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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125도를 웃도는 살인적인 더위는 생명을 위협할 만 하기에 대체로 겨울에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고.
우리는 그랜드캐년에서 데스밸리를 통과하여 집으로 가기로 하고 잠시 들러 아쉬움이 남았다.
다행히 정오의 뜨거운 햇살을 피하는 싯점에 도착,,,,큰 무리는 없었지만
멀리 보이는 사막의 모습과 훅~하고 들어오는 뜨거운 열기가 
1850년초 이곳을 횡당하며 초죽음 상태에서 빠져나온 포티나이너의 존 로저스와 윌리엄 맨리가 
절규했다던 "잘있거라, 죽음의 계곡아~(Good bye, death vally~)"라 할만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데스밸리 관광은 퍼니스 크릭 방문자 센터에서 시작하는게 좋다고-.
이곳에서는 데스밸리에 대한 슬라이드를 상영, 부속 박물관에서는 역사와 현황이 소개되기도 한다.



지나는 길에 한컷씩~ 










단테스뷰, 자브리스키포인트, 스카티의 성, 모래언덕 등 황량한 사막임에도 그만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고.
갈길이 먼 관계로 유명한 포인트들은 단 한군데도 정복 할수 없었지만,
실제로 데스밸리를 가로질러 가는 우리들,,,저멀리 지는 노을풍경이 신비롭고 경이롭기까지했다는.




그냥갈순 없잖아~

삼각대에 올려놓고 찍은 한컷~ 


.
.
.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도 함 외쳐본다.


왔노라, 보았노라, 정복할 뻔(!)했노라~~~ 죽음의 계곡!!!




LA에서 10번 프리웨이 이스트를 타고가다 15번 노스로 갈아탄다.
베이커에서 127번이 나오면 북쪽으로 갈아타고 데스밸리로 들어가는 190번 웨스트를 타면 된다.

* 퍼니스 크릭 방문자 센터(Furnance Creek, 760-786-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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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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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에가면 '꼭~'한번 먹어봐야 할 음식, 치즈스테이크.
이탈리안 마켓거리에 가면 마치 한국의 즐비하게 늘어선 장충동 족발집처럼
어느곳이 원조인지 모를 치즈스테이크집이 바쁘게 경쟁을 하고 있다.
특히 Geno's steaks와 Pet's steaks는 서로 마주보는 자리에 위치해 유명세를 치르며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의 원조라 할만 한 곳.
우린 이틀간에 걸쳐 두집의 맛을 비교 분석해 보았다. ^^v


첫날 찾은 지노의 스테이크집


                                          가게 외부에서만 먹을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것이 그 유명하다는 치즈스테이크,,,,불고깃감에 치즈 녹여 얹힌것 밖에는 특별할것도 없는..
               우리는 모르고(!) 상급자(?) 코스인 양파도 얹히지않고 고기와 치즈만 얹은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치즈를 듬뿍 얹은 치즈 포테이토도 맛은 봐야지~ 하고 오더했는데..
                                                             윽~~ 느끼, 느끼....ㅠㅠ 
                                                             그치만 맛은 굿~!!




둘째날 찾은 팻의 스테이크집.


           더운 땡볕,,,,에어컨도 없이 악조건에 식사를 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저마다 치즈스테이크맛에 빠져~



           모양과 맛은 거의 흡사하게 비슷한데도 불구하고,,,난 이집 스테이크가 더 입안에 촥~달라붙더라는..



 * 위치 : south 1219 9th st.      * 가격 : 8불~9불대
tip : 상급자 코스 필요없음. 양파 듬뿍 넣어달라는게 맛의 관건,
사이드로 먹을수 있는 할료피뇨와 함께 먹으면 최상.
주관적입맛으로 팻의 치즈스테이크를 강추함 ^^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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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흉악해져가는 성범죄에서 연약한 어린이와 여성이 보호받기 위해서라도
조두순, 김수철 사건처럼 제2, 제3의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로인해 이미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이 위로받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이 화학적 거세 허용 법안이 통과되길 희망해본다.

성범죄에 관대한 우리나라 징한나라!
자연만 파괴하는 한심한 4대강 사업에 열올리지말고 이런 실질적 법안에 눈돌리는 정부가 되길 바랄뿐이다. 제발~




우리나라 아동성범죄에 대한 실형은
초등학생 7번 성폭행/임신시킨 50대 경비원 - 징역 6년
10살 조카 3년간 성폭행 30대- 징역 8년
13세 여중생 납치, 지하창고에 가두고 수차례 성폭행한 50대 - 징역 7년
자신이 수사하던 여고생에게 술먹이고 성폭행한 경찰 - 징역 4년
조두순 사건- 징역 12년
그에 반해 외국사례를 보면
미국 - 최저형량 25년, 평생 전자발찌(플로리다 주)
형기 만료후 재범 가능성 없어질때까지 정신병원 강제 입원(캔자스 주)
8개주에서 화학적 거세 시행
캐나다- 화학적 거세법 시행
스위스- 2004년 국민투표를 통해 예외없는 종신형 채택
체코- 물리적 거세 시행 (10년간 94명)
중국-14세 이하 미성년자와 성관계시 상황에 관계없이 무조건 사형
싱가포르-징역형과 함께 태형(한대 맞으면 성인 남자도 보통 기절)
우리나라도 실질적인 법적대응이 필요합니다.
사형과 물리적 거세가 좋지만
현재 국회에 화학적 거세안이 제출되었으나 아직 통과는 안되었습니다.
화학적 거세는 지속적인 약물투여로 성욕을 없애버리는겁니다.
법적보호망이 현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화학적 거세안이라도 채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지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https://cyberbs.wufoo.com/forms/100000-signs-for-chemical-castraion-legi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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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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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classmate Juana는 에콰도르에서 온 이민자.
나와는 한살차이로 1남 1녀의 아이를 둔,,,,,
워싱턴디씨에서 멕시칸 푸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 남편을 둔 꽤나 부유한 아줌마다.
한학기를 옆자리에 앉다보니 친해져 비록 유창한 언어를 구사하는건 아니지만 속내를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는데
어느날 그녀가 늘어놓은 하소연은 다름아닌 시집식구 이야기.
몇달전 타주에서 이주해 Juana의 집으로 들어온 뒤 한달만 한달만 하던게 벌써 7개월째 접어들었다는
그녀의 시누이는 남편과 갓난아기를 데리고 그녀의 집 한켠에 둥지를 제대로 튼 상태였다.
언제 나가냐고 물으니 자기도 모르겠다며..아마도 집값을 아끼는 중인듯 하다고 울상.
집안 청소도 never 안하고, 요리도 never 안하고, 쇼핑은 엄청 좋아하면서
비싸게 들여놓은 주방용품도 자주 깨뜨려 속상하다며 시누이의 만행을 낱낱이(?) 고발중(!).
또한 시동생도 갑자기 들어와 남편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며 함께 살게된 처지라고.

Juana는 방4개에 욕실 3개를 둔 넓은 집의 소유자다.
얼마후 자신의 이름으로 집한채를 더 살 예정이라는 그녀이지만, 시집 식구들만큼은 어찌할수 없는지
가끔 수업이 끝나면 시누이와 마주치기 싫다며 집에도 못가고 쇼핑몰과 도서관을 전전긍긍한다,

나도 시누이가 가까이 살고있다고 하니 Oh my gosh~에 안됐다는 표정까지...
얼마전에는 곧 울 시부모님이 방문할거라는 나의 말에 얼마나 계시냐고 묻는다.
한 3개월? 이란 나의 대답에 깜짝 놀라며 "Are you okay???" 묻는다.
시집 식구들은 방문하면 딱 일주일이 최상이라나 뭐라나. 헐.

Juana가 시집 식구들때문에 화가 날때마다 남편이 그녀를 잡고..."relax~relax~~~plese relax"
라고 그녀를 얼른다는 말에 엄청 웃었다.
다른나라 다른문화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도 우리의 정서와 비슷한 공통된 점이 바로 시월드라니..
정작 시누이 앞에서는 싫은소리 한마디 못하고 싫은 내색 한번 못하다가
남편에게 화내고 친구에게 하소연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아~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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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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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자마자 나는 청개구리마냥 방학을 신청했다. 2주간의 자유~~
남들은 열공중인데 난 열놀(궁리)중..
하루 2시간....긴 시간도 아니건만 수업이라는 부담의 무게가 짓누르는 매일....에서 드뎌 해방이다.
생각해보면,,,누가 공부하라고 떠미는것도 아닌데,,,,,,수험생처럼 시험이라는 굴레가 있는것도 아닌데
사람 마음이란 참~.

어쨌든.....난 자유인이닷!!!!!!!!!!!!!!!!!!!!!!!!!!!!!!!!!!!!!!!!!!!!!!!!!!!!!!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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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시내를 다니다보면,
벤저민 프랭클린이 거주하던 저택이 박물관으로 개조된 프랭클린 코트나
매일 3,000만개 이상의 동전이 만들어진다는 조폐국을 구경(모두 무료입장)할수 있다................는데,
우리의 여행코스에선 패쑤~~ ㅠㅠ

그저 빽빽히 들어선 높디높은 건물구경만 했다.

City Hall Tower


 높이 500피트의 시계탑에는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고-.
 건물 아래서 시계탑만 쭈~~욱 올려봄.



시의 창립자인 윌리엄 펜의 동상이 우뚝~
하이~~~!!!! 시장과 인사한번 거~하게 하고.. ^^



 

벤자민 대통령 똥침 놓은 사람 있음 나와보라그래~~!!!
울남편,,, 대 미국의 전 대통령 그곳(?)을 한방에 콕~~ ㅋㅋ




건물 한켠에 거대한 조형물 도미노와 체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남편과 나의 힘겨루기~~ 설정샷!  기운센 천하장사 나라규~ ^^





분수대 앞에 놓인 러브 조형물...관광지마다 요모양 그대로 관광상품이 그득~할 정도로 필리의 상징인듯.
                                                    우리도 러브모드로 한컷....알라븅~







페어마운트 공원은 필라델피아 미술관 옆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도시 공원중 하나라고.
1876년 건국 100주년을 기념, 세계 최초의 만국박람회가 열리기도 했단다.
만국기가 쭈~욱 걸린 이곳을 통과하며....



외국에 살면 태극기만 봐도 애국자처럼 가슴이 울렁~~ 




델라웨어 강...의 평화로움이여~





미국 독립전쟁중 최초로 설립된 Old St Mary's 성당은 the most important 성당이라고..
굳게 닫힌 성당,,내부는 구경할수 없었고, 성당 옆에 마련된 무덤이 눈에 띄었다.






     south st.에 있는 한국전쟁 기념비, 특히 이날이 메모리얼데이다보니 곳곳에 꽃을 꽂아 그들을 추모한듯.





               지나가다 한컷~  더운 여름 땡볕에 앉아 구걸하는 젊은이들

....."Hungry help me,,,,

           ..............."라는 푯말을 걸고...잡담삼매경. 




필라델피아에 가면 꼭 한번 먹어야하는 음식....클릭 꾸욱~

[Food] Philly Cheese steak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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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3번째로 큰 필라델피아 미술관.
프랭클린 파크웨이 북쪽 끝에 자리잡은 이 미술관은 유럽 클래식을 비롯 19세기 미국 예술품, 조각, 동양미술 등 걸작들이 소장되어 있다.
세잔느, 피카소, 로댕, 모네와 고호의 작품까지...학창 시절 미술책에서 접한 작품들도 다소 눈에 뛴다.




동부 주요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필라델피아 미술관



이 작품 정말 맘에든다. 그래서 나도 그림속으로 쏘~~옥!! ㅋ
          미국인 Charles willson peale의 작 Staircase Group 앞에서



동양 미술은 어디를 가나 비슷? 일본작품엔 꼭 다다미방이 출현한다. 한국 초가집도 만들어놓으면 좋으련만..쩝~
                                                              울남편의 설정샷~ 다다미방 훔쳐보는 동네건달? ㅎㅎ





 중세기사들의 갑옷이 진열되어있던...중세 미술관~




파블로 피카소 작...Man with a Violin.
늘 그렇지만 피카소의 난해한 추상화에서 남자와 바이올린도을 느끼기란 숨은그림찾는 기분.. ^^





로댕의 작품 버금가는 울남편은 행위예술중??????? ㅋㅋㅋㅋ




모던한 현대미술은 항상 이런식이야~~~장난하는듯한 낙서가 가득...
이정도쯤이야 나도 그릴법 한데 말이쥐~~ ㅎㅎ




▲ 미술관 바깥풍경......화창한 날씨, 맑은 하늘이 눈부신 휴일오후 ▼



 




필라델피아 미술관 입장료, 성인 $16
www.philamuseum.org     ☎ 215-763-8100
소요시간 : 넘치는 시간이라면 반나절을 투자해도 아깝지않은.....일단 3시간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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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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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년 피어스 가문이 정원부지를 사 많은 나무를 심기 시작하면서 피어스 공원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가
1906년 피에르 듀퐁이라는 사람이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롱우드 정원부지를 사들여
이 지역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피어스 가의 전통을 이어 나무를 보호하며 이를 일반인에 공개하며 유명해졌다.

1년 365일 열려있는 롱우드가든은,
1월중순부터 3월말까지는 난의 향연, 4월초에서 5월 말까지는 꽃피는 봄, 5월 말부터 9월초까지 분수축제,
9월중순부터 11월말까지는 가을의 색, 그리고 롱우드의 크리스마스는 11월 말부터 1월초까지 펼쳐진다.



▲ 우리가 찾아간 때는 분수축제기간,,,야외극장으로 지어진 열린극장에서 한창 춤추는 분수쇼를 보여주었다.


▲ 끝없이 펼쳐진 초원~~걸어가기 힘들어 멀리서 보기만 했는데,,,
초원 한가운데 한 커플이 서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포착, 참으로 로맨틱한 상황을 연출중.

 



▲ 1930년에 세워졌다는 로즈가든...아쉽게도 꽃이 다져서 볼수 없었다는..이곳은 꽃정원 산책로
듀퐁씨가 만들었으며 벽돌로 된 산책로를 둘러싼 봄, 여름, 가을마다 만개하는 꽃을 볼수 있다.




                                   

 ▲  어디를 가나 기분좋은 산책로~ 가다가 지치면 사진한장 찍고~!!





▲  가위손이 지나간 자리~~? 오리며 강아지, 우주선, 탑모양까지 각양각색의 모양을 낸 나무들
             




▲ 실내정원은 5,700평에 달하는 부지에 총천연색 꽃들이 총집합 원예식물의 향연을 볼수 있다. ▼





                   
▲ 매시간마다 울리는 종탑에는 62가지 종이 있다고......
마치 라푼젤을 살고 잇을것만 같은 종탑의 모습이었다는



       ▲  Birdhouse라기에 새들을 전시해둔 곳인줄 알았더니....사람이 올라갈수 있는 새집?



 ▲ 테라스 레스토랑과 카페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허기진 배를 즐겁게 해주는...
우린 미리 싸온 삼각김밥으로 즐거운 점심식사를...(참고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었다.
살짝 걱정하며 입장했는데 다행히 카페가 있어서 그곳에서 샐러드와 함께 오더해 먹을수 있었다는..)



                       

  ▲ 레스토랑 옆에서 직원들이 부지런히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길래 야채를 판매하려나~했더니
그저 눈요기였던듯....어찌나 이쁘게 만들어놓았는지,,,,,사진한장 찍어봤으~~~ ^^





◈ 1001 Longwood Road, Kennett Square, PA 19348-0501
www.longwoodgardens.org  ☎ 610-388-1000
입장료 : 어른 16불,
볼거리 쉴거리가 풍성하다. 총소요시간 3~4시간
※ 음식물 반입금지! ※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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