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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탱이의...'에 해당되는 글 645건

  1. 2016.04.01 [Washington D.C] The Phillips Collection
  2. 2015.10.27 [Restaurant] Yupgi Topokki
  3. 2015.10.27 [Bistros] Shake Shake Burger
  4. 2015.10.27 [New York] Korean Town 2
  5. 2015.10.27 [New York] Central Park
  6. 2015.09.14 여행, 그후
  7. 2015.09.14 [Movie theater]Mission Impossible -Rogue Nation
  8. 2015.03.04 Goodbye SNS 그리고..

나의 뮤지엄 파트너? Lia와 DC Dupont Circle에 위치한 필립스 컬렉션에 다녀왔다.

이곳은 '미국 최초의 현대 미술관'으로 유명 화가인 반고흐, 조르주 브라크, 피블로 피카소, 칸딘스키, 마티스 등 수많은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DC에 있는 그 많은 무료 미술관과 다르게 이곳은 비싼 입장료를 내야한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미술작품을 워낙 좋아하는 Lia가 가보고싶다며 제안해 끌려(?)갔는데 막상 가보니 볼만한 가치는 있었다.





▲ 메트로를 타고 듀퐁써클에서 하차, 15분정도 걸어가면 필립스 뮤지엄 입구가 나온다.

 




▲  우아하게~ ^^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았다.





▲ 모네의 작품 '수련'도 보이고.






▲ 그림앞에서 넋놓고 감상중인 Lia의 뒷모습.  













▲  by Pablo Picasso 




by Kandinsky




  








▲ Red Polygons by Alexander Calder 




▲ Only, Only Bird by Alexander Calder 









▲ 그림이 맘에들어 한참을 들여다본 내가 찜한 오늘의 그림. 

Pertaining to Fifth Ave. and Forty-second St. By John Marin.








◈ 1600 21st Street, NW Washington, DC 

Dupont Circle Metro 하차

☎ 220-387-2151

Web : PhillipsCollection.org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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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꼭' 한번 먹어보고싶었던 동대문 엽기 떡볶이.

지난 여름 한국을 다녀와 함께갈 친구가 없어(..라고 쓰다보니 인간관계가 영 한심해지는 느낌일세 흑~) 못먹었다는 엽기떡볶이 이야기를 했는데 그 말에 울 남편 꽤나 내가 측은했던걸까? 


맨하튼에도 들어와있는 엽기 떡볶이...를 보자마자 사주겠단다.

역쉬, 남편옆에 꼭 붙어있는게 내행복의 지름길이라는 사실~ ㅋㅋ


막상 밥때는 아니고, 집으로 가야할 시간 임박,

결국 포장을 해서 집에 가는길에 먹기로 결정했다.  






체인점이라고 꼭 다 같은 분위기....일 필요는 없겠지.  

한국에서 살짝 구경했던 동대문점의 떡볶이집과는 다소 다른,,,모던한 분위기의 심플하고 깔끔한 식당







아주 매운맛과 매운맛, 그리고 마일드한 세종류의 떡볶이중, 중간것으로 선택.

이것도 저것도 먹고싶은 맘에 삶은 달걀, 모짜렐라 치즈와 비엔나소시지가 들어간 모듬으로 주문했다. 

S : $ 12.99 / M : $ 22.99





그리고 울남편을 위한 마약김밥 

4PC : $ 4.99 / 6PC : $5.99




떡볶이와 찰떡궁합 김말이 튀김도 함께..

$ 2.99



상상한 만큼의 엄~청 맛있는 떡볶이는 아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맛! 주관적 입맛으로 별넷 (   ★) 팍팍~



 






Manhattan

2W 32nd St. NewYork, NewYork 10001 

 212-643-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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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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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가면 꼭한번 먹어봐야한다는..

미국인이 좋아하는 10대 버거 중 하나, 쉑쉑버거!

드뎌 나도 먹어봤다. 그것도 1호점에서~ Yay! 




브로드웨이에서 지하철을 타고 23rd Street Station에서 하차하면  

Flatiron Building 건너편 Madison Square Park 안에 위치해있다.

그러나, 갈아타는 번거로움을 줄이기위해 우리는 걸어서 쉑쉑버거까지.

소요시간 약 30분?  






뉴욕 요식업계의 대부가 뉴요커를 위한 휴식공간으로 자비까지 털어 

공연도 하며 핫도그를 팔던 것이 계기가 되어 오픈하게 되었다는 쉑쉑버거 매디슨스퀘어 1호점.








혹자는 대표 메뉴가 'Shroom Burger와 Shakers라지만

내 취향대로 입맛대로 SmokeShack Burger와 Shack-made Lemonade~결정!



한입 무는 순간 와우~정말정말정말 맛있다.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호로록~냠냠

나는 이날 햄버거의 신세계를 맛보았다. 캬!





SmokeShack Burger

Single $6.69

Double @9.49




 Crinkle Cut Fries $2.95





Shack-made Lemonade

Regular $ 2.75

Large $ 3.50 







Madison Ave & E. 23rd St, New York

Open : 11Am-1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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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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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코리안타운은 거의 8년전? 남편학회에 따라붙었다가 뉴욕 여행을 하며 한국식당에 다녀간이후 처음이다.

밥만 먹고 휘리릭 빠져나와 코리안타운인지도 모르고 갔던 기억이..

이번엔 지나는 길,,,쭈~욱 훑어보고 왔다. 






뉴욕 맨하튼 타임스퀘어를 걷다보면 이정표가 똬~악!

West 32nd St. Korea Way!




줄줄이 한글간판을 보니 한국에 서있는듯 정겹다. ^^

 



고려서적부터 안경점, 뚜레주르 빵집까지...

온김에 한국가서 미쳐 챙겨오지못한 책이 생각나 잠시 서점에 들어갔는데...

@.@ 띠용~너무 비싼 책값에 놀라 눈 튀어 나올뻔, ㅠㅠ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엔 붕어빵이 최고~ 

재밌는건,,,붕어빵을 만드는 사람이 한국인이 아니라는 점~ ㅋ 




한국 종로에 본점이 있다면 미국 뉴욕에 분점이...

아~주 오래전부터 맛집으로 손꼽는 감미옥,

그러나 아직까지 설렁탕의 감칠맛을 모르는 나로선 감미옥엔 딱 한번 가본게 전부.

고로, 오늘도 패쓰~


 



맨하튼 한가운데 사우나라고라??


한창을 고개젖혀 쳐다봐도 출입구는 못찾겠다 꾀꼬리~

화살표 방향을 보니,,건물 뒷쪽에 자리잡은듯하다.





그리고 발견한 이곳! 유레카!

동대문 엽기떡볶이...를 여기서 만나게 될줄이야. 



그리고 어느새 난,,자석에 끌리듯 이끌려 식당안으로~ ^^



[Restaurant] Yupgi Topo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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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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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뉴욕의 가을을 만나러 센트럴 파크로 고고~

 

봄부터 여름까진 롤러 스케이트장으로,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하는 울먼 메모리얼 링크(Woolman Memorial Rink)부터 계절마다 각양각색의 꽃이 피는 정원과 카페가 있는 컨서버토리 가든(Conservatory Garden),

존 레논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공연장인 스트로베리 필즈(Strawberry Fields), 공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재클린 케네디 오아시스 저수지나 할렘 미르호수, 델라코트 야외 극장, 동물원,  1871년에 세워진 뉴욕 최대의 분수와 '물의 천사' 동상이 있는 베데스더 테라스와 분수(Bethesda Terrzce and Fountain)등등 곳곳이 볼거리라는..

그밖에도 각종 행사들이 그득하다고~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부터 지하철을 타고 마침내 도착.




몇해전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가는길 잠깐 스쳤던 센트럴 파크를 이번만큼은 완전정복할 줄 알았는데..

지도를 펼쳐보니 생각보다 넓은 공원에 미리부터 넉다운 ㅠㅠ 

마음을 비우고 센트럴파크를 딱 절반만 둘러봐도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지금부터 요이~땅! ^^




공원을 돌다보면 제일많이 보게되는 관광마차.

관광객들의 쉽고 편하게 센트럴파크를 섭렵(?)할수 있는 수단 중 하나. 

그밖에도 자전거, 트롤리, 인력거 등 관광 방법도 다양하다.





벌써 겨울과 공존하고 있는..늦가을의 Woolman Memorial Rink




공원 한켠 벤치에 앉아있는 거대한 새(이름이 뭐더라??)...사이로 

사람들이 모여 번갈아가며 기념샷을 날리는 진풍경도 줌~인!






뷰가 좋은 바위에 앉아....겸손한 하트를 날리며 한컷~ 








존 레논의 부인 오노요코의 기부로 그의 생일에 맞춰 완공된 존레논의 추모공원, Strawberry Fields.

살아생전 존 레논이 그의 부인과 거주하던 다코타 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이곳은 

비틀즈의 노래 'Strawberry Fields Forever'에서 따온 이름이란다.






그의 광팬,,그야말로 한 미친인간이 쏜 총에 맞아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존레논을 기리며 

특히 10월 9일 존레논의 생일이면 그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든다는  Imagine Circle앞.

우리가 도착한 날에도 인산인해를 이룬 이곳에서 살짝 숙연한 마음으로..











저~어기 멀리 보이는 저곳이 Belvedere Castle?!

울남편의 잘못된 카메라조작으로 그만 뿌옇게 찍히고 만..

뭐, 나름 운치있잖아~ ㅋ






센트럴파크안 호수,,

운치있는 가을, 쌍쌍의 연인들이 보트에서 즐기고있는 달달한 모습이 그림같다.






크~~~~~하!!



뉴욕커들의 도심속 오아시스라 불리는 센트럴 파크는 1856년 맨하튼 중심에 세워진 도시계획의 모델로도 칭찬받는 세계 최대의 도시공원이라더니.. 과히 감탄이 절로 나온다.




산책로로 이만한대는 없는듯...저~엉 말 이쁜 가을....길목에서..





거대한 비눗방울을 만들어내는 도구들로...아이들을 유혹하고 있는..

비눗방울 보며 잠시 동심으로????? 가기엔 약해! ㅋ




여름에는 피크닉과 각종 스포츠를 즐길만한 넓디 넓은 잔디광장

늦은오후의 쌀쌀한 기운탓인지 쓸쓸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듯..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러브 인 맨하튼>, <뉴욕의 가을>, <나홀로 집에> 등등 

수많은 영화의 촬영지였던 이곳 센트럴 파크,

여기쯤이 나홀로 집에(2)에서 비둘기아줌마가 살던 그곳? 비스므리.... @@





여긴 뉴욕의 가을이 확실이 느껴지는....빨갛게 빨갛게 물든 단풍..참 곱다~








여름이면 충분히 다 볼수 있는 이곳을...5시도 안되 어둑해지는 날씨로 이쯤에서 접어야했다.

베데스다 분수를 못간 대신 아쉬운대로 공원 입구 작은 분수대앞에서 한컷~


그리고..

미처 못다본 장소는 다음 기회에~ 






Between Fifth Ave. and Central Park West 59th St. to 110th St.

59St. Columbus Circle Station


http://www.centralpark.com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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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후

2015. 9. 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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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8.2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빙 라메즈
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31 분 | 2015-07-30
글쓴이 평점  



♪~빰빰 빠바 빰빰 빠바....따라랑~따라랑~ ♬ 영화음악부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주연이 톰 크루즈라는 것만으로 믿고 보게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에단 헌트의 조력자로 분한 브렌튼 역의 제레미 레너, 간간히 웃음을 선사하며 의리를 지켜낸 벤지 역의 사이먼 페그, 

그리고 이번에도 대역없이 비행기에 매달려 불가능한 미션을 가능하게 만들며 종횡무진 강도높은 액션을 너무도 멋있게 소화해낸,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매력적인 히어로 톰아저씨의 매력에 푹~빠져 본,

미션 임파서블 포에버!, 톰 크루즈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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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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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옷장속 정리를 하듯 대대적인 '컴퓨터속 정리'를 시작했다.


우선, 카카오톡(=요게 은근히 사람 마음을 빈정상하게 하는 일이 참 많은데...)은 생각같아선 딱 없애고픈 맘 굴뚝같지만 한국에 사는 언니들과 한국의 베프 몇명과의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수 있는 수월한 소통방법이다보니 과감히 없앨수는 없고.. 차선책으로 내 카톡 리스트에 들어있는, 그러나 내가 아니면 연락한번 자의로 한적없는 무심한 리스트들은 모두 삭제해버렸다. 

그렇게 100여명 가까웠던 지인들이 절반의 반도 안되는 관계로 축소되고보니 씁쓸하기 짝이없다.


그리곤, 내가 갖고 있던 지인들과 연결된 SNS 계정을 하나둘씩 없앴다.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동창모임, 반창모임, 네이버블로그...등등 부질없는 공간들을 언제 이리도 많이 만들었던지... 

그냥 시간을 소모해버리는 그닥 쓸모없는 소셜네트워크, 이것들에 연연해하며 그래도 한가닥 끈으로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붙여놓은 소통없는 아슬아슬한 생명줄(?) 같기만했던 연결고리를 가차없이 잘라냈다.

그래도 막상 없애고보니 시원함뒤에 허전함이라고나할까...사람 맘이란 참,


예전엔 인간 관계라는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사골처럼 깊은맛이 우러날줄 알았는데 

요즘은 그저 오~래 쓴 물건마냥 낡고 망가진 더이상 필요없는 존재같이 느껴진다.

내가 늙긴 늙었나부다.. 

그게아니라면 얇팍하게 느껴지는 나의 인간관계가 요며칠 이리도 회의적으로 느껴지는걸 보면...

지금, 나 참 많이 외로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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