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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탱이의...'에 해당되는 글 645건

  1. 2019.06.09 세월을 낚다 @ Downs Park
  2. 2019.06.05 나의 묘비명은...
  3. 2019.05.30 [Coffee Machine] Jura A1
  4. 2019.05.15 배달이 기가막혀
  5. 2019.05.15 그래도 설마 했는데..
  6. 2019.05.09 [Movie] 극한직업
  7. 2019.05.06 두근두근 소포
  8. 2019.04.25 커피한잔 하실래예?

​내가 사는 카운티에 있는 Downs Park, 그곳에선 낚시도 할수 있다고해서 찾아갔다. 

낚시는 이른 아침부터 나가야 물때를 봐가며 고기를 많이 낚을수 있다는데,

늘 그렇듯 나의 게으름은 그 무엇도 이길수 없다. 

레저는 레저일뿐, 가고싶을때 가는거야~~ ㅎㅎ

느즈막히 일어나 설렁설렁 낚시대를 매고? 아니 싣고 달려 갔다. 


입구로 들어가니 바다를 배경으로 빙~둘러싼 공원이 꽤나 넓다.


▲ 하늘도 맑고 낚시하기 딱~ 좋구먼. ^^



▲ 저멀리 보이는 다리위가 우리들 고기잡을 장소 



▲ 이미 부지런한 낚시꾼들이 자리를 잡고 열심히 낚싯대를 바라보고 있더라는




 ▲  오전낚시를 끝내고 떠나는 사람 자리를 잽싸게 찜! 우리도 낚시를 시작했다. 




▲ 드뎌,,남편 바늘에 입질이, 순간 챔질을 휙~

낚았다!  White Perch 라는 이름의 농어과의 민물고기라는데..

제법 큰놈 같아도 법적으로 못미치는 길이라 눈물을 머금고 방생. ㅠㅠ

바다로만 알고 왔는데 이곳은 바다와 강이 만나는 경계라 바닷고기부터 민물고기까지 모두 낚을수 있다하니..신기신기.





▲ ​또 낚았다..........는 페이크!ㅎ 죽은고기가 둥둥 ㅠㅠ 뭔일이 있었던겨? 




▲ 옆집? 아저씨가 낑낑대며  들어올린건 다름아닌 CatFish 일명 메기다.

수염난 할아버지 물고기가 뻐끔뻐끔 억울한 모습을 하고 있는..




▲ 장난감 같은 낚시대를 들고 고기가 잡히길 바라는 최연소 낚시꾼? 아닌 아가, 귀엽다. ^^ 




▲  한참 앉아있었더니 삭신이 뻐근~ 낚시대를 옆에 세워두고 잠시 서서 운동중~


옆집 아저씨처럼 매기 한마리 낚으려 했는데 고작 크기 미달로 방생한 두마리 물고기가 전부. 몇시간이 후딱 가버렸다. 

하~ 손맛을 느끼니 이거 점점 낚시의 수렁텅이로 빠지는 느낌. 이맛에 모두들 낚시를 하나보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낚시 끝~~



♣︎ 8311 John Downs Loop, Pasadena, MD 21122

☎︎ 410-226-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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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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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묘비명은...

2019. 6. 5.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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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명품 커피머신 Jura!! 그중 가정용으론 베스트 셀러라는 Jura A1, 

독일의 기술력, 프랑스의 디자인, 스위스의 장인정신을 담은 명품머신이란다. ㅎㅎ

살짝 앞으로 쏠린듯 기울어진 모양새가 이 커피머신의 디자인.


 

▲ 옆에서 보이는 커피머신 모습



물 경도 테스터기가 들어있어 처음 커피를 내리기전 앞으로 사용할 물을 미리 체크해서 필터 사용의 여부를 결정할수 있다. (이미 필터에 걸러 사용하는 물이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어쨌든 머신에 필터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출고직전 검수과정에 세척을 했으니 사용전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다니 청소의 수고로움도 덜었다.

고로, 물탱크에 물을 붓고, 커피를 담고, 파워를 켜서 작동을 시키면 스팀으로 휘리릭 내부 물을 한번 품어주는걸로 준비 끝.

게다가 커피를 마실때마다 시작과 끝에서 한번씩 자동 세척을 해준다니 세척 걱정은 노노! 

약 180회 정도 사용후 세척경고가 뜰때 머신과 함께 딸려 온 알약으로 세척을 하면 된다니 그건 그때가서 하는걸로~


한가지 더, 친환경 제로 에너지 시스템으로 사용 5분후 에너지 세이브모드로 진입, 2시간후엔 전원이 자동 off되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단다. 나는 30분후면 자동 off 되도록 설정해놨다.





커피를 담는 컨테이너는 원두뚜겅 모양의 투명 Bean  커버로 원두의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고무로 패킹되어있어 원두 본연의 아로마를 장시간 보존시켜 준단다. 보는 즐거움, 신선하게 마시는 즐거움까지 모두 충족! 

홀빈 컨테이너 밑에는  글라인드 커피를 넣는 곳이 따로 있어 원하는 형태의 커피 사용이 가능하며,

기술력으론 I.P.B.A.S(Intelligent Pre-Brew Aroma System)의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위한 사전 뜸들이기가 핵심이다.  

이는 커피가루를 미리 적셔주어 커피 추출시 본연의 맛을 모두 끌어내고 추출 시간을 최적화 할수 있게 하는 기술이란다.







▲ 위에서 찍은 모습


 빨간버튼의 메뉴얼에는 터치 하나로 Light, Strong 모드와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까지 입맛에 맞게 커피농도와 추출량 선택을 할수 있게 나뉘어 있으니 다양한 블랙커피의 맛을 즐길수 있다.

 원두 저장고 용량은 125G, 물탱크는 1.1L, 커피 찌꺼기 용량 9회사용, 찌꺼기통을 비워야할땐 자동인지되어 빨간불이 들어온다. 오직 하나 불편한점은 자동헹굼 머신 특성상 물받이를 자주 비워줘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는것. 

이정도의 수고로움 쯤이야 애교라는. ㅎ

​무튼,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 심플한 것이 딱 내 스타일~

비싼값을 톡톡히 하는, 소비를 후회하지않게 만든 Jura, 너~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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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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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ACE  스토어에서 그릴 딜이 떳다.

사려고 하는 Weber, 이 브랜드는 절대 세일이 없는 관계로...개스통과 조립, 배달을 공짜로 해준다니 그정도면 핫딜은 아니라도 웜딜(Warm Deal)정도는 되는지라 망설임없이 구매를 결정, 

지난주말 ACE로 가서 그릴을 주문하고 물건이 없어(미국은 상점에 찾는 물건이 항상 없다는게 함정) 돈만 지불하고, 배달 일정을 확정 받고 돌아왔다.

그리고 일주일 뒤.

배달오겠다던 시간에 기다렸는데 깜깜 무소식, 

기다리다 지쳐 전화를 했더니 비로소 돌아온 대답은 스토어로 물건이 잘못 도착해서 약속한 그날에 배달올 수 없단다.

이것들아, 약속을 못지키면 적어도 먼저 전화해서 사과하고 자초지종을 알려 양해를 구해야 할거 아니냐고라!! 😡 🤯  

가스 스토브, 커피머신, 와인렉, 서랍장 등 물건을 구매할때마다 한번에 시원하게 되는거 없이 속을 썩이더니 그릴 너마저, ㅠㅠ

머리에 뚜껑 열리는거 겨우 진정하고 그래, 일주일 더! 도를 닦는 기분으로 기다렸다.



▲ 혹시나 그들이 배달할때 빼먹을수도 있어 개스통은 미리 받아 왔고, 

비올때를 대비해 그릴덮개도 그때 구매해, 2주째 요렇게 집 한구석에 주인을 기다리는 중.



그런데!!!!!!!!!!!!!

며칠후...

남편이 퇴근하고 놀라서 집으로 뛰어들어오는거다. 문앞에 그릴이 있다고. 

하루종일 집순이로 집지켰고, 초인종 누르는 소리도 없었는데,, 나도 놀라 달려나가보니

기가막혀. 이렇게 집앞에 소리소문도 없이 그릴을 던져놓고 가버린 패기좀 보소!



▲ 조립된 그릴이 문앞에 방치되어 놓여 있다.



몇시에 배달되었는지도 모르겠고,

집안까지 올려주면 20불만 지불하면 된다해서 미리 약속까지 받은 상태였는데 올려놓기는 커녕 이렇게 나몰라라?!

설상가상 그릴 밑부분은 몇군데 긁혀서 스크래치가 나있는거다.

무엇보다 당장 이 무거운걸 2층까지 운반을 하려고하니 머리가 지끈..ㅠㅠ 

밤새 몰래 놓고간 산타할배의 크리스마스 선물도 아니고.. 다시봐도 진심 어이가 없네.🤬😱




더 열받는건,

우리차에 들어가지도 않으니 취소하고 싶어도  할수 없다는거.

남편이 결국 조립된 그릴을 다시 분해해서 일부분씩 들고 2층 Deck까지 올려놓았다.(이럴거면 왜 조립서비스를 받냐고요!!!)






나는 분에 못이겨 씩씩대고, 긍정의 아이콘 남편은 옮기느라 낑낑대고..

결국, 순탄하지 않은 사연(?)담은 그릴이 제자리를 잡았다.






그래도 막상 보니 좋긴 하네.



아! 한가지 더,

개스통 준걸 잊었는지 그릴 속에 한개 더 담아왔더라는.

공짜로 생긴 60불 상당의 개스라곤 하나 그릴을 사용할시 두개의 개스를 동시 사용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개스한통 다 쓴뒤 이 개스통을 반납하면 고작 20불에 교환되는 고로 그닥 큰 위로는 안되지만 

뭐, 20불이 어디냐 하며 스스로 위안을..하려고 해도 

젠장~ 진심 빡지고 욕나온다는.


에이스 ? 좋아하시네  에이씨다!!, 

최악의 배달 스토어 에이스 넌 이제 내인생에서 영원히 아웃이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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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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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장자연 사건-조선일보 방가 일행, 김학의 성폭행 등등.

그래도 설마설마 하며 지켜봤지만

그간 여러사건의 결말을 보면  승리사건도 이미 예견된 결과였는지도,

분하지만 승리 승!

오늘 아침(한국시간으로 너~무도 조용한 새벽에 발표-업댓하는 꼬라지 보면 진심 속보임) 승리의 기각 소식을 접하며

미친$#@%&*!@개#@$%XXXXXXX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터져나왔다. 

어처구니없어 실소가 터진다.

도대체 저들 뒷편에 뭐가 있길래 수집된 모든 범죄정황과 증거를 코앞에 던져줘도 구속영장 기각이라는 판결을 할수 있는건지.

 물없이 고구마 천개는 먹은 기분이다. 젠장.


유전무죄, 무전유죄!

'우리'나라가 아닌 기득권층의 '니들'나라 인거지.

그지같은 나라, 대한민국의 현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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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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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병헌

출연 : 류승용,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신하균, 김의성, 오정세 외

한국영화

장르 : 코미디

러닝타임 : 111분

내맘대로 ★★★★★


다운받아놓고 이제서야 보게된 올만의 한국코미디영화, 

아무생각없이 마구마구 웃게 만드는 딱 내취향의 영화!

처음 소개된 티저를 보고는 딱 저만큼이 전부겠지 했는데 그 이상의 웃음을 선사했다.

좋아하는 배우 구성부터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끊이지않은 웃음보장,  무엇보다 이하늬의 재발견까지.

 완소배우들로 구성된 完笑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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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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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소포를 부쳤다는 소리를 듣는 순간부터 설레임 가득 기다림의 연속.

무엇이 들어있는지 다~알면서도 은근 두근두근 소포를 개봉할때의 묘한 즐거움이 있다. ㅎ


이번엔 빠른우편으로 보내서 보냈다는 날짜에서 일주일만에 받아보았다. 




올들어 잦은 엄마의 소포는,

지난번 보낸 마른 고구마줄기에 잎사귀가 있어서 줄기만 있는것보다는 맛이 덜하다고..그저 지나가는 말였는데..ㅠㅠ

입맛 까탈스럽다고 하실땐 언제고 기어코 줄기만 말린 놈으로 다시 보내주셨다. 아이고 엄마~ ㅋ

막 볶아서 보낸 참깨와- 소포상자를 열자 고소함이 진동을~

내가 좋아하는 갓뚜기 양파절임 소스 -안타깝게도 내가사는 이곳엔 아직 들어오지 않은 물건이라 한국에서 공수를

그리고 큰언니가 지난겨울 사놓은 기모 레깅스도 부치는김에 넣었다며..




사실 요놈이 소포를 보낸 주된 이유다.

공진단!!!

약이다보니 빠른우편을 이용했고, 너무 작은 부피라 혹시 비싼약 잃어버릴까봐 이것저것 지난번 빠진 물건을 끼워 보내주신것.

남편과 나를 위해 복용 한달분인 각 30알씩 총 60알을 보내신 것.

약효과를 위해 부지런히, 열심히, 정성들여 먹으란다.




티비에서만 봐왔던 공진단...의 비주얼은 아니었지만..ㅋㅋ 

약에 금박을 한겹 싸고 화려한 포장지에 담으면 그 가격이 엄청 올라간단다,

결국 약재는 다 똑같은데...포장이 뭔지~  



하루 1~2알 식전 공복에 씹어먹고 따뜻한 물을 마셔주면 효과 만점.

엄마의 정성을 생각해 이것먹고 나의 약골체질좀 강화되면 참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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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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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남편이 말도없이 선주문 후통보한 커피머신이 도착했다.

결혼초기부터 꿈꾸던 유라 커피머신을 집사면 장만하겠다던 남편의 약속이었다.


기쁜맘으로 열었는데!  커피머신은 물론 박스 바닥에 커피가루가 흩뿌려져있는 통에 실망.

(미국은 하도 쓰다가 리턴하는 비상식적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많다보니) 마치 누군가 썼다가 리턴한 모양새라 찜찜해서 연락하니 새로운걸로 보내주겠단다. 수고롭지만 다시 반납, 백오더가 들어가고 새로 프로세싱이 시작되었다.

이궁, 뭐하나 한번에 끝나는 법이 없다. ㅠㅠ 






▲ 새물건임에도 진짜 엉망진창 난리 굿이네. 에휴~




그리고 마침내!

나름 우여곡절 끝에 오늘 새물건이 무.사.히! 도착했다.



내용물이 뭔지 알면서도 산타할배의 선물마냥 두근두근 ㅎㅎ

박스속에 또 박스, 




본격적으로 사용설명서를 읽어보니 소비자에게 전달되기전 검수 테스트를 해서 약간의 커피 찌꺼기가 묻어 있을수도 있으니 신경쓰지 말란다. 헉~  아마도 지난번 물건도 검수과정에서 제대로 닦지않고 보내진게 아닌가 싶다.

무튼, 이번엔 깨~끗한 물건으로 무사히 도착!





드뎌, 첫잔 시음!

커피맛은 말할것도 없고,

미리 세팅해두고 버튼하나만 누르면 되는 너무도 쉬운 작동법.


이러다보니 지난번 사놓은 네스프레소 머신이 무색해졌다.

공연히 샀나부네 급후회가 밀려오는데..

남편왈, 유라는 한가지 맛만 마셔야되니까 다른맛이 땡길때 사용하면 되지...그런다.

커피를 안마시는 남편인지라 오직 나혼자만을 위한 커피머신이기에 냉정히 생각해보면 사치가 아닐수 없다만.

긍정의 아이콘 남편의 참 착한 답변에 자책을 잠시 멈추고 즐겨볼까나~

고맙다 남편아~



커피한잔 내렸을 뿐인데 주방안에 커피향이 한가득~

이젠 아침이 너무도 즐거울듯 싶으다. ㅎ


어설픈 솜씨로 카푸치노도 한잔




☕️  나랑 커피한잔 하실래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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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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