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발렌타인데이'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0.02.15 18th Happy Valentine’s Day in 2020 2
  2. 2014.02.20 Happy Vientiane day-12번째
  3. 2012.03.05 발렌타인데이 깜짝이벤트
  4. 2011.02.19 Happy Valentain's day

올해로 18번째 맞는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날에 꽃과 카드, 초콜렛이 빠지면 앙코없는 붕어빵이지. ㅎㅎ

한송이도 충분하다는데 특별한 날에 꽃다발은 필수라며 기어코 비싼 꽃다발로 안겨주는 울남편,ㅜㅜ

그래유, 받으니 좋긴 좋네유~ ㅎㅎ

그리고 기념햇수에 맞춰 올해로 하나더 늘어난 초콜렛 18알! 크~ 세월아 세월아. 

    

 

▲  너무나 이쁜 장미, 장미한송이, 아니 한다발 장미~ 🎶 

 

 

▲ 발렌타인 맞춤형 음악이 나오는 하트 가득한 카드와 달콤 가득한 초코렛 한박스.

 

▲ 18번째 기념일에 맞춰 18알의 초코렛이 들어있는 페레로쉬 초코렛

 

 


 

 

▲ 선물로 쇼핑중 받은 풋마사지,  정말이지 완벽한 쇼핑날이었다는. 

 

 

그리고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남편이 주고싶어했던 링반지.

한~참 전 지나가며 한 얘기인데 내가 갖고싶어하는걸 다 기억해주는 이남자, 넘 멋있자노~ ㅎㅎㅎ

다만 남편의 계획과는 달리 내가 원하는 반지가 없어 아쉽게도 무산,

반지대신 옷한벌로~

 

▲ 니트 가디건과 청바지, 면바지, 이쁘당~♡

 

 

쇼핑후 저녁먹으러 고고고

📌 ToroToro

https://imcute.tistory.com/entry/Restaurant-ToroToro

Posted by 잠탱e
|

올해로...

울남편과의 12번째 맞이하는 발렌타인데이..





지난해와 변함없는 장미한다발에..





한해에 하나씩..지난해보다 내용물이 하나더 늘어난

남편왈, 울만난 햇수가 초코렛 한상자와 딱 맞아떨어진...맞춤형 해란다. ^^


초코렛킬러인 나로선 12개정도야 가뿐히 먹어주지만...

날이가고 햇수를 더할수록 늘어나는 초코렛들. 난 과연 몇개까지 거뜬히 해치워줄수 있을까? ㅋㅋ

공연히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로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 ㅎㅎ





Posted by 잠탱e
|

한국에 있는 동안 치른(?) 발렌타인데이..

함께 하지못한 이날을 전화통화로만 해피 발렌타인데이!!를 외쳤는데...

며칠뒤 도착한 남편의 깜짝 선물에 감동의 도가니~ ^^





소포박스는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보고만 있어도 침이 질질~ ㅋㅋ




울남편의 한결같은 발렌타인 기념 막대사탕....올해로 10개, 강산도 변한다는 십년세월

변하지 않는건 오직 남편뿐!! 




발렌타인 카드에 한자 한자 꾹꾹 눌러쓴 달콤한 말~






최고는 바로 카드 뒷장에 숨겨보내온 서프라이즈 쿠폰

남편이 손수 제작한 똥가방 쿠폰은 사용기한 1년, 똥가방스토어 어디지점에서든 가져올수 있다는. ^^

내게도 국민가방 똥가방이 생긴다는 기쁨도  기쁨이지만 

울남편이 직접 발행한  OO's coupon을 만들어준 정성에 행복 백만배였던...

나에겐 늘 해피발렌타인데이~~!!


' ✔︎ Move into > Story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vie Theater] 러브픽션  (0) 2012.03.30
[Movie] 3월의 영화 + 애니  (0) 2012.03.28
[Book] 모멘트 外  (0) 2012.03.05
[Movie Theater] 2월의 영화 + 애니  (0) 2012.03.05
[Book] 기욤뮈소 장편소설  (0) 2012.03.05
Posted by 잠탱e
|
또다시 찾아든 발렌타인데이~

올해는 조금 달라진 남편의 사랑고백이 맘에..........................들기도,,,안들기도,,, ㅋㅋㅋ
다름아닌 막대사탕이 사라지고 초코렛으로 바뀌었다는것.
뭐, 그도 그럴것이 작년에 받은 막대사탕 8개,,,그중 한개가 아직도 사탕통에 뒹굴고있고,
실제로도 내가 맛나게 안먹어준다는게 실용파(!) 남편이 초콜렛을 선택한 이유.
그덕에 받은 초코렛 9알은 하루만에 뚝딱~ 해치워지는 기록(..이라고 하기엔 쫌 그런가??)을 달성하며,
내 뱃살은 나를 위협중이라고나할까,,,,지금은 배부른 후회중이다.

어쨌든,,,





우리만난지 벌써 9년..
달콤한 초콜렛 한알한알이 한해라 생각하니 겁나 빠른 세월이 더욱 실감난다.


그런데~아 그런데~
모니??  만남 9년만에 급기야 선물은 고사하고 꽃한송이도 없는 달랑 카드한장이라니. 변했어~변했어~~ 띠로리 OTL
남자의 변심은 유죄!!! 쾅.쾅.쾅. 
여자는 그리 큰걸 바라는게 아님요~ 정성담긴 달콤한 한줄 글도 소중하지만
여보야~ 담부텀은 아주 쪼매난것도 좋으니 뭔가를 한개 더 얹어주면 안되겠니?
그 쪼매난 뭔가가 반짝반짝 빛나주면 더욱 땡큐고~
 내가 자기 사랑하는거 알지???

자~ 실없는 농담이고요. ㅋㅋㅋ





올해는 내가 간만에 남편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9년만에 손가락에 꼽을 일이다.
뭐,,남자들 잘하는 말처럼 너무 자주하면 버릇들까봐~~ ^^
BLV 향수와 입술케이스에 쏙담은 쪼꼬렛트,
선물은 남편을 춤추게한다. 무덤덤한 남편 기분이 확~상승한걸보면...
캬캬캬 여보야 나 이뽀? (이쁘다면 그대도 이쁜짓좀 해봐봐봐 ㅋㅋㅋ)
 


발렌타인데이 저녁메뉴는??
연애기간도 아니고,,,,분위기보다는 실속!
평소 자주 먹지못하는 생선회로 낙찰,
그런데 막상 일식집에 바글대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같은 사람이 많다는것에 뜨아~했다...




 생선회의 기본이라 할수있는 미쿡에선 비싸고 귀한 해삼 & 멍개
side dish로 나와주는 센쓰~ 입에서 살살 녹는구랴...





2인용 가장 작은 배로 한척 띄웠는데 달랑 다섯종류의 회가 접시에 반복해서 놓여있다. ㅠㅠ
그러나!! 한국횟집을 상상할수도 없고, 그나마도 자주 못오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스마일~ :)


 
이상, 배터지게 달콤한 해피 발렌타인데이였다는..



 


' ✔︎ Move into > Story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똑같아요~  (0) 2011.02.24
[Clay] Valentain day's gift  (0) 2011.02.19
복 많이~  (0) 2011.02.03
마이너스 손  (0) 2011.02.02
견해의 차이?  (0) 2011.01.26
Posted by 잠탱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