 제대로 보여준 혀를 내두르게했던 영화.
이영화를 보고 각 방송사들이 조금은 부끄러워해주길 바랄밖에~.



극장판 메이저: 우정의 강속구
감독 카토 타카오 (2008 / 일본)
출연 쿠마이 모토코,모리쿠보 쇼타로
상세보기

야구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다운받은 애니,
끈끈한 야구팀워크를 보여준,,,감동의 만화영화였다.

' ✔︎ Move into > Story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짜는 다좋아~  (0) 2011.08.10
[Restaurant ] Baltimore-Inner harbor  (0) 2011.07.30
부르는게 값?  (0) 2011.07.27
I love Dimchae, I love Mam :)  (0) 2011.07.27
죽쑤어서 나주기~ ^^  (0) 2011.07.13
Posted by 잠탱e
|

처음 미국에 올때만해도 2년후 한국으로 컴백한다는 생각으로 대부분의 살림살이는 중고품들을 구입했었다.
그중 하나가 청소기..
전주인의 말을 빌자면 1년사용한 것이라고 했고 제법 비싼값에 구입을 했는데,,
5년이 채 안되는 이싯점에서 그만 한번에 훅~가버리고 말았다.
그래,,요며칠 소리도 신통치않고 먼지를 빨아들이는 느낌도 당췌 느껴지지않는것이 이제 곧 가겠구나 했는데
나쁜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 ㅠㅠ



묵직한 무게에 청소할때마다 내 힘을 다빼놓았던 후버청소기 




예산에도 없던 지출이 또 생긴다는 짜증스러움과 무거운 청소기에서 탈피할수 있다는 즐거움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이래저래 온라인을 뒤져보고 스토어도 방문하며 입맛에 맞는 청소기를 선택은 했는데 당췌 가격이...ㅠㅠ
텍스까지 합쳐 600불에 달하는 청소기를 사려니 가계출혈이 만만치않다.
그래도 기왕 사는거 미래를 바라보며 괜찮은 놈으로 골라 오래 써야한다는 생각에 비싸도 고고~~

미국마켓이 웃기는것이 같은 물건임에도 각 스토어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것.
어디는 세일을 해서 400불 썸씽, 또 어느곳은 단 1%도 세일이 안되고,,,
그런데 오래 살던 사람들의 팁에 의하면 다른 스토어와 가격차이가 있는 물건들은 price match를 해준다는것.
온라인상에서 핫딜로 판매되는 것을 발견하고 프린트를 해서 스토어를 방문했다.
사실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간단한 일이지만 물건을 오더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제법길고,
물건을 직접 고른게 아니니 재수없어 불량이라도 만난다치면 캔슬하고또 오더하고 하는일들이 번거로워
나는 대체로 스토어에서 직접 사는것을 즐긴다.


여튼,,내가 선택한 스토어는 여러모로 가장 관대(!)한  Kohl's라는 big box store.
다행히 프라이스 매치를 해준다하여 가격흥정 320불썸씽,,거기에 스토어 카드를 오픈하니 20% 디스카운트,,,
그리곤 행사기간이라 50불 소비에 10불 kohl's cash를 준다고 하니 횡재도 이런횡재가 없다.
결국 600불에 달하는 청소기를 270불에 낙찰했다.
시간과 발품을 투자하니 정말 이렇게 황홀한 가격에도 구입이 가능하다는것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제값주고 쇼핑을 하는건 바보스러운 일이라더니 틀린말은 아니었나보다.
제품들이 무슨 중고품 떨이 흥정도 아니고 말이다.
어쨌든 이번 청소기 구입을 통해 말만 잘하면 실속있는 쇼핑이 될수 있다는 유용한 팁을 깨달으며,
이를 계기로 그동안 잠잠했던 지름신이 자꾸 고개짓을 하는듯하다. ^^ 






 



이곳에선 제법 인기상품인 다이슨 시리즈, 기존사용제품에 비해 날씬한 몸매, 가벼워진 체중에 동굴이가 붙어 방향전환도 쉬워 청소가 한결 수월해졌다. 무엇보다 쭉쭉 흡입하는 먼지를 실시간 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어 청소하는 내내 속이 다 시원해진다는..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만점!!




' ✔︎ Move into > Story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staurant ] Baltimore-Inner harbor  (0) 2011.07.30
[Movie] 7월의 영화 + 애니  (0) 2011.07.30
I love Dimchae, I love Mam :)  (0) 2011.07.27
죽쑤어서 나주기~ ^^  (0) 2011.07.13
[Restaurant ] Uncle Julio's  (0) 2011.07.09
Posted by 잠탱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