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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 & 데이
감독 제임스 맨골드 (2010 / 미국)
출연 톰 크루즈,카메론 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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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는 나이가 들어도 나의 로망~캬~~
카메론디아즈도 나잇&데이에서 유독 더 이뻐보이는거 뭐밍?!
액션과 로맨스가 가미된 가슴 설레는 영화.
톰크루즈같은 기사가 옆에 있음 무서울게 없을터...이런영화 넘좋아~

베스트 키드
감독 해럴드 즈워트 (2010 / 미국,중국)
출연 성룡,제이든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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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동명작을 리메이크했다는데....
성룡스러운 영화. 다른것보다 쿵푸를 배워가는 드레 역을 잘 소화해낸 제이든 스미스라는 꼬맹이가 빛났던.
생각없이 보기엔 딱~좋아


그린존
감독 폴 그린그래스 (2010 / 미국,영국,스페인,프랑스)
출연 맷 데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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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팬 울남편 덕에 나도 좋아하게 된 맷 데이먼..
그래서 빼놓기않고 보게되는 그의 영화라고나 할까
전쟁영화를 그닥 좋아하지않은 관계로 초반 심드렁했던 나, 후반으로 갈수록 손에 땀을 쥐게했던.
뭐,,,전쟁영화치곤 삼삼하니 Not bad~


셜록 홈즈
감독 가이 리치 (2009 / 미국,영국,오스트레일리아)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주드 로,레이첼 맥아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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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상상인물과는 다소 느낌다른 캐스팅~
그래도 흥미진진,,,,세기의 명탐정 홈즈의 추리는 역쉬 멋져부러~

스윙 보트
감독 조슈아 마이클 스턴 (2008 / 미국)
출연 케빈 코스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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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미국에서 대선의 결정이 뉴멕시코의 작은 마을 한남자의 손에 달렸다?
상상초월의 소재로 나름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했던 영화.
작은 촌도시의 별볼일 없는 망가진 주정뱅이 역을 제대로 해준 캐빈코스트너와
케빈 코스트너의 똑똑하고 당찬 딸역을 맡은 매들린 캐롤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감독 팀 버튼 (2010 / 미국)
출연 조니 뎁,미아 와시코우스카,헬레나 본햄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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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읽었던 귀여운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상상했다면 금물,
잔인한 장면에 지루함까지.. 내가 최근에 본 최악의 영화라고 밖에는..쩝~
딱~팀버튼 감독의 조니뎁다운 영화였다는.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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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숲
감독 코지마 마사유키 (2007 / 일본)
출연 우에토 아야,카미키 류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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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
그속에 감동이...


초속 5센티미터
감독 신카이 마코토 (2007 / 일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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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5센티미터,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섬세한 사랑의 속도?
잔잔한 아름다움이 느껴졌던...


마다가스카
감독 에릭 다넬,톰 맥그래스 (2005 / 미국)
출연 벤 스틸러,크리스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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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유명한 마다가스카를 이제야 관람.
알락뚜 무빗무빗~보는내내 웃음을 자아낸 애니.
사자 알렉스, 얼룩말 마티, 기린 멜먼, 하마 글로리아의 끈끈한 우정도 유쾌하지만
뉴요커 악동 4인방 팽귄과 아프리카 여우 원숭이 리머가 나의 배꼽을 빼앗았다는~ㅋㅋ▼

마다가스카 2
감독 에릭 다넬,톰 맥그래스 (2008 / 미국)
출연 벤 스틸러,크리스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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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감독 존 스티븐슨,마크 오스본 (2008 / 미국)
출연 엄상현,김기현,잭 블랙,더스틴 호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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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계곡 국수가게일을 돕는 팬더 포의 귀여운 몸짓에 반하지않을수 없는,
한바탕 웃음을 선사해준 즐거운 영화.


슈렉 포에버
감독 마이크 미첼 (2010 / 미국)
출연 장광,김옥경,이인성,이봉준,마이크 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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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1편보다 못했던 그 뒷이야기.
제목과는 다르게 이제는 끝내야할것 같은 슈렉
갈수록 실망만을 안겨준 슈렉이여 이제 그만~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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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3
감독 리 언크리치 (2010 / 미국)
출연 톰 행크스,팀 앨런,조앤 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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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를 실망시키지않는 픽사~토이스토리 시리즈.
1편을 능가했던 2편,,,2편을 뛰어넘은 3편.
토이스토리를 유쾌상쾌통쾌하게엮어갈수 있다는 사실에 놀랄따름..
재미도 재미지만
유년시절부터 토이군단과 함께했던 앤디가 대학생이 되어서도 잃지않고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찐~한 감동까지

하나더!
토이스토리에 앞서 에필로그로 보여준 Day & Night의 기발함에도 찬사를..

보지않고는 상상할수도 없는 인간보다 더 따뜻한 인간애를 느끼게해주는 토이군단의 뜨거운 이야기.
주관적 평가 별다섯개,,,,자신있게 강추~!!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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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깡패 같은 애인
감독 김광식 (2010 / 한국)
출연 박중훈,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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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개봉작이었다는,,,,저예산 코미디 영화라는데.
흥행성적이 좋지않다고하나 나에겐 정말 특별했던 영화.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 되겠다 상경한 시골처녀 세진과 삼류 퇴물깡패 동철의 불협화음이랄까.
동철에 빙의된 박중훈의 기막힌 연기에 감탄하고,
처음본(!) 정유미의 풋풋함에 감동하고,,,,
중간중간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대사에 웃음 빵 터뜨리며,,,
인간적 내음이 폴폴, 은은한 향기가 가득한 영화.
내 마음을 파고들었다는...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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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식상한 일일지라도,,,
결혼기념일에 특별한 이벤트중 하나로 결정했던 사진찍기는
일년을 잘 살았다는 혹은 잘살자는 의미로, 기념비적인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었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허리띠 졸라매야했던 지난 2년간은 번듯한(?)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지못했었고,
미국의 포샵은 생각도 못하는 순 날것같은 사진은 해마다 기록일뿐 벽에 전시(?)할만큼 맘에들진 않는 그저그런 사진들.
그나마 올 결혼기념일 사진은 재미는 찾았다. ㅎ
여행지에서 발견한 사진관,,,원하는 올드패션의 옷을 입고 설정샷을 찍은것~.
입맛에 맞는 의상을 선택하고,,,,,차려놓은 배경을 등지고
둘만의 근사한 한컷이 완성되었다.
이렇게 우리는 6번째 결혼기념일 행사를 멋지게 치렀다는 말씀  :)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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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영된 피디수첩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다.
정말 한국 어떡하니~~소리가 절로 나온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온건지,,,,,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의 통치자를 향한 과한(!) 충성심이 빚어낸 어리석음과 이를 알고도 눈감아준 정부의 작태를
도무지 눈뜨고 봐줄수가 없다.

미국 유학생이 만들었다는 동영상을 개인블로그에 퍼담았다는 이유가 이토록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수 있는건지...
사기업 대표를 물러나게 하고 지분을 정리하게 한 것도 모자라 회계자료와 법인카드 사용내역, 개인블로그까지 털며
표적수사를 자행했던 정부. 
동영상 퍼온 것이 대통령 명예훼손이다? 
피해자가 퍼온 동영상 쥐코( http://www.youtube.com/watch?v=Aw0a6aSYELs )는 한국판 <식코>라고 불리며 그당시 조회수 180만여건을 기록한 것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의 말에 의거한다면 이를 퍼담은 대다수의 국민들은 모두 명예훼손죄로 기소유예판정을 받아야할 판.
정말 어이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결국 이광재 의원과 동향이라는것, 노사모 회원이라는게 그의 발목을 잡은 더 큰 이유로 드러났지만
설령...사찰 피해자인 김모씨가 이광재의원을 안다고한들, 노사모 회원이라한들,
SO WHAT????

도대체 그들이 갖고있는 공권력이 천년만년일거라 생각하는건지...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지않는가!



총리실 민간인 사찰 피해자인 김모 전 대표(56)는 29일 “정권에 충성하려는 목적 하나로 무고한 민간인을 옭아 맨
그들의 행위는 마치 나치 친위대를 연상케 할 정도”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른 총리실에서는 문의전화 한 통 오지 않았다. 치가 떨리고 분하다”고 말했다.


경제를 살리기위해 뽑은 대통령이 나라 경제를 망치고 있는것도 모자라,
이젠 열심히 살아가는 민간인의 삶을 짓밟고 있다니.

그들은 도대체 어디까지 막장정부의 모습을 보여주려는지..
요즘같으면 우리나라가 한없이 걱정스러울 따름이다.
아니 힘없고, 빽없는 대한민국의 선량한 국민이 안스러울 따름이다.
정말이지 더이상 무고한 피해자가 없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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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first experience, I played a round of golf last sunday.
It was my first time so I was thrilled.Well, I made a hole in one. It was miracle!!. I can't believe it so far.
This picture is after making a hole in one.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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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를 찾아낸듯, 한적한 시골길 덩그마니 홀로선 스테이크하우스를 발견! 
미국이라는 곳은 자칫 시간을 못맞추면 이른폐점으로 쫄쫄 굶어야하기에 두눈 크게 뜨고 겁나 찾았다는..
평소같으면 여행끝날은 집으로 열라 달리다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대충 끼니를 떼우기도 하지만,,,
이날은 특별히 결혼기념일인 관계로,,,,,,그냥 갈순 없잖아~뱃속좀 호강 시켜줘야쥐~~ ^^

어쨌든,,,안으로 들어가보니 영락없는 허름한 동네식당 feel~.


우리가 마지막 손님~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이미 클로즈드 푯말이 데롱데롱~


가족모임이 있었던듯...작은 마을에 그나마 이름난 레스토랑이 아니었을까 추측중..-.-ㅋ


나이 지긋한 할머니가 요리를 직접 만드는 듯.
천천히 느릿느릿,,,,오더받고, 서빙하고, 요리내오고....기다리다 목빠지기 일보직전. 쩝~


지글지글 잘~구운 스테이크가 보기에도 그만, 입안에선 더 녹더이다.


우연히 발견한 식당에서의 저녁만찬은 너무도 맛났다. 성공!!!!


위치 : 15901 E. Kings Canyon Rd. Centerville, CA 93657
☎ 559-787-2117
가격 : 15불에서 20불사이(맛대비, 가격저렴)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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