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잠탱이의...'에 해당되는 글 645건

  1. 2015.01.02 2015년 새해 첫날!
  2. 2014.12.02 아 쫌!!!!
  3. 2014.12.02 스케치북 축하(Feat. Love Actually)
  4. 2014.12.02 [Movie] 11월의 영화
  5. 2014.10.30 [Movie] 10월의 영화
  6. 2014.10.19 [West Virginia] Bridge Day Festival
  7. 2014.10.10 10월 9일
  8. 2014.10.10 [Drama] 미드 - CSI New York 시즌1,2

얼마만인가싶다.

새해 첫날의 해돋이를 보는게..

피끓던 이십대이후 처음인듯..

그래서 더 감회가 새롭다.


2015년 새해 첫날,

겨울바다위..떠오르는 태양.

내곁엔 든든한 '내 편'이 함께...

몸은 추워도..마음은 따뜻한...

아직은 괜찮은 40대..





여보야, 올한해도 건강하게 자~알 살자 우리!!!

Posted by 잠탱e
|

미국에서 만난 이민자들을 대할때면 이상하게 내 입에 붙는 한마디. '한국 사람들은 왜이모양인지~'

왜 그런지모르겠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다.

서부에 살때도 몇몇 이상한(=적어도 나한테는..) 사람들 때문에 감정소모를 많이 했었고, 그래서 더는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맺지 않겠다고 나름 결심하고 살았었는데..

어쩌다 '또' 알게된 C라는 이여자!

지내면 지낼수록 뭐 이런인간이 다있지 하는 생각이 절로~

이민사회엔 왜 이리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난무하나 싶고..ㅠㅠ


사람들이 본인 행색을 보고 무시한다고 믿고있는 아짐,

그러나 그 원인은 본때없는 무례함이라는거.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이..정신세계가 독특한게 아닌 그냥 이.상.한 아짐. 

게다가 4년입은 옷을 맘에 안든다하고 리펀하겠다는 딸램이를 자랑?스러워할만큼 도덕성은 결여되어있고, 

그게 잘못된 일이라는 것조차 모를만큼 머리까지 나쁜사람이 남의 일은 왜이리도 다 허물인지 그저 뒷말하기 바쁜 한심함으로,

입만 열면 상스러운 욕설에, 잘알지도 못하면서 외모가 싫다고 상대방이 예의상 하는 인사에도 투명인간 취급 쌩까기는 기본, 싫은 사람은 핸드폰에 상대방 이름대신 이상한 단어로 입력(예를들어 미용사인 지인을 '머리'라고 입력해놓고 그걸 자랑스럽게 보여주기),  한국에서 사왔다는 젓갈을 지인에게 판매하며 냉동실에 묵혀둔걸 막 가져온 물건인양 바꿔치기(이건 당한 사람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임) 등등.. 그거려니 내 일 아니니 무심히 지나갔던 소소한 일들 막상 생각하고 나열하자니 한도 끝도 없는 이 황당함과 똘끼 충만했던 행동들이 까도까도 양파네 그랴. ㅠㅠ 

틈만나면 돈자랑에..<=솔직히 이부분에선 참 얼마나 자신없으면 돈자랑인지 값싼 동정이 생길지경이다. 게다가 이것도 의구심이 들만큼 행색은 추레하며(사람을 겉모습보고 판단할 일은 아니지만 너무도 돈자랑이 심한지라..) 몇푼에도 벌벌떠는 폼이 그렇게 자랑할 만큼 있기나 한건지 의구심도 들고 무엇보다 돈이 많다한들 그게  친목관계에서 무슨의미가 있는건지.. 쯧

강자한테는 그야말로 노예처럼 굴다가 조금만 본인보다 약자라 생각하면 앞뒤 안가리고 해대는 무례한 말과 행동을 보고있자니 그 한심한 인간성에 토악질날만큼  최악을 맛본다. .  


아 쫌!!!! 

내가 처음에 댁을 상대해준건 댁의 가족은 물론이고 주위사람들 모두 댁을 무시하는 모습에  내 안타까움과 측은지심이 이 작용했는데..알면알수록 인간적으로 대해줬던 내 마음 씀씀이가 후회스러울만큼 아까워진다.  

이제는 알것같다. 주위사람들이 왜 그렇게 대했는지를.. 일말의 동정심도 배풀기 아까운 상종못할 인간이라는걸..

나야 상대안하고 살면 그뿐이라지만, 제발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며 그렇게 살진 말란말이다~


에효, 얼마전 어쩔수없이 상대해야할 상황속에 치떨릴만큼 너무 큰 속앓이로 몸살을 앓고보니 이렇게나마 내 공간에서 소심한 속풀이로 거~하게 씹어봤다. 

같잖은 인간때문에 그 짧은시간 공연히 내스스로가 험악해지기까지하고보니 참 제대로 똥밟았다.ㅠㅠ

행여라도 길에서 마주쳐 옛기억이 되살아나는 일은 부디 없기를...







' ✔︎ Move into > Story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ok] 12월의 독서  (0) 2015.01.08
스케치북 축하(Feat. Love Actually)  (0) 2014.12.02
[Movie] 11월의 영화  (0) 2014.12.02
[Movie] 10월의 영화  (0) 2014.10.30
10월 9일  (0) 2014.10.10
Posted by 잠탱e
|

해마다 오는 생일 뭐가 대수랴마는..

해를 거듭할수록 늙어감이 불편해지기만 하는 날인것을,

그래서 그냥 지나친들 서운할건 없겠지만서두 축하를 받으면 즐거워지는건 사실~ ^^






남편의 축하를 받으며 케잌 촛불아래서 소원을 빌어보고,





올핸 그 유명한 '러브 액츄얼리' 영화처럼 스케치북 고백 아닌 축하를 받았다. 












서부에 사는 선영씨,,,,아들 유진군까지 동원해 생일축하..고백?을 찐~하게 해주는 센스쟁이 이쁜 동생.


톡으로 받은 사진엔 한줄한줄 써내려갔을 이쁜 글들과 한컷한컷 찍은 사진 정성이 느껴져 '감동'이었다.



' ✔︎ Move into > Story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ok] 12월의 독서  (0) 2015.01.08
아 쫌!!!!  (0) 2014.12.02
[Movie] 11월의 영화  (0) 2014.12.02
[Movie] 10월의 영화  (0) 2014.10.30
10월 9일  (0) 2014.10.10
Posted by 잠탱e
|



우리는 형제입니다 (2014)

7
감독
장진
출연
조진웅, 김성균, 김영애, 윤진이, 이해영
정보
코미디 | 한국 | 102 분 | 2014-10-23
글쓴이 평점  


입양으로 헤어진 두형제의 상봉,

한핏줄이라기엔 너무도 다른 성격, 안맞아도 너~무 안맞아,

치매에 걸린 엄마를 찾아다니며 형제애를 찾는 뻔~한 신파? 

큰 기대없이 봤다.

그런데,,,

웃기다.

눈물난다.

재밌다.


슬픈데 웃을수 있는 이런 휴먼코미디 딱 좋아~ ^^


' ✔︎ Move into > Story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쫌!!!!  (0) 2014.12.02
스케치북 축하(Feat. Love Actually)  (0) 2014.12.02
[Movie] 10월의 영화  (0) 2014.10.30
10월 9일  (0) 2014.10.10
[Drama] 미드 - CSI New York 시즌1,2  (0) 2014.10.10
Posted by 잠탱e
|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The Pirates 
7.9
감독
이석훈
출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박철민
정보
어드벤처 | 한국 | 129 분 | 2014-08-06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는 설정,

이를 찾기위해 모여든 해적과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까지 합세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손예진도, 김남길도 아닌 유해진이 살려놓은 이 영화, 신나게 웃었다. 

아~ 유쾌해!





굿모닝 맨하탄 (2014)

English Vinglish 
8.9
감독
가우리 신드
출연
스리데비, 아딜 후세인, 메디 네브부, 프리야 아난드, 술라바 데쉬판데
정보
드라마, 코미디, 가족 | 인도 | 133 분 | 2014-02-06
글쓴이 평점  



완벽한 가정주부 샤샤, 그럼에도 영어를 못해 가족들로부터 무시와 소외감을 느끼고..

미국에 사는 조카의 결혼준비를 돕기위해 맨하튼에 홀로 서게된 샤샤의 영어완전정복.

뜻이 있으면 길이 보이는법?! 한달만에 일취월장하는 그녀의 영어실력.

영어못하는 나, 샤샤에 빙의되어...감정이입해서 본,,,

웃음과 감동 모두를 잡은 이 영화, 오랫만에 보고난후에도 여운이 한~참 남았던 너무도 괜찮은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

Like Father, Like Son 
8.5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노 마치코, 마키 요코, 릴리 프랭키, 니노미야 케이타
정보
드라마 | 일본 | 121 분 | 2013-12-19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6년간 키운 아들이 친아들이 아니라니..

그렇게 시작된 영화는 뒤바뀐 친아들과 키운아들 사이에서 진짜 아빠가,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낳은정만큼 키운정도 크다는것.

임펙트는 없어도 잔잔한 감동은 있었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볼만했다는. 

' ✔︎ Move into > Story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케치북 축하(Feat. Love Actually)  (0) 2014.12.02
[Movie] 11월의 영화  (0) 2014.12.02
10월 9일  (0) 2014.10.10
[Drama] 미드 - CSI New York 시즌1,2  (0) 2014.10.10
[Drama] 영드 - Sherlock 시즌3  (0) 2014.10.01
Posted by 잠탱e
|

West Virginia의 특별한 연례행사인 브릿지데이 페스티벌~

매해 10월 셋째주 토요일, 중남부에 위치한 New River Gorge 지역에서 개최되는 이 페스티벌은  미국내 급류 래프팅에서 최고의 장소로 꼽히는 명소이기도 하다.


길고 긴 강을 따라 다양한 래프팅 코스도 경험하며 물살도 잔잔해서 초보자도 쉽게 즐길수 있다는  뉴강 고지는 '동부의 그랜드캐년'이라고도 불리운다는데....

이 강 끝자락에 위치한 New River Gorge Bridge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모인 수백명의 전문가들과,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그 장관을 보기위해 수만명의 관중들이 몰려든다고-.


매해 놓쳐버린 이 페스티벌, '이번엔 놓치지않을거예요~~' 다짐속에 올해는 잊지않고 성공! ㅋ



도시락을 싸들고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3시간여를 달려갔는데...브릿지 초입부터 길고 긴 주차 행렬에 입이 쩍~~~





주차를 하고 브릿지를 향해 걷다가 만난  Bonnet 위에 앉아있는 한 아이의 모습이 너무 이뻐 살~짝 한컷!





한쪽엔 오토바이 주차행렬...





그중에 젤 인상적인 오토바이 찜!

오락가락 비때문에 씌워준듯한 덮개가 마치 모자같다는..ㅋㅋ






다리위를 가기위해 사전 검열중..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며 부딪히기 때문인건지, 

어떤 위험을 담고 올까봐 그 경우의 수를 사전 차단하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백팩은 금지~!


 




인산인해를 이룬 관광객들....






일단,,,,멀리서 다리를 관망하러 찾은 Bridge Overlook..





저~~어그 저 다리가 일년에 한번은 통제가 되고있는 그 '다리'?!

가을속에 놓여있는 '다리'가 한층 운치있어 보인다.






다리밑에는 뉴강고지가 유유히 흐르고있다






자~ 이제 장소이동....다리위로 휘리릭~~!!





다리난간에 붙어(?) 머리를 쭈~욱 빼고 패러글라이딩을 구경하고있는 사람들..





스바루 광고가 똬~악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위해 줄지어선 사람들과 이를 촬영하러 온 방송촬영팀..






정말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보는것만으로도 아찔~하다는..






페스티벌엔 늘 축하비행도 빼놓치않는 듯..











상황극까지 연출중인 여유만만 이 분,,,,덕에 신나게 웃으며 두근두근 쿵쿵~







♣ Bridge Day is the third Saturday in October 304-465-5617


♣ For Park Information : New River Gorge National River Glen Jean, WV 25846

♣ www.nps.gov/neri



Posted by 잠탱e
|

급체로 인해 위로 콸콸, 더부룩 꺼~억 꺼~억 이틀째

하루종일 겔겔겔...

그럼에도 뱃속에선 밥달라고 요동질이네. 

식욕,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이여~ ㅠㅠ


' ✔︎ Move into > Story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vie] 11월의 영화  (0) 2014.12.02
[Movie] 10월의 영화  (0) 2014.10.30
[Drama] 미드 - CSI New York 시즌1,2  (0) 2014.10.10
[Drama] 영드 - Sherlock 시즌3  (0) 2014.10.01
[Drama] 미드 -Person of Interest 시즌3  (0) 2014.10.01
Posted by 잠탱e
|



CSI: 뉴욕 시즌 1

정보
미국CBS | 시 분 | 2004-09-22 ~ 2005-05-18
출연
게리 시니즈, 멜리나 카나카레데스, 에디 카힐, 카마인 지오비나조, 힐 하퍼
소개
휘황한 네온사인이 빛나던 라스베이거스나 새파란 바다와 하늘을 비추던 마이애미와는 달리 푸르스름한 회색 그늘이 드리운 도시를 비...
글쓴이 평점  



CSI 라스베가스를 시작하면서 더이상 그 방대한 CSI 시리즈 마이애미나 뉴욕편은 절~대 건들지말아야지..했다.

그런데, 얼마전 그간 방영된 CSI 전시리즈를 막상 받아두고보니 근질근질....결국 드뎌 시작했다.

그리고 시즌 1 빛의 속도로 섭렵. 시즌2로 고고고

해를 더할수록 멕 테일러 반장의 매력속에 빠져빠져~

아~ 끊을수없는 마약같은 드라마, 이제 그만~ ㅠㅠ





CSI: 뉴욕 시즌 2

정보
미국CBS | 시 분 | 2005-09-28 ~ 2006-05-17
출연
게리 시니즈, 멜리나 카나카레데스, 에디 카힐, 카마인 지오비나조, 힐 하퍼
소개
휘황한 네온사인이 빛나던 라스베이거스나 새파란 바다와 하늘을 비추던 마이애미와는 달리 푸르스름한 회색 그늘이 드리운 도시를 비...
글쓴이 평점  


' ✔︎ Move into > Story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vie] 10월의 영화  (0) 2014.10.30
10월 9일  (0) 2014.10.10
[Drama] 영드 - Sherlock 시즌3  (0) 2014.10.01
[Drama] 미드 -Person of Interest 시즌3  (0) 2014.10.01
[Movie] 9월의 영화  (0) 2014.10.01
Posted by 잠탱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