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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Peeve

2015. 3. 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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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14)

My Love, Dont Cross That River 
8.9
감독
진모영
출연
조병만, 강계열
정보
다큐멘터리 | 한국 | 85 분 | 2014-11-27
글쓴이 평점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백발의 연인'편으로 출연했던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의 이야기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제목 그대로 인생 마지막 가는길을 막고픈 간절함이 배어있다.


총5편의 인간극장을 본뒤 다큐로 만든다는 말에 오랫동안 볼수있기를 기다렸는데...드디어!!

그런데.....

솔직히 인간극장 만큼의 재미는 덜했다.

기다림과 기대감이 너무 컸나부다.

아니...인간극장에서의 힘있던 할아버지의 모습이 세월로 기운빠지면서 줄어든 기운탓인지..

행복 바이러스는 여전히 느껴졌음에도 그때의 밝았던 분위기에 비해 한층 죽음의 어둠이 다가오는 듯한 할아버지의 모습에 슬픔이 더 강했다고나 할까..

암튼, 간간히 눈물, 콧물 찍어가며 남편과 잠시 인생을 논하며(?) 본 영화~  





덤 앤 더머 투 (2014)

Dumb and Dumber To 
6
감독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출연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 캐서린 터너, 로리 홀든, 폴 블랙손
정보
코미디 | 미국 | 109 분 | 2014-11-27
글쓴이 평점  



덤 앤 더머...2편이라~

내 취향이 아니라 1편도 안봤건만...남편의 집요(?) 요구(!)에 결국 함께 본 영화,

전~혀 내가 좋아하는 종류도 아니지만 코미디영화라면서 도무지 웃음포인트도 찾을수 없는...그래서 보기 더 힘들었던 이 영화.

남자들은 왜 이리 좋아하는지...아님 울남편만의 취향인거야?! 옆에서 연신 키득키득, 나는 보는 내내 투덜투덜..

억지 몸개그에 덜떨어져도 너~~~무 덜떨어진듯한 이런 바보이야기는 정말이지 딱 질색이라는..ㅠㅠ

지못미, 짐~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 (2014)

8.6
감독
시즈노 코분
출연
김선혜, 이정구, 이현진, 유해무, 우정신
정보
애니메이션, 스릴러, 어드벤처 | 일본 | 110 분 | 2014-08-06
글쓴이 평점  



오랜 기다림이었다. 

한국어 더빙판은 진즉에 돌아다녔으나 자막판은 도통 구할수가 없었다.

더빙판으로 보겠다고 시도했다가 영~몰입도 떨어져 포기하기를 수차례,,,결국 남편의 끈기(?)로 찾아낸 자막편! lol

역쉬,,,,대.단.하.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18기!!!!

긴장감돋는 탄탄한 스토리...이 무궁무진함에 찬사를..

넌 정말 최고야~ ^^b



Posted by 잠탱e
|



신의 물방울

정보
일본 NTV | 화 22시 00분 | 2009-01-13 ~ 2009-03-10
출연
카메나시 카즈야, 타나베 세이이치, 나카 리이사, 토다 나호, 마스 타케시
소개
와인 열풍의 중심에 있는 원작 만화 신의 물방울의 일본판 드라마이다.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가 맥주 회사에 근무하는 ...
글쓴이 평점  



신의 물방물,,지인덕에 몇년전 22편까지 딱 절반 나왔을때 빌려 읽고 멈춰진상태였는데..

마침내 총44권으로 완결되었으나 볼 여건이 안되는 이곳에서 이 책이 완결되기도전에 나온 드라마 '신의 물방울'로 아쉬움을 대신하기로 했다.


한때 와인열풍을 일으키게 만든 주역(?) '신의 물방울'은 탄탄한 스토리로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더할나위 없는, 나처럼 와인을 좋아하지않은 이에게도 와인맛을 음미하고픈, 안달나게 만드는 이야기.

그러나 늘 떠드는 말이지만 책만한 느낌으로 드라마 혹은 영화를 만드는건 쉽지않은 일인듯. ㅠㅠ


책을 볼때만큼의 재미는 반감되었지만,,,지극히 일본스러운 드라마.

뭐, 일본만화책을 일본드라마답게는 만든...그럭저럭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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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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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시즌 3

정보
일본 TBS | 수 01시 26분 | 2014-10-22 ~ 2014-12-24
출연
코바야시 카오루, 마츠시게 유타카, 야마나카 타카시, 아야타 토시키, 후와 만사쿠
소개
심야 0시부터 아침 7시까지만 영업하는 식당을 무대로 주인인 마스터와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글쓴이 평점  


내가 허벌나게(?) 좋아하는 심야식당...시즌3을 끝냈다.

하루만에 전회를 모두 호로록~ 호로록~~단순에 흡수완료!! ㅎㅎ


만화가 원작인...심야부터 아침까지만 영업을 하는 식당,

그러나 손님이 원하는건 가능한 뭐든 다~만들어주는 꿈의 식당..

세월을 조금 맞은(?) 마스터와 변함없는 시즌1,2의 손님들이 그대로 등장, 새인물이 간간히 들어와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간 맛있고, 잼있는 드라마.


시즌1이나 2에 비해 아주 쬐~금은 부족하지만, 

여전히 내겐 최고의 드라마, 최고의 식당이라는..


그리고 더 즐거운 소식, 이번달 말에 심야식당 극장판이 개봉된다는 사실~~

완전 기대된다는....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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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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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편지와 그림들(1916-1956)

저자
이중섭 지음
출판사
다빈치 | 2011-04-16 출간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책소개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소개된 화제의 도서!신화로 남은...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젊디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화가 이중섭, 그가 아내 남덕군과 주고받은 편지와 그림들을 모아 엮은 작품집~

그의 절절한 가족사랑이 드러나는 오글대는(?) 글과함께 몰랐던 작품들을 감상할수있는 기회였지만,

살~짝 지루했던건 반복적으로 그려진 그의 불우한 삶에 다소 내맘이 불편해졌기 때문이었을까.

그럼에도 좋았던건 그의 작품을 신나게 감상 할수 있었다는것,

그리고, 마지막부분에 쓰여진 그의 지독히도 가난하고 잔인했던 삶에서도  한가닥 희망을 품고 살아낸 이중섭 그의  일생을 이해하게 되었다는것,

치열했던 삶속에서도 꿋꿋이  정직함을 고수했던  화공 이중섭의  올곧은 정신을 엿보는 순간이었다.





1cm

저자
김은주 지음
출판사
생각의나무 | 2008-06-19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붙박이 나무에게 때로 온몸을 흔들 수 있는 바람이 필요하듯 우리...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카피라이터 김은주의 톡톡튀는 너무 뻔하지만 평범하지않은 한줄 글들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



'전동 칫솔이 나와도

칫솔은 버려지지 않았다


자동우산이 나와도

우산은 버려지지 않았다


TV가 나와도

라디오와 영화는 사라지지 않았으며,


새로운 노래가 나와도

옛노래는 끊임없이 연주되고 있다.


새로운 것은 환영받지만

익숙한 것은 사랑받는다.'


- 1cm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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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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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메이크업에 젬병인 나로선,

누군가의 리뷰를 보고 그대로 흉내내기만 성공해도 스스로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눈화장이 최대의 취약점인고로,

한번씩 내맘에 쏙~드는 치장(!)하기 쉬운(?) 화장품을 발견하고나면 '유레카!!;를 외칠수밖에~ ^^


우연히 보게된 한인커뮤니티사이트-속칭 핫딜을 발빠르게 소개해주는 쇼핑사이트다 -,-;; -에서 한 바이어의 리뷰에 낚여(?) 나도 모르게 그만 질러뿌럿다. 흠흠.


화장을 못하는 사람에겐 전문용어도 모르겠고, 흑~

나같은 초짜가 알기쉽게 써놓은 '화장법'이 아닌 그야말로 '사용법'은, 눈두덩이에 베이직색을 한번 휘리릭 바른뒤,

골든핑크로 샤라락~칠하고 붓으로 문질문질, Bark 칼라로 아이라인을 그려서 선명하게 마무리한뒤

눈초리(꼬리)와 눈앞쪽(눈물샘이 있는..)에 살짝 덧칠해 포인트를 주면 끝~



홑겹눈두덩이에 쉐도우를 바르는일은 왠만해선 난관에 부딪히는 일이라 눈화장은 옛날 옛적에 개나 줘버렸는데..

이 골든핑크하나가 내 눈두덩이를 샤방샤방 빛나게 할줄이야~ ㅋㅋ

다만, 바크 칼라는 라이너로 사용하기엔 너무 번져 포기하고 그리기쉬운 리퀴드 라이너로 대체했다.  



▲ 볼수록 매력있는,,,나의 완소제품이 된 골든핑크!

초보자에겐 더할나위 없을듯.






▲ 골드핑크와 세트로 리뷰를 해놓았으니 그대로 따라 구입한 Bark 색상, 

리뷰어의 말을 빌자면 골드핑크를 바르기 전 이 쉐도우로 라인을 그려주라는데, 

막상 뭉뚱한 스틱의 쉐도우인지라 깔끔한 라인은 커녕 시간이 지날수록 눈가에 번져 팬더가 된다는게 함정.

요건 아무래도 스모키 화장을 위해 사용하는게 최선일 듯 싶다. ㅜㅜ


어쨌든 두개중 한개는 성공, 한개는 실패? 고로 성공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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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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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의 첫 포성이 울린 포트 섬터가 있는 이곳, 찰스톤은 남부 도시중 옛 유산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어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북부의 침략과 허리케인 휴고, 대 화재, 지진 등 역사적 상처가 깊은 도시이기도 하다고-.


지금 현재도 독립전쟁 전에 지어진 73채의 건물에 1840년전 세워진 건물만도 600채가 넘는단다.

포크섬터, 찰스턴 박물관, 에이켄 렛 하우스나 찰스턴 주립공원 등등은 모두 패쑤~

우리가 선택한 곳은 해양박물관 Patriot's Point!!


쿠퍼 리버 브리지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에 정박되어있는 항공기 운반선인 Yorktown,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잠수함 Clamagore,  구축함 Laffey 등 내부구경에 들어갔다.




이곳 찰스톤의 여러 다리중 가장 경관이 뛰어나다는 Arthur Ravenel Junior Bridge~!

쿠퍼강을 가로질러 찰스톤 다운타운과 Mt. Pleasant를 연결하는 거대 다리로 특히 야경은 찰스톤의 랜드마크 중 하나라고~ 


그리고, 

아서 라바넬 주니어 브릿지 옆에 자리한 패트리엇 포인트~



 찰스톤 항구 어귀에 당당히 정박되어있는 제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되었던 'USS YorkTown(요크타운호)'! 

75년에 퇴역한 항공모함으로 누군가는 전투용에서 이제는 눈요깃감으로 전락?했다지만 내눈엔 여전히 위풍당당~ 







내부에 들어서니 각종 전투기들이 전시되어 직접 올라탈수 있는 기회가~ 



그리고 Tour 코스는 

Tour1 Living and Working Areas, Tour 2 Fire Room and Engine Room

Tour 3 Flight Deck and Bridge, Tour 4 Ship;s Memorials and Models, Tour 5 Wardroom and Brig. 
이렇게 총 5종류로 나뉘어져있다.



취사실,,,모형음식들로 느낌 살리고~살리고~ ^^


선장실, 의무실, 식당, 우체국까지...바다위에 떠있는 하나의 '마을' 같이 없는거빼고 다~있다.

돌아보니 거의 내부구조는 비슷비슷,,,




배안에 에스컬레이터까지...놀라워라~ 0_0






항공모함 갑판에 오르면 20여척의 전투기가 전시되어있어 이 배의 규모를 과히 짐작케 한다는..








그리고, 요크타운호 옆에 정박된 구축함 USS Laffey 

커다란 항공모함에 비하면 아기자기 소소한 느낌마저~ 




"돛을 올려라~~" "키를 돌려라~~"  

이곳에서 진두지휘를 해군함장?, 오늘은 남편함장이!....ㅎㅎ





선장의 명령에 의해 키를 움직이는 이곳, 조타실..

나두 잠시 조타수가 되어 키를 잡고보니....조~오타! ㅋㅋ






요크타운호에서 내려다본 전경



그리고..



잠수정에서 바라본 요크타운호와 브릿지..이쁘다. 



ubmarine USS Clamagore 

좁디좁은 입구에서 한컷~




한사람씩 일렬로 움직여야할만큼의 공간...

이런 폐쇄적인 공간에서 지내야했다니..ㅠㅠ




기계실





뮤지엄 밖으로 나오면 전쟁현장을 재현해놓은 막사를 둘러볼수 있다




해안 정찰보트..




두두두두~~~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모의현장임에도 느낄수있었던 ,,,슬픈 과거여~ㅜㅜ







  PatriotsPoint.org

☎ 843-883-2727

  Location : 40 Patriots Point Road, Mt, Pleasant, SC 29464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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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나라를 부르짖었더니 올 연말여행으로 남편의 선택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톤!

우리사는 곳보다 온도도 높고 많이 춥지는 않을거라는 말에 한껏 들떳다.


8시간여의 장거리여행,

이른아침부터 서둘렀건만 도착하니 해가 막 하루를 마감하려고 준비중. :(


도착날 아무것도 안하면 서운하다며 첫날 볼거리로 결정한 곳은 Holiday Festival of Lights!!

11월 중순부터 1월1일까지 해마다 열리는 이 축제는 700개이상의 환상적인 전구가 디스플레이되어있단다. 


여튼, 호텔 체크인후 짐을풀고 가볍게 저녁식사후 부랴부랴 달려갔다.





올해로 벌써 25주년이라고... 출입구부터 화려한 전구가 방문객을 열렬히 환영하는듯~ ^^





그래, 한해를 마감할때 가장 많이 보게되는 저 문구~ ㅠㅠ




25주년 기념을 확실히 보여주는 사인~ ㅎㅎ



팜트리에 반짝이는 불빛이 들어가는 길을 환~하게 비춰주는것이...초입부터 환상적이었다. 






일단 주차를 하고,,,사람들이 북적대는곳으로 가보니..






캠프파이어에서나 볼수있는 풍경, 마시멜로우를 구워먹고있는 사람들..

바로앞 매점에서 과자, 초코렛, 마시멜로우로 만드는 Smore Kit부터 마시멜로우 꼬치, 뜨거운 핫코코 등등 판매하며

방문객들의 발목을 지대로 꽈~악 잡아주었다는.. 




참새가 방앗간을 지날소냐....나두 마시멜로우 한꼬치를 구이로 만들어 호로록~냠냠 ㅋㅋ




▲ 테마별로 만들어놓은 전구쇼...

바닷속 생물들을 모두 표현해놓은 씨랜드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이랜드, 캔디랜드 산타마을 등등...

가는곳마다 탄성이 절로~캬!!! 







나무위에 크리스마스 장식만 환~히~ 그리고 나발부는 병정..






공원 한켠에 자리한 모래조각...50-Ton Sand Sculpture



그밖에도 Festival Express Train, Snata's Sweet shoppe, Gingerbread House, Climbing Wall 등등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다양하다.




출구 길목에 마련한 마지막 라이트는 

해피뉴이어~2015!!




 Holoday Festival of Lights at James Island County Park 

♣ Festival Fees  : 1-15 Guests : $15 per vehicle

                    16-30 Guests : $40 per vehicle

♣ Festival Hours : 5:30 -10:00PM (Fri, Sat ~11PM)

♣ 871 Riverland Drive Charleston SC 29412

☎ 843-795-4386

♣ Web Site : www.CharlestonCountyParks.com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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