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행중 이것저것 실린 차를 주차해놓고 여기저기 구경할때면 맘이 편치않을지경,,
오늘은 도시락 싸기 귀찮아 남편과 함께 밖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식사후 나의 행보는 도서관 행~ 읽을 책과 랩탑을 들고 나왔는데,,
차안에 두고 내리면서 또 신경이 쓰였다.
남편에게 "랩탑 괜찮을까? 잃어버림 어쩌지?'했더니 괜찮단다. 뭐, 예상답변이지만서두..
그래도 이럴땐 책임전가가 최고,,,,만약 잃어버림 책임져!했더니
남편왈,,,
"걱정마, 괜찮으니까,,
그리고 만에 하나 잃어버린다해도 뭐,,,난 더 비싼 너도 책임지고사는데 그것하나 책임 못지겠냐??"
' ✔︎ Move into > Story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ttery of his life (0) | 2011.09.21 |
---|---|
듣고싶은 말 (0) | 2011.09.15 |
[Snack Bar] Bruster's Real Ice Cream (0) | 2011.09.09 |
[Restaurant] Nando's Peri-Peri (0) | 2011.09.09 |
[Animation] TV 시리즈 (0) | 2011.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